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전 부회장과 동국제강그룹은 결국 사돈관계가 되는 셈이다.
하지만 동국제강그룹의 총수 일가가 비교적 소박한 혼맥(장세주 회장 부인은 남희정 전 상명대 공예학과 교수, 장세욱 사장 부인 김남연 씨는 김흥기 전 산업은행 총재)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적인 정·관·재계와의 인연을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백웅기 상명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제성장률 급감,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여기에 정치권의 포퓰리즘적 공약이 더해진다면 머지않아 우리나라 재정은 위험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잠재성장률을 높여 세수를 증대함으로써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고령화만으로도 2050년 국가채무비율은...
김 총재는 “때문에 현실 보다 앞서 새롭게 직면할 과제를 제시해 주는 것은 학계와 연구기관에서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송병준 산업연구원장, 송의영 서강대 교수,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지만 상명대 교수, 최흥식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하나금융지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금주 상명대 교육학과 교수는 “공통 사회교과를 통해 노동인권 및 노동안전보건을 배우도록 정규 교과에 포함하고 학교 내부에서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과부와 교육청이 예산을 지원하고 지방고용노동청은 학교밖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인근 14개 대학의 10만 여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1호선 두정역이 근처에 있으며, KTX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서울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역 접근이 수월하며, 삼성전자, 삼성SDI의 통근버스가 다니는 쌍용대로와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사업지 근처의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CGV...
수강료 현황 조사는 중앙대,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상명대, 동덕여대 등 6개 사립대와 서울대, 인천대, 서울시립대, 부산대, 경북대 등 12개 국공립대학이다.
학점당 수업료가 가장 비싼 곳은 중앙대학교로 9만원으로 나타났고, 가장 적게 받는 학교는 전북대학교로 1만8000원으로 나타나 5배 가량 차이가 났다.
다만 최근 반값등록금네트워크 조사에서 학점당...
토론 발제자로 상명대 조금주 교수(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 및 근로보호 필요성)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위원(청소년 근로보호를 위한 실효적 개선 방안)이 나선다.
이어 교사, 학생, 공인노무사 등 현장 전문가와 청소년이 직접 현 청소년 근로 실태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청소년 근로보호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 및 적용...
하지원은 지난 24일 상명대아트센터에서 350여명의공식 팬클럽 ‘1023’ 회원들과 만나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금까지 평범한 팬미팅 틀에서 벗어나 체육대회, 봉사활동, 캠프 등을 통해 하지원과 다양한 추억을 쌓아오던 팬클럽 ‘1023’은 예년과는 달리 상명대 아트센터에서 생일 이벤트와 진솔한 대화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이는 최근 ‘코리아’...
이번 미니올림픽은 15일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16일 경희대(용인), 17일 성균관대, 18일 서울과학기술대, 21일 고려대, 22일 상명대 등 총 9개 대학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대학가 축제 이벤트를 포함해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6월 말까지 30여 회의 거리 샘플링 행사를 펼쳐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식혀주는 기분 좋은 청량제 역할을 할...
이번 컨퍼런스에는 스티븐 섹헤티 BIS 수석이코노미스트, 히로시 나카소 일본은행 이사, 얀 브로크마이어 IMF 부국장 등이 참석한다. 국내 학계에서는 백웅기 상명대 교수, 김진일 고려대 교수, 전선애 중앙대 교수가 참가한다. 한은에서는 최도성 금통위원, 강태수 전문역이 세션 좌장으로 참가하며 김준일 경제연구원장이 종합토론에 나선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개(서울교대ㆍ성균관대ㆍ상명대ㆍ인천대ㆍ수원여대ㆍ한신대ㆍ서경대), 영남권 4개(동의대ㆍ신라대ㆍ경성대ㆍ경남대), 충청권 4개(충북대ㆍ청주교대ㆍ공주교대ㆍ공주대), 호남권 7개(군산대ㆍ전북대ㆍ전주대ㆍ순천대ㆍ전남대ㆍ조선대ㆍ제주대)가 선정됐다.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총 815개로 초ㆍ중ㆍ고등학새을 대상으로...
박거용 상명대 교수는 “교과부가 대학을 내실화 한다며 취한 조치들이 오히려 대학의 수업과 공부 등 본질적 부분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취업률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
이 장관 본인도 이 같은 대학정책으로 인한 문제를 충분히 알고 있었다. 이 장관은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자신도 물론 ‘대학의 시장화’ 등 일부 비판도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특히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분류된 원광대와 상명대 등은 상대적으로 큰 인하 폭을 보였다. 상명대의 경우 7%의 인하계획을 원광대의 경우 6.3%의 인하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대학들이 주머니를 열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감사원이 대부분 대학에서 등록금을 15%까지 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상명대가 올해 등록금을 7% 내리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상명대 측에 따르면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교측은 5%의 인하안을, 학생회는 5.5% 인하안을 내놨으나 최종적으로 7% 인하하기로 결정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과 경제 사정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서울지역에서 고려대와 숙명여대가 최근 등심위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2% 내리기로 하는...
인상해 11억 원을 지급했고, 작년엔 아예 학생복지예산을 줄이는 대신 교원수당을 인상하는 등 편법 행위가 빈발했다.
한국대학교육연구소장 박거용 상명대 교수는 “정부가 편 대학관련 정책은 정부의 취업률이 낮거나 학생에게 인기가 없는 대학을 찍어 내는 데 치중했다”며 “대학재단의 횡포와 부정에 대한 기능은 없는 반쪽짜리 정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부실한 숭실대, 성신여대, 상명대(천안) 등 17개 대학에 대해 유학생 비자발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 도입에 따라 전국 347개 대학을 평가한 결과 비자발급 제한 17개, 시정명령 7개, 컨설팅 대상 대학 12개 등 외국인 유학생 관리가 허술한 부실대학 3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