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 지원도 병행한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이자 직접 자금 대여를 진행하는 한편 ‘상생펀드’도 함께 운영한다.
DL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건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을 통해 사업 지속 가능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기술개발 강화 △CSR 지원 △생산성 향상 △2차 협력회사 지원을 동반성장 4대 추진축으로 선정해 상생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협력사 핵심 인력 육성을 위한 ‘상생 아카데미’와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는 상생 펀드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산학 협력 등을 통한 문화 창작 교육을 제공해 예비 창작자들을 육성하고 다양한 창작 기회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인디·중소 개발사 투자 및 지원을 확대한다. 디지털 소외계층의 게임문화 체험 지원과 업계 인재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홍은택 센터장은 “상생은 카카오가 성장하는데 있어 해 나가야하는 미션이 아닌 필수적인 본질이며, 사회와...
전무는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개발 △자금 지원 △교육 지원 △인프라 개선 등 상생 협력 5대 추진과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덜어주기 위해 금리인하 및 대출한도 확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금까지 누계 기준으로 4000여 명의 운송사업자를 지원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운송사업자와 상생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생활안정자금 지원에 나섰다”며 “레미콘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 나가고,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자금 지원 외에도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개발, 교육 지원, 인프라 개선 등 상생 협력 5대 추진과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LG전자 구매ㆍSCM경영센터장 왕철민 전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력사가 안정된 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재·부품·장비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은 소부장 산업 자립을 위해 대·중소기업 간 구축된 분업적 협력체계로, 정부의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지원 여부를 최종 승인한다.
KETI는 2010년부터 경기도 성남 본원에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예비 기술창업자나 초기 창업기업에게 보육공간 및 KETI 연구 인프라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성장 플랫폼...
LG이노텍은 총 103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펀드를 통해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한편 LG이노텍은 활발한 상생 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5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에 올랐다.
노용석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최근 기업의 협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이제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상생협력을 촉진하는 대표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시된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전북도와군산시는 군산조선소의 안정적인 재가동을 위해 고용보조금, 협력업체 자금지원, 복지후생, 노선버스 운영 등을 비롯해 재가동 후 3년간 해상물류비의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은 산업부 등 정부의 지원이 불씨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있다. 군산조선소 가동중지, 2018년 2월 GM 공장 폐쇄 등 군산시는 어려움 겪어왔다.
이에 정부는 국가...
또 은행 차입에 의존하는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체계를 다양화해 중소기업의 위험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거의 유일하게 대기업 개혁 공약을 내놓았다. ‘재벌 해체’를 계속 주장했던 만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기업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심 후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을 위한 경제체제도 추진하기로...
LG전자 구매ㆍSCM경영센터장 전무는 “기술자료 임치 지원을 통해 협력사와 실질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공정한 거래문화를 조성해 상생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개발 △자금 지원 △교육 지원 △인프라 개선 등 동반성장 5대 추진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또 자상한기업과 협력이익공유제 확산을 통해 상생생태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연구개발에도 중점을 둔다. 디지털뉴딜과 소부장 등 중점투자 분야 신규 연구개발(R&D)지원을 지난해 4394개→올해 6664개로 확대한다.
중소·중견 수출금융과 수출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공조달 시장의 공정성·투명성을 개선해 국내·외 판로를 더 넓힐...
서울시는 자금을 빨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울지방국세청을 비롯한 주요카드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매출액 심사에 걸리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ㆍ공정ㆍ상생정책관은 “소상공인 지킴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넘어 벼랑 끝까지 몰린 소상공인에게 작지만 즉각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양 관계자는 "대금 조기 집행을 통해 장기화에 접어들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과 기업간 상생협력 강화에 적극 동참해 거래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비대면 금융서비스 공급 △상생과 ESG 경영실천을 위한 소상공인 교육서비스 제공 △양사가 보유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한 공동 마케팅 △데이터 상호 교류를 통한 신사업 발굴 등 긴밀한 업무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아임웹과 연계해 금융권 최초로 론칭한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총 11개 계열사 3.4조 규모 상생ㆍ물대펀드 운영내달 초 협력사 인센티브 585억 지급
삼성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임직원 대상 '설 맞이 온라인 장터'도 운영한다.
25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은 총 1조1000억 원 규모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