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와 상명대, 성신여대 등이 외국인 유학생 관리 부실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전국 347개 대학(4년제 201개·전문대 146개) 중 최하위 5%에 해당하며 유학생 비자발급이 제한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 도입에 따라 347개 대학을 평가한 결과 비자발급 제한 17개, 시정명령 7개, 컨설팅 대상 대학 12개 등...
의사이자 경제평론가인 박경철과 방송인 노홍철이 상명대서 릴레인 강연을 연다.
상명대학교 총학생회는 2일과 8일 2011 상명대학교 릴레이 강연회 ‘상명청춘계발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의사이자 경제평론가인 박경철이 강연자로 나서 ‘시골의사가 해주는 이야기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라’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기계발에 대한...
서울 상명대를 나온 그는 서울의 을지로5가지점으로, 쌍둥이 동생 장치득 행원은 고향인 목표의 한 지점으로 각각 배치를 받았다.
쌍둥이가 함께 입행한 것에 대해 불편함도 많았다. 연수원에서 동기들과 함께 연수를 받을 때만해도 쌍둥이가 함께 입행한 점에 신기하게 생각하는 시선도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주변의 호응으로 변해갔다. 장 행원은...
대한 독해력과 분석력, 논리적 사고, 독창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제를 냈다"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개념을 바탕으로 직간접 경험을 통해 익숙한 주제들을 활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동국대와 상명대도 이날 수시 논술고사를 치렀고 3일에는 이화여대와 성신여대가 시험을 진행한다. 오는 8일엔 건국대와 국민대가 논술시험을 치른다.
이들은 “지난 5일 교과부에서 발표한 대학평가에서 추계예대와 예술계열 정원 비중이 높은 상명대 등이 취업률 항목 때문에 부실대학에 포함됐다”며 “예술인은 고용보험도 적용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예술대학 교육의 질을 취업률로 평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신학·의학계열 대학은 특성을 반영해 평가했던 것처럼 예술계열도 취업률 평가...
최근 발표된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된 상명대의 이현청 전 총장이 1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교육과학기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평가의 적절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시간에 증인으로 나와 “평가지표가 적절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세가지를 말씀드리러 왔다”며...
백웅기 상명대 서울캠퍼스 부총장이 8일 상명대 총장 서리(署理)로 임명됐다.
이번 조치는 이현청 총장이 상명대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데 따른 것이다. 이 前 총장은 약 7개월간의 임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지난 7일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백 총장서리는 서울대학교를...
7일 상명대학교의 이현청 총장과 부총장, 처장단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데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밖에도 부총장과 서울ㆍ천안캠퍼스 소속 처장단 등 12명도 6일 총장에게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명대는 교과부가 지난 5일 발표한 `2012학년도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결과 및...
재정지원 제한 4년제 대학은 대출제한 9개 대학(경동대·대불대·루터대·목원대·원광대·추계예술대·건동대·명신대·선교청대)을 비롯해 경남대·경성대 ·경주대·극동대·관동대·대전대·상명대·서남대·서원대·영동대·중부대·초당대·평택대·한국국제대 등 23개다.
전문대 중 재정지원 제한 대학은 대출제한 8개대(동우대·벽성대·부산예술대·서해대·김포대...
있다”며 “세계화 이후 어려운 점이 나라의 경계도 무너졌지만 학문의 경계도 무너져 하나만 알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백웅기 상명대 교수, 이경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만우 고려대 교수가 참석했다.
국순당 명작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이노디자인 김영세대표(상명대 석좌교수)가 디자인하고 여태명 원광대 교수(한국 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장)가 캘리그래피(서양식 서예)를 담당했다.
홍경선 국순당 과장은 “심사위원 5명 모두 명작 시리즈 디자인에 대하여, 우아하고 아름다운 시리즈 제품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전원 만장일치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며...
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가 내년부터 서울과 천안캠퍼스의 일부 단과대학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명대학교는 최근 대학 구조 조정, 교육의 내실화, 국제협력 인프라의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구조개혁안’을 확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통합단과대학으로 운영되는 대학은 융복합 특성화대학을 포함해 생활과학대학, 경영 대학 등...
이 밖에 명지대, 상명대, 국민대, 성신여대 등이 장학금 수혜 범위를 넓히기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사립대학들의 이 같은 대책 마련이 임시방편 일뿐 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한 사립대 관계자는 “다른 장학금 규모를 줄이거나 구체적인 재원을 마련할 방법이 없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KDI는 최근 우리나라의 물가성장률은 3.2%에서 4.1%로 크게 상향했다. 성장률은 4.2%를 유지했다. 한은은 다음달 15일 경제전망 수정치를 발표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현 원장을 비롯, 박양호 국토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유병삼 연세대 교수, 정지만 상명대 교수, 한장섭 한국조선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2010년 대학별 등록금 의존율을 보면 상명대가 89.3%로 가장 높았으며 단국대 87.1%, 경원대 86.6% 등 70% 이상되는 대학이 15곳에 달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실대학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기 보다는 선별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관계를 비롯한 유관기관들도 부실대학들에 대해 퇴출 경로를 열어주기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지난해 5월 한나라당...
신호규 상명대 총학생회장은 "잘 사는 대학과 못 사는 대학이 있는데 못 사는 대학이 일률적인 대학평가기준을 따라가다 보니 등록금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황 원내대표는 "아직 '등록금 정책이 이것이다'라고 내 놓는 게 조심스럽다"며 "여당이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내 자신부터 명목등록금 문제...
이를 통해 연말까지 총 2천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현대차를 다녀갈 예정이며, 먼저 4일 중앙대, 상명대, 동국대,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60명이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그랜저와 쏘나타의 생산과정을 견학했다. 이날 아산공장을 견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공장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먼저 중앙대, 상명대, 동국대,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60명이 4일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그랜저와 쏘나타의 생산과정을 견학했다.
견학 후엔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해 떡메치기, 투호놀이, 전통혼례 등 다양한 전통민속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도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정규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이 6만명에...
KAIST 초빙 교수인 이민화 한국벤처산업협회 명예회장도 서 총장과 함께 출연해 KAIST 개혁 정책에 문제는 없는지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국 대학교육의 경쟁력,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권대봉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박거용 상명대 영어교육학과 교수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