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황 사장은 2017년부터 매년 이어온 체코 글로벌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한수원은 12~13일 한수원이 체코에 제시한 노형인 'APR1000'의 노심시뮬레이터를 체코공대에 전시하고, 체코공대와 원전 운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부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등 원전 기술 교류 및 연구 협력 확대도...
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병훈 ㈜에이치에스씨엠티 대표이사는 “타슈켄트 소재 13개 발전소에 수출을 하며 지역난방 현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는 한국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 그리고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이며, 향후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및 발전소 현대화에 참여함으로서 K...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도시조성사업 ‘골드시티’ 확대 등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만나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 골드시티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드시티는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유학생, 은퇴자 등 서울시민에게 자연과 도시...
Best Partner’s Day는 매년 두산건설과 협력사간 상생강화 및 동반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로, 현장의 품질∙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행사다. 올해는 9개사(공사수행 6개사, 안전 3개사)에 대해 포상을 진행했다.
협력업체 평가는 공사 현장에서 품질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평가와...
상생 협력하는 모델과 연결고리를 만드는 일을 중점으로 하려는 이유”라고 말했다.
의정 활동 방향과 목표에 대해 최 의원은 “임기 중 미래 세대를 위해 초석을 다지고 기술이 묻히지 않고 산업화 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헌신하고 싶다. 과학기술로 의료·소득·지역 등의 격차를 줄여 삶을 상향 평준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쓰임이 있는 쓰임 정치를...
소재지인 경주시와 트레비치 간 우호도시 협정도 체결하며, 체코와의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은 그동안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역 주민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지역 신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봉사단이 며칠 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지역 주민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오토에버는 상생협력기금 1억 원을 출연하며, 협력사를 대상으로 핵심 이슈와 관련된 ESG 교육·진단·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현대오토에버 협력사들의 ESG 평균 지표 준수율은 지원 전 대비 45.1% 상승했다. 이 중 총 59개 협력사(89%)가 동반위의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특히 3500억 원의 국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매출과 1000억 원 이상의 기술협력 등 국내기업과의 모범적인 상생모델도 제시했다.
지난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가스 생산업체 린데(Linde·미국)가 평택 생산공장에 1500억 원 규모의 증액 투자를 유치했고, 3개월 뒤 미국 본사에서 김 지사는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경기도에 대형...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기업과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관련 지역상생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수원은 12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및 신한울 3, 4호기 주 설비공사 시공사인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이앤씨와 신한울 3, 4호기 건설사업 관련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과 울진군, 시공사는...
위해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더욱 세심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재난안전보건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평가' 5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과 고용노동부 주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맹점에 인테리어 공사를 요구하면서 관련 공사비는 주지 않은 한솥이 자진시정하고 협력방안을 만들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면했다.
공정위는 한솥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동의의결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사업자가 스스로 원상회복 및 피해구제 등 시정방안을 제안하고 공정위가 이를 승인하면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성장을 목표로 상점가를 육성하고, 상생을 목표로 상생협력상권을 지정하고, 지원을 목표로 상권활성화센터를 만드는 등 오는 2026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원 경제의 활기찬 미래를 그리다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달려온 수원시는 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 마련에도 박차를 가했다.
수원시는 수원에 위치한 대학과 긴밀한 협력으로...
중기부는 지난해 4월 금융감독원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상생 금융을 위해 장금이 결연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42개 전통시장과 10개 은행이 결연을 맺어 전통시장 순회방문, 길거리 캠페인 등 피해예방 홍보ㆍ교육을 했으며 결연 금융회사 영업점 내 장금이 상담창구 등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오 장관은 “전통시장 불미스러운 일들에...
최철규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정책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노사공동 저출생 극복 상생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통해 임직원의 행복, 나아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선도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우혁 노동조합위원장은 “위원회가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동반위는 올해 핵심 정책인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사업’, ‘지자체와의 플랫폼 구축’ 등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상생협약을 기점으로 동반위는 우아한형제들‧전상연의 협력활동인 2024 전통시장 상품개발 지원사업을 지원해 지역...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오늘 전상연·소진공·은행연의 협약은 전통시장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해 중기부와 금감원이 마중물 역할을 한 것”이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고, 정부는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전통시장과 금융기관간 협력이 상생발전과 민생지원의 롤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