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상수도 요금 감면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 한 달간 쓴 댐 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의 최대 70%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요금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지자체가 감면해준 경우 지자체에, 직접 용수를 공급받는 기업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15% 줄이면 연간 최대 10만 원 상당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탄소 포인트는 연간 최대 현재 에너지 사용량과 과거 2년간의 같은 월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산정한 다음, 에너지 항목별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탄소포인트를 부여한다. 1포인트당 최대 2원 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탄소포인트는...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9일 수도권 광역상수도 수지정수장을 방문해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위험관리구역 설정 사업은 정수장과 다목적댐 등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장 내 위험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시설물 명칭 등 단순한 정보만 제공되던 것을 시설물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을 최종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사업 규모는 약 2000억 원으로 앞으로 30년간 운영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국제경쟁 입찰사업에서 현지 기업과 경쟁해 거둔 성과로 한국판 광역상수도를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다.
◇민관 손잡은 ‘물산업 팀 코리아’ 해외 진출 =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은 내년 하반기에...
회사 측은 프로젝트 기간 △공공지역안전 감시 △실시간 교통 제어 △스마트 자전거 △대중교통, 상수도, 공동구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의 전반적인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오라클(Oracle), DBMS 등의 응용시스템 개선 및 정보보안시스템의 전방위 분석 관리와 취약점 보완 작업 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DBC 조영중...
1명이 사망한 발주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특별시 강서도로사업소,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금천구, 양천구, 서울문화재단, 인천도시공사,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성군, 정선군, 안동시, 아산시,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순천대학교, 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 등...
한국 상수도 사업이 인도네시아로 수출된다. 한국판 상수도를 해외로 수출하는 최초 사례로 앞으로 물산업 해외 진출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환경부는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2000억 원 규모의 까리안 광역상수도 국제경쟁입찰사업을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최종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은...
조사위에 따르면 상수도관 영향을 조사한 결과 땅꺼짐이 발생되고 약 5분 정도 경과 후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누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상수도관 파손은 땅꺼짐 원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사고현장 내 오수관 2개소, 우수관 2개소에 대한 폐쇄회로(CC)TV 조사결과, 중대한 결함은 없어 오·우수관 노후로 인한 영향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인근 별내선...
광역 상수도 사업 수주
16일(수)
△환경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0:30ASF중수본회의 (세종)
△제12차 아시아물위원회(AWC) 이사회 참가(석간)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회복 선도사업' 본격 추진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 20분 시대 열린다
17일(목)
△환경부 장관 08:00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서울), 15:00...
신북방까지 우리 기업들과 함께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올해 6월 환경부와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사업부가 체결한 '타슈켄트시 노후 상수관 개선사업'의 대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8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이 발주한 '서우즈베키스탄 상수도 개발 사업관리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기후 위기에 근원적·항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홍수 방어 기준 상향 및 댐 운영방식 개선 등 추진하고, 댐-상수도-하수도 물관리 전 과정에 스마트 물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인천과 제주 등지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재발하는 일을 막기 위해 2022년까지 72개 수도사업자 123개 정수장 대상으로 유충의 유입 및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위생관리를...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은 산간지역 등 지리적으로 상수도 공급이 어렵거나 수량 및 수질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지역에 수량과 수질의 제약 없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물 공급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상수도 서비스는 대규모로 조성된 정수장과 수도관을 통해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물 공급을...
지자체의 상수도 관망 유지 및 관리 의무를 구체화하고, 관망 세척 계획 수립·시행, 누수탐사·복구 등 유지·관리업무의 범위를 구체화했다.
관세척 주기와 방법, 누수 관리 방법, 점검·정비 주기, 수계전환 절차 등 세부 사항은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도록 하고, 관련 내용은 곧 나올 예정이다.
또 기술 진단 결과에 대한 유역(지방)환경청의 평가 절차를 신설하는 등...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부터 서비스까지 다양한 과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의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본부, 8개 수도사업소, 6개 아리수정수센터, 서울물연구원 등에 배치된다. 여기서 상수도 인공지능(AI) 상담...
이는 하루 약 100만 명에게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GS이니마 담수화 프로젝트 중 단일로는 최대 규모다.
총 투자비는 2억7500만 달러로 GS이니마는 운영권을 가지게 될 SPC 지분의 52%, EPC 지분 50%와 운영관리(O&M) 지분 51%를 갖는다. 2021년 2분기 공사를 시작해 34개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2024년 2분기부터 상업운영에 들어가 20년간 운영하게...
새로 시행하는 '수도법 시행령'은 상수도 관망을 관리하는 업무와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수돗물 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지자체가 상수도 관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정비계획 수립, 누수 관리와 점검·정비 등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그 실적을 관리하도록 해 효과적인 상수도 관망 유지 및 관리가...
과제는 서울특별시의 수요부서에서 개선과 해결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하여 제시했으며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기술 △상수도 모니터링용 멀티센서 기술 △제물포터널 통행료 미정산 차량 요금징수 방법 등 3가지 도전과제다.
이번 크라우드 소싱 기술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시민, 단체와 기업은 ‘신기술접수소’의 ‘기술공모’ 양식을 통해 접수할...
주요 과제는 △서울시 수도 계량기 동파 방지 기술 △상수도 모니터링용 멀티 센서 기술 △제물포터널 통행료 미정산 차량 요금 징수방법 등 세 가지다.
크라우드소싱이란 대중과 외부자원 활용의 합성어로 문제 해결 과정에서 공모 형태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고 성과를 달성하는 경우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을 뜻한다. 해외사례로는 시민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수도관 파손을 즉각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추진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광역상수도관 파손 등에 따른 단수 조치, 도로통제와 같은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사고감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알파고로 잘 알려진 인공지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