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계기준원이 발표한 ESG 공시기준 공개초안과 관련해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전 세계 GDP의 43%를 차지하는 미·중 양국이 Scope 3 배출량을 공시 요구사항에서 제외하거나 선택사항으로 규정한 것을 거론했다. 그는 “제조업 비중이 높고 공급망 내 중소·영세기업 역량이 크게 부족한 국내 현실을 감안해 실효성 있는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인력 등 자원이 부족해 해외 법·규제 동향 파악은 물론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의 ESG 규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법적 리스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ERT를 포함한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역할을 하고, 이러한 노력이 사회적 관심과 반향으로 이어져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변화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ERT 기업들의 대표 실천 사업이다. 앞서 소방관 복지 지원(제1차),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제2차)...
이날 행사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서포터즈’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서포터즈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매월 두 건 이상의 중견기업·중견련 홍보 영상을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영상은 '___도 중견기업이다'를 주제로 일상 속 중견기업을 발굴해 광고, 패러디, 다큐멘터리, VLOG 등 자유로운 형식의 숏폼으로 제작된다. 이외에도 7월에 법정단체...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내 투자‧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해외투자자 관점에서 우리 시장을 바라봄으로써 한국의 경영환경이 글로벌 기준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상의는 국경을 넘어 기업과 정부, 기업과 기업을 이어주는 글로벌 경제외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국내 투자‧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해외투자자 관점에서 우리 시장을 바라봄으로써 한국의 경영환경이 글로벌 기준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상의는 국경을 넘어 기업과 정부, 기업과 기업을 이어주는 글로벌 경제외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
이번 행사에는 경총에서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류기정 총괄 전무, 임우택 본부장이 참석했다. 공단에서는 안종주 이사장과 이동원 기획조정실장, 김인성 산업안전실장이 자리를 채웠다.
양 기관은 △대·중·소기업 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협력과제 발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등 공단의 기술·재정 서비스 안내 및 지원 △사업장 안전문화 수준 향상 및...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병훈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다.
이 신임 상근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나왔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국토부 택지개발과장, 건설산업과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우리경제는 전년도 초저성장에 따른 기저효과, 반도체 수출 증가로 경기 반등 조짐을 보이나, 고유가ㆍ고물가ㆍ고금리가 지속할 경우, 내수 부진 및 기업 수익성 악화로 경기 회복이 상당 기간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컨틴전시 플랜을 사전에 강구해 글로벌 리스크의 국내 전이(轉移)를 차단해야 한다”고...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기적이라 일컫는 대한민국 경제, 산업 발전 역사의 산 증인이자 핵심 견인차로서 명문장수기업의 존재는 사회 전반의 도전과 혁신을 촉발하는 지속 성장의 기반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자랑스러운 기업들의 더 많은 성취의 기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명문장수기업에 부여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확대하는 등 추가적인 제도...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최근 5년간 수도권 인구는 2.4% 증가한 데 비해, 비수도권 인구는 1.3% 줄어들면서 지역 경제를 지원해야 하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단기적인 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기적인 산업경쟁력 제고의 근간으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속증여세 완화, 가업상속공제 제도의 개선뿐만 아니라 투자 촉진 보조금...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한 국가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캐나다 양국은 특정 경제권에 집중된 경제 의존도를 분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공통점을 가졌다”고 밝혔다.
골디 하이더(Goldy Hyder) BCC 회장은 “한국은 최근 캐나다가 집중하고 있는...
회의에는 정부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허현도 스틸코리아 대표이사 △박평재 경일금속 대표이사 △윤영준 파나시아 대표이사 △이승훈 이브이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영남권 중에서도 부산은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있고, 지역...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권오성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장(양천구상공회장), 이창환 중구상공회장, 김은복 은평구상공회장 등 서울 지역 ERT 회원기업 대표와 임상섭 산림청 차장, 박필선 생명의숲 공동대표, 대한상의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숲 나무심기는 기후 위기라는...
협약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원용걸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 민 중견련 사업지원본부장, 송오성 서울시립대학교 교학부총장, 김 혁 대외협력부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홍보 지원, 중견기업 인식 개선 세미나 개최, 직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중견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지원 사업을...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도전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비롯해 전통과 첨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온, 우리 경제의 명실상부한 ‘허리’”라며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수십 년간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해 박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다음 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12일 의원총회를 열고 박 전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동의안이 통과되면 박 전 차관은 내주 중으로 상근부회장직에 공식 취임한다.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상근부회장 임기는 3년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