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동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300만 인천 시민과 인천에서 나고 자란 국민들을 무시하는 막말 처사”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 후보는 본인의 ‘경기도망자’ 행보를 정당화하기 위해 정신승리 하는 것”이라며 “이 후보는 300만 인천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후보 사퇴하라. 인천 시민을 무시하는 후보는 계양에 필요치 않다”고 주장했다.
박민영...
같은 날 이유동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형편없다는 표현에 맞는 건 오히려 김 의원의 청문회 현장 질의”라며 “김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청문회 질의에서 ‘이모’와 ‘이모 씨’도 구분하지 못했다”며 맞받아쳤다.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여야 간 협치를 강조했다”며 “이에 전혀 반하게 김남국...
허은아 수석대변인 "성남과 경기도 농단하고 칩거하다 인천으로 도망가"이유동 상근부대변인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해소와 반성이 선행돼야"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저지른 행위에 대한 책임부터 져야 한다"고 맹비난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6일...
이를 두고 백지원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 “당 선대위가 제공한 이 후보 울진 대피소 현장 방문 사진을 보면, 이재민들은 대부분 침구를 덮고 있으며 잠에서 덜 깬 모습”이라며 “산불로 집과 마을을 잃은 이재민들이 겨우 잠든 새벽 4시경 방문을 강행해 사진까지 촬영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며 국민께 사죄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전애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백현동 로비의혹 사건은 성남시가 백현동 민간개발업자의 토지용도변경 신청을 두차례 반려했으나 2015년 1월 김 전 대표를 영입하자 용도변경을 수용해줬을 뿐 아니라 임대주택 비율도 100%에서 10%로 축소해줘 사업자로서는 구사일생과 일확천금을 동시에 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순칠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이 후보의 '도시의 탄광' 발언을 두고 "24만 명 택시업 종사자분들과 국내는 물론 이역만리 독일 파견 근로자도 마다치 않으며 대한민국 산업화에 이바지한 산업일꾼이었던 광업 종사자분들을 비하한 것이며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발언"이라고 일갈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국민의힘 차승훈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남씨는 밀짚인형을 이용해 오살의식을 시작한다며 야당 후보를 향한 섬뜩한 저주 의식을 했을 뿐만 아니라 야당 후보에 대한 온갖 욕설과 저주의 글들이 도배돼 있다 시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은 김혜경씨가 점을 자주 본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쯤 되면 이 후보 측은...
백지원 상근부대변인 논평 관련 조사정당 가입 시기부터 진술 왜곡 의혹도지지하는 후보 답 않자 비꼬았단 주장서울선관위 "조사 중인 상황이라 조심"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을 불러 조사하던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묻는 등 중립성에...
허정환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후보는 배우자의 공무원 사적 의전에 대해 ‘워낙 가까운 사이라 공무에 도움을 받았고 경계를 넘어선 사적관계를 유지했다. 관리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며 “명백한 불법을 가까운 사이의 사적 도움인 것처럼, 공무원에게 사인을 위한 일을 하도록 한 직권남용죄를 저질러 놓고 관리 책임이라는 궤변으로...
김성범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아직도 반성은커녕 진실을 은폐하고 70% 환수라는 가짜 주장으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토론 자격은 물론 대선 후보 자격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몇 개월이 지나도록 어떤 논리나 근거도 대지 못하면서 개발이익의 70%를 환수했다고 되풀이하는 이 후보는 도대체 국민 수준을...
백지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저열한 인격은 어떤 미사여구로도 포장할 수 없다”며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책임져야 할 자리다. 상식적인 인격을 갖추지 못한 전과 4범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허정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전날 이 후보와의 회담에서 블랙핑크와...
이에 앞서 장영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새해 벽두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소식이 들려온다”며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 국가들이 거론된다”고 대통령의 순방 일정을 사전에 공개해 논란이 됐다.
경호상 대외비로 부쳐지는 대통령의 정상외교 일정은 통상 상대국과 엠바고를 걸고 같은 시간대에 언론에 공식...
허정환 국민의힘 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의 장남 이동호씨가 불법도박을 시작한 2019년 이후 예금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2년간 예금은 채무(1152만원)를 차감하더라도 3878만원 순증했다. 채무 5000만 원을 변제한 것까지 합치면 총 8878만 원의 납득할 수 없는 재산 증가가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그가...
장순칠 상근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후보 대 후보의 구도를 배우자 대 배우자로 바꾸고 싶겠지만, 국민의 혹독한 심판으로 '재명학'을 폐기 처분한 것보다 빠르게 사라질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선대위는 법적 조치까지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인격을 넘어서 인생을 난도질하는 이들에...
윤 후보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국게임산업협회 경력에 대해선 “협회 관계자들과의 인연으로 보수를 받지 않고 2년 넘게 ‘기획이사’ 직합으로 비상근 자문 활동 등 협회 일을 도왔다"면서 "따로 보수를 받거나 상근한 것이 아니고 몇 년이 지나 이력을 기재하다보니 ‘재직 기간’은 착오한 것으로 보인다"고...
“내 사정을 ‘나’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내 문제에 대해서 ‘나’보다 더 다급한 사람이 있을까?”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수긍한다면 필자의 주장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한국 정치는 위기를 넘어 실종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정치적 무관심’이나 ‘정치 혐오’가 만연한 상태인데 대한민국 정치의 위기를 직접 나타내 주는 지표이다....
이날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목숨을 걸고 인명 구조에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이 소임을 다했는데 그 대상에 따라 부당한 질책을 받아야만 했다"고 지적했다.
김 부대변인은 "더구나 이후 해당 대원들을 질책하지 말라는 이 후보의 입장이 있자 다시 지휘부에 대한 주의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니 이런 코미디가 또 어디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