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UAE 경제부 특임 장관 등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성수 글로벌 세아 부사장, 황선영 넥스페이스 대표,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서지원 포스코 전무,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 박승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등 UAE 진출에...
이날 봉사활동에는 취임 첫날을 맞은 성진기 풍력협회 신임 상근부회장도 함께 참여했다.
성 상근부회장은 “해외처럼 한국에서도 풍력발전소가 관광명소로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이번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작은 노력이지만 풍력발전소를 찾은 시민이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그간 코로나 팬데믹 등의 공백으로 한일중간 경제 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번에 3국 경제단체 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비즈니스 포럼을 경제 협력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앞으로 보다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그간 코로나 팬데믹 등의 공백으로 한일중간 경제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번에 3국 경제단체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비즈니스 포럼을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앞으로 보다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9차 한일중...
인상 자제 △연금개혁은 기업 부담을 최우선 고려 △국민연금기금 운용의 전문성과 독립성 제고 △산재보험급여 합리화를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조만간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노동개혁 추진과 경제회복에 국회의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경영계 의견을 적극 건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성진기 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정책연구위원이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성 신임 부회장은 국내 풍력산업 초창기부터 정책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 온 풍력발전 전문가로 꼽힌다. 풍력협회는 신임 상근부회장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풍력산업에 조직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성 신임 상근부회장은...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에 중견기업만을 위한 자금 지원이 포함되는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견기업 정책 금융 지원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면서 “‘중견기업 CFO 협의회’를 중심으로 금융·세제 지원 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이를 바탕으로...
이날 회의에는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강감찬 산업부 국장, 이형희 SK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 이웅희 KSSB 부위원장, 김은경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실장 및 국내 20대 그룹과 주요 은행 ESG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은경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실장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은 다른 국제...
이날 행사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재면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 플랫폼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위평량 소장은, 플랫폼의 경제·사회적 영향 분석내용과 분쟁 추이, 플랫폼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남용 사례 및 대응 방향 등을 발표했다. 위 소장은 "현행법으로는...
이날 입학식에는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권영민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18기 신입원우와 선배 동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BIZ AMP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워크숍, 골프대회, 산행 등 다양한 활동이...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가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유입되고 우리 경제가 지속해서 발전하려면 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며 "중소기업에서는 회사 전체가 돌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운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장기적으로 내 일을 할 생각이면 중소기업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협약식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대한상의 박일준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소유통물류센터는 동네 슈퍼마켓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의 유통물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건립됐다. 그간 통합 데이터 관리 체계 부재로 개별 중소유통물류센터별로 소규모로 수·발주를 진행해 구매력 창출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한국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양병내 통상차관보 등이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고, 이희범 한-캄보디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부영그룹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등을 비롯해 150여명의 캄보디아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캄보디아 측에서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함께 지역 물류센터, 도매상, 중소마트,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표준 바코드 활용 설명회도 전국적으로 개최해 중소마트 디지털화와 표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소상공인 체감 경기가 코로나 때보다도 더 어렵다는 얘기가 많다”며 “이런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협약을 맺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6일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 김봉현 LA한인상의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 애로사항 조사 및 지원 △최신정책, 시장동향 정보 공유 △주정부, 의회, 경제단체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진출기업의 요구를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처법 확대 적용을 시행한 지 100여 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혼란스러운 실정”이라며 “중처법의 불명확하고 과도한 의무내용과 1년 이상 징역의 무거운 형사 처벌 규정은 반드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금춘수 수석 부회장은 오랜 경영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장님 및 각 사 경영활동 자문 및 조언 등을 통해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했다"며 "일신상의 이유로 4월부터 상근고문으로 전환했지만 기존 경영자문 역할에는 변화가 없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대응전략 수립 및 미래...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한국이 OLED 세계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나, 경쟁국의 추격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초격차 유지전략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제공동 사업을 통한 초격차 기술 선점 필요성을 정부에 지속 건의하고, 미국, 일본 등 관련 국가와의 긴밀한 소통과 기술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대내외 경제 환경 악화, 실적 부진 등으로 기업 대출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중견 기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중견기업의 위기 극복과 장기적인 투자 촉진을 목표로 2월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의 조속한 시행·정착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