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도로 인프라 등 도시기반시설 건설공사장, 지하철·상수도 시설물, 교통시설물(안전표지·신호기) 등 재난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
조인동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여름은 코로나19로 평년과 다른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감염병 차단과 취약계층 보호 중심의 대책을 수립했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고...
노후 상수도 집중 정비(석간)
△지구를 위한 참신한 생각, 그린캠퍼스 아이 디어 공모전 개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 기능 개선, 휴대폰 실시간 알림 서비스 제공
28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8:30 한-EU 양자회담, 화상회의(서울) 19:30 한-독 양자회담, 화상회의(서울) 21:00 피터스버그 기후대화, 화상회 의(서울)
△환경부 차관 10:00...
롯데건설은 최근 전북 부안군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 및 부산광역시(전포·범천·문현분구)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 하수종말처리장 2단계(증설) 건설공사, 울산 농소하수처리시설 등 다수의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공했다.
지난 2014년엔 준공 당시 기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하수 재이용 처리시설인 포항...
이 사업은 노후상수도 정비, 지방상수도사업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시작했다.
국고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3조1000억 원이 투입되며, 노후상수관망 교체에 2조4000억 원, 정수장 정비에 7000억 원이 소요된다.
노후 상수관망 교체 대상은 103개 지자체로 길이는 3332㎞에 달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2017년 기준 21년 이상 경과된 수도관은 전체의...
정부는 그동안 서울의 집값 상승을 우려해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자제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사업 기조가 변화된 모습이다.
자연과환경은 상하수도 정비 및 정보화 시스템 구축, 하수관로 정비, 상수도시설 확충 및 관리, 도시오염정화, 도시 조경·녹화, 친환경생태복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만큼 도시 재생·재개발 사업 확대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시는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노후 상수도관을 정비하고 있다. 계약심사 단축, 도로굴착 심의 단축, 교통심의 단축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공사감독 추가 배치와 공사자재의 수급도 원활한 협조체계 하에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남아있는 노후 상수도관도 빠른 시일 내에...
특히 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공급 위주의 상수도 정책에서 탈피해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물질 관리를 강화하고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오염물질 배출, 화학물질 유통 등 각종의 환경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주요 환경정책ㆍ사업의 기획ㆍ타당성조사 단계에서부터 국민참여를 보장하며, 국민참여 예산제를 활성화한다.
이 밖에도 산업의 녹색화와 혁신적 연구개발...
겨울철 시민 생활 안전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에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했을 때 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체계를 갖췄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동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겨울철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파 예방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돗물이 이동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사고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상수도관리체계'가 2022년까지 전국에 도입된다. 2028년까지였던 노후관로 정비사업은 2024년까지 당겨서 조기에 완료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의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제95회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해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올해 5월에는 인천에서...
수립한 '수도정비기본계획'의 하나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11개 배수지(용량 6만6300㎥, 14만5000가구)를 신설(7곳) 또는 확장(4곳)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설계용역 중인 미아, 상계1, 까치산배수지 3곳은 2023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며 성북2고구 등 5곳도 연차적으로 착공해 2030년 완료한다는 목표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기초연금·아동수당, 의료·생계급여, 영·유아 보육료, 일자리 안정자금, 주거급여, 장애인 연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취업 성공 패키지 등 복지 사업과 함께, 상수도 시설 확충, 재해위험 지역 정비, 전기차 관련 사업 등에 국고보조금이 사용된다.
이날 기재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에게 제출한 ‘2014∼2020년 국고보조금...
이어 3위는 설 연휴 홍역 접종 보건소 안내 서비스(103만 건), 4위는 24시간 운영하는 여성 대리기사 등 다양한 대리운전 업체 안내 서비스(76만 건), 5위는 겨울철 상수도 동파 사고에 대비한 원스톱 동파안내서비스(40만 건) 등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번호안내114는 배출가스 등급제가 시행되면서 고객이 차량번호를 말하면 배출가스 등급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또 매뉴얼에 따른 시행여부 및 대응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훈련방법 개선, 매뉴얼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시설은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생명선(life line)으로서 단수나 수질사고 발생 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상수도관 누수 및 수질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하여 시민들이...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전기ㆍ상수도 단수 정보, 무허가주택, 경찰서ㆍ소방서 등이 범죄와 화재 예방을 위해 관리 중인 공폐가 주택 등 1만8836호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다.
전수조사를 벌인 빈집 추정 주택은 1년 동안 단전 또는 단수된 곳으로, 서울시는 정확한 빈집 확인을 위해 현장조사를 통해 실제 거주여부 등을 확인했다....
침수취약지역, 호우나 강풍 등에 취약한 시설을 점검·정비하고 빗물펌프장, 수문, 하천제방 등을 재점검했다.
박 시장은 앞서 영등포구 문래동 ‘붉은 수돗물’ 사태 때도 빠른 수습으로 주목받았다. 6월 20일 문래동 일대 아파트 약 300가구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자 자정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조치를 당부했다. 붉은 수돗물 사태 원인으로 노후 상수도관이 꼽히자 박...
붉은 수돗물과 같은 상수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지방상수도에 수질·수량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감시하는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다. 땅꺼짐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SOC를 정비하는 사업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물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전주기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신규 기업 유치·매출 증대 등을 통해 직·간접 일자리를...
이와 함께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해 철도·도로 시설 개량 등 노후 SOC 유지 보수 사업을 확대하고 붉은 수돗물 문제 해소 및 노후 지하 기반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 등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 내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 유공자를 위한 보상금을 최근 가장 높은 수준인 5.0% 인상, 6·25 전쟁에서 전사한 군경의...
이번에 정비되는 노후 상수도관은 양평1동, 당산1동, 문래동 지역 약 3만1000가구에 공급하는 배수관이다. 유수율 증대 등 급수환경 변화에 따라 관경 조정 필요성이 대두된 만큼 부설 관경을 700~800mm에서 500~800mm로 축소해 정비할 계획이다.
자재는 기존 도복장강관(콜탈에나멜강관)에서 부식에 강한 내식성관인 덕타일주철관으로 시공한다. 공사에 앞서 수돗물...
내년 이후 계획돼 있던 시·군 지역의 노후 상수도 정비를 조기 착수하기로 하고 827억 원을 반영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경은 내달 말까지 75% 이상 집행되도록 매주 각 부처 집행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일본 수출규제 대응 사업들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조기 집행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