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금도 전태일 열사가 그토록 꿈꾸었던 노동자들의 평범한 삶이라는 목표는 현재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소멸, 귀족노조의 노동자 약탈, 사업주의 노동자에 대한 심히 부당한 대우, 플랫폼과 대형 프랜차이즈 대기업의 노동력 착취, 산업...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9월에 저희가 첫 번째 입장을 천명했는데 본선경쟁력을 묻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그거에 기초해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캠프가 여러 이견이 있었는데 저희가 다 종합 수용했던 것"이라며 "문구에 대한 세부적인 건 답을 못 드린다"고 부연했다.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은 직접 국민 앞에 약속한 대로 난임 환자에 대한 구체적 지원을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신 부대변인이 언급한 약속은 지난 8월 문 대통령이 발표한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이하여 난임 치료 지원 관련 619건의 청원에 대한 답을 말하는 것이다. 당시 문 대통령은 청원인 수...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여론조사 전문가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본선에서 이 지사가 상대 후보로 결정됐기 때문에 경쟁력 부분을 세밀하게 물어봐야 한다"며 "깊이 있게 논의해서 완성되면 그 부분에 관해 결정한 걸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1차 경선부터 이견을 조율해 새로운 안을 도출했던...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감에서 조폭 조직 '국제마피아파' 출신으로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모 씨 관련 질의 과정에서 이 후보는 중계 마이크에 소리가 잡힐 정도로 크게, 반복적으로 웃었다"며 "이는 누가 봐도 다분히 조롱이 섞여 있는 것으로 이해되기 충분하며, 응답의 진실 여부를 떠나 답변 태도로 매우...
국민의힘 김연주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한 푼 두 푼 모은 후원금이 담긴 계좌를 완전히 개인 쌈짓돈처럼 사용한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며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파렴치범에 가까운 공소 내용에도 시간을 끌며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윤 의원이나 이를 기가...
더불어민주당 하헌기 청년대변인(상근 부대변인)이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이 담긴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하 청년대변인은 이달 초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사용해 개그맨 윤정섭 씨에게 전화를 걸어 "씨X새X, 패배자 새X" 등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하 청년대변인이 한 주간지에 기고한 '극우...
이 지사는 14일 전북 공약 발표 화상 기자회견에서 정 전 총리 사퇴 관련, “정 전 총리가 당 대표 선거할 때 도와드리고 대표 되신 다음에 제가 상근부대변인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모셔 정세균 식구 사단의 일부”라며 “정세균 후보 식구들은 워낙 잘 아는 분들이고 제가 추진하고자 하는 일이나 정 전 총리가 가고자 했던 길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함께 했던 분들을...
'조국 흑서' 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표진인 정신과 전문의가 패널로 참여하고 아나운서 출신 김연주 상근부대변인이 진행을 맡는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후보자 개개인의 인간적 면모를 부각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이 참여한 '시그널 국민면접'은 정책 공약과 이력 검증이 주로 골자였다.
후보자당 22분씩 패널·청취자들과 자유롭게...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동시접속 분 숫자를 보면 5만 2486명 정도로 집계됐다"며 "꽤 많이 흥행했다고 나름대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윤석열·박진·안상수·하태경·원희룡 후보는 10일 면접을 진행한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대통령선거 공약개발단을 공식 출범했다. 공동의장으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임태희 전 청와대...
김연주 상근부대변인도 "시간이 충분치 않았고 논의가 팽팽히 이어졌다"며 "다음 회의에선 될 수 있으면 결론을 내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경선준비위원회가 논의한 안은 원안이 아니므로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겠다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선관위는 이날 경선 후보자 12명도 확정했다. 박진, 박찬주,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의원은 25일 부친의 세종시 농지 3300평 매입에 대해 귀농 목적으로 안다고 했다가 불과 이틀 만에 부친의 농지법 위반과 투기 가능성을 인정하며 180도 입장을 바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농지 매입당사자인 윤 의원 부모님까지 '경작 목적이 아니었다'고 밝힌 마당에...
그는 국민의힘 대변인단 선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 도전해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자의 70%에 달했던 20·30세대를 제치고 지난달 8일 당당히 ‘상근부대변인’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김 부대변인은 4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연신 “운이 좋았다”고 얘기했다.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은 결과가...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충북 청주지역 활동가들의 간첩혐의가 드러나고 있다”며 “국정원과 경찰이 확보한 USB 메모리에는 피의자들이 최근 4년간 북한 대남공작 부서인 문화교류국과 주고받은 ‘지령문’과 ‘보고문’이 80건이 넘게 담겨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간첩단 사건은 대한민국 안보를 뒤흔드는 매우...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최 전 원장이 두 아들을 입양한 것을 두고 "아이 입양에 대해 더는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며 "아이에게 입양됐다고 하는 게 정서에는 좋다고 하지만 외부에 알려지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최 전 원장의 아들 최영진(25)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빠가 더...
결승전 결과에 따라 대변인 자리에 임승호·양준우, 상근부대변인 자리에 신인규·김연주 씨가 선임됐다. 이들은 직무 연수 후인 지난달 8일부터 공식적으로 대변인 활동을 시작했다.
부임한 지 한 달을 넘어가는 시점. 일각에선 이들의 존재감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이 대표가 공을 들인 것 치곤 활약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양 대변인이...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자기 후보 편을 들고자 하는 욕심이 있더라도 음주운전을 가난과 결부시켜 정당화하려는 걸 어느 국민이 납득하나”라며 이 지사에 대국민 사과를 촉구한 바 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음주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은 대부분 비싼 외제차를 모는 부유층이었다. 가난해서 대리비...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최근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최 전 원장이 두 아들을 입양한 것을 두고 "아이 입양에 대해 더는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며 "아이에게 입양됐다고 하는 게 정서에는 좋다고 하지만 외부에 알려지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최 전 원장 아들이 직접 나섰다. 아들 최모...
이후 한기호 사무총장과 면담 후 국회 의원회관 앞 벤치에서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임승호·양준우 대변인, 김연주·신인규 상근부대변인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변인단은 최 전 원장을 위한 선물로 목에 거는 전동 선풍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최 전 원장은 간담회 내내 목에 선풍기를 건 상태로 대화를 진행했다. 간담회 내내 최 전 원장은 대변인들의...
이날 인터뷰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임승호 대변인, 박종원 당 대표 공보보좌, 양준우 대변인,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그리고 이투데이 이재창 국장대우와 신동민 정치경제부장, 박준상 기자가 자리했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 내내 이 대표는 각종 현안에 대해 거침없이 발언했는데요.
훅 들어가는 인터뷰, '훅터뷰'에서 직접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