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올해 3월 전주시의 에너지자립을 목표로 민관 협력형 ‘전주에너지센터’를 개관하기도 했다.
또 건물의 에너지 효율 확대를 위해 실내조명을 실링 팬이나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소요 비용의 60%,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 3회째를 맞은 전주 에너지전환 박람회 ‘나는 뽁뽁이다’는 매년 시민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녹색융합 클러스터 구축ㆍ그린특구 14개로 확대
그린 중소기업이 대기업·공기업의 기반시설·협력창구 등을 활용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형 해외진출 지원도 확대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대상 확대, 해외환경통합정보망을 통한 현지 정보제공, 중기부 수출지원사업 우대 등 세계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늘린다.
청정대기...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중진공은 현재까지 총 35개의 공공기관과 지자체 및 대기업 등과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사회에 공헌하고, 중소기업은 핵심인력의 미래를 지원하며, 핵심인력은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성과를 창출해 다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과 공공기관 협업을 통해 기업 부담금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기관과 협력사 간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협업형 공제 모델이다.
중진공은 2015년 한국남동발전과 협업을 시작했으며, 공공기관 최초로 만기자를 배출한 한국남동발전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에 양 기관은 23개사, 총 47명의 만기자를...
150억 원 규모의 국내외 매출 증대와 23명의 가스터빈 핵심 부품 분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구축한 발전부품 국산화 로드맵에 따라 국산화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발전부품 실증 테스트베드(Test-Bed) 지침을 제정했으며 지난달에는 국산화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한 국산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운영기업은 사내벤처 지원제도, 지원인력 및 재원 등을 보유하고 사내벤처팀을 육성하거나 분사창업기업과 상생 협력 활동을 하는 대ㆍ중견ㆍ중소기업 및 공기업을 뜻한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이 해당 기업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사내벤처팀과 분사 창업기업을 육성하면 정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공동체주택의 공급 방식은 △입주 희망자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토지를 사들인 뒤 주택을 지어 입주하는 민간형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급하는 공공형 △서울시가 제공한 땅에 입주자들이 주택을 지어 입주하는 민관협력형 등 다양하다.
서울시는 중랑구와 함께 면목동 일대 활용하지 않는 시유지에 공동체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사업...
앞으로 이들 위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역 맞춤형의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스스로 발굴하는 고용창출력이 강화된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새로운 활로가 마련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일자리는 사실상 유일한 복지다. 일자리가 없다는 자체가 삶의 고통이며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은 생존이 위협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용 없는 성장을 더 이상 방치할 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1일 최근 타결된 ‘광주형 일자리’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중소ㆍ중견 기업 중심으로 한 투자 협력형 일자리 모델 개발, 상반기에 상생형 지역 일자리 2~3곳을 적용해 지원하기로 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당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등 '상생협력형 모델'로의 전환을 지원(15개 사·5억2000억 원)하고, 가맹점 또는 직원들이 가맹본부를 소유하고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협동조합형 모델(20개 조합·40억 원)'도 육성한다.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기반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가맹본부의 광고·판촉 행사 중 가맹점주가 비용을 부담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동서발전은 올해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부가가치 생산성과 수출이 각각 34%, 33% 향상됐다. 7억3000만 원의 재무성과도 나타났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협력 중소기업들이...
코트라 중국지역본부 함정오 본부장은 “도시화율이 53%인 중국은 향후 세계 최대 도시가스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며, 우수한 시장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기업과 기술 수준이 높은 중소기업의 상생협력형 진출 모델이 매우 유망하다”라고 밝혔다.
SK E&S 이영우 Global & Renewables부문장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와 정부의 상생협력 정책방향에 적극...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양질의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계열사 및 협력 중소기업과 일학습병행제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형 일학습병행제가 금융권과 대기업으로 확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창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경제민주화 이슈에 대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양극화가 더욱 진행돼 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며 국가 정책적으로 시급히 풀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왕에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던져진 만큼 이번 기회에 우리의 노사 문화를...
자금지원은 상생협력형(최대2년, 5억원)과 글로벌파트너쉽 연계형(최대1년, 1.5억원)으로 나누어 시행되며, 각각의 사업비 구성은 정부가 75%, 민간이 25%를 부담한다.
정부는 해외수요기업을 신규로 발굴해 글로벌 상생협력을 추진하는 국내 부품소재기업을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31일부터 5월 9일까지 온라인 공고와 동시에 과제접수를 시행하며...
그간 각 계열사가 맺은 GS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GS칼텍스), 납품거래와 홈쇼핑사의 공정거래 협약(GS샵), 공정 하도급 거래 협약(GS건설) 등 각종 협약을 지키는 노력도 그룹 차원에서 지속한다고 GS그룹은 설명했다.
허창수 GS 회장은 "이제는 단일 기업 혼자만의 힘으로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고 중앙집중적인 모델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