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도록 과학·언어·음악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LG 사랑의 다문화 학교’는 이중언어와 과학 분야에 재능이 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선발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카이스트 교수진이 지도하는 교육을 2년 동안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이...
‘포스코 1% 나눔재단’은 지난해 11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포스코그룹 임원 및 부장급 이상의 직책보임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1% 나눔운동은 2013년 2월부터 일반 직원이 참여하면서 한 단계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후 점차 외주 파트너사로 전파되어 2014년 11월 현재 포스코그룹 34개사 및 105개...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로 정의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두산인(人) 봉사의 날’은 전 세계 임직원이 함께 각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10월 13개국 130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방문...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비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은 평소보다 높다. 아이들은 주의력과 판단력이 어른보다 떨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한층 커진다. 여기에 바람까지 심하게 불 경우, 시야에 들어오는 차량이나 설치물이 우산에...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회의 나눔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소외계층이 스스로 건강한 사회경제적 주체로 자리잡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효성은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방...
롯데제과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빼빼로를 통해 상생 경영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동 이용시설인 ‘스위트홈’을 건립하는데 기부하고 있다. 지역 아동센터 스위트홈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게 도와준다. 지난해 전북 완주에...
그리고 국정감사 후속조치로 이들 유통대기업들은 중소상인 단체와의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기 이른다.
그러나 1년이 지난 골목상권 상황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대표적으로 롯데의 경우 오히려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 임의가맹점 형태의 상품취급점인 하모니마트 등을 포함해 2014년 7월 전체 상품공급점 705개 중 50% 이상인 392개의 점포를 가진 1위 업체가...
본 하모니’, 협력사 소개 등 소식을 담았다. 특히 올해 초 새롭게 론칭한 중소 협력사 대상 ‘SK텔레콤 동반성장 복지지원 프로그램’이 상세히 소개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텔레콤 여호철 SCM실장은 “동반성장 웹진 창간은 협력사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상생 협력의 기반이 되는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삼립식품은 이날 ‘하모니(조화, 화합)’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CI도 공개했다. 68년 전통의 제빵전문 기업에서 글로벌 종합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오렌지색으로 표현했다. 부드러운 ‘S’ 곡선은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한다는 자부심과 상생의 가치를 담았다.
삼립식품 윤석춘 대표는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출발한 삼립식품이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