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김 전 경남지사를 향해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강변했다"며 "누가 사면해달라고 했느냐.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한 채 남의 눈의 티끌을 탓하는 격"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안 상근부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은 횡령과 뇌물 수수, 국민 혈세 낭비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협치를 포기한 정부·여당의 한가한 비밀 만찬이 한심하기만 하다”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이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 대해 한 말이다. 무심코 들으면 나만 빼고 밥 먹은 ‘윤핵관’들에 대한 분노처럼 들리겠지만, 오산이다.
이 말이 왜 오산인가를 분명하게 짚을 필요가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취임 후...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어제저녁 대통령실 관저에서 3시간 20분 동안 만났지만, 사진 한 장, 영상 한 편 공개하지 않은 비밀만찬으로 진행했다”며 “한마디 말조차 취재를 불허한 정부여당의 만찬 회동은 불통과 독선으로 점철된 그들만의 국정운영을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야당과의 협치에...
이번 소송 담당 변호사 중 한 명인 전수미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 대표 변호사는 지난달 17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 다른 담당 변호사 중 한 명인 양태정 법무법인 광야 대표변호사는 민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 부단장으로 일했다.
국민에 전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의 취지가 크다”며 “각 언론사의 합의에 기반한 최소한의 신뢰와 존중으로 취재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지 언론사 타이틀을 달았다고 받는 당연한 좌석은 아닌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헐”이라며 “(순방)이틀 전 밤 9시에 이런 식으로 탑승을 불허하는 윤석열 정권”이라며 비판 글을 남겼다.
앞서 전날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당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한남동 관저에 대규모 경찰 인력이 배치된 것으로 드러났다"며 "대통령 부부가 차일피일 입주를 미뤄 '빈집'인 곳을 지키기 위해 200명에 달하는 경찰 인력이 투입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경호처는 "대통령 경호와 경비는...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29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삭제한 민생 예산을 낱낱이 찾아내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국회에 본격적인 입법과 예산의 시간이 다가왔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정부와 여당의 시급한 책무”라며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민생경제위기의...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은 얼토당토않은 '묻지마 무혐의 처분'에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당시 국민의힘 의원 66명은 의혹 제기 8시간 만에 본인들의 착오를 자인했다"라며 "국민의 투표권 행사를 심대하게 왜곡하려 한 범죄를 용인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경찰이냐"고 꼬집었다....
국바세를 이끄는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출신 신인규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남부지방법원 담당 재판부에 총 2502명의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을 규탄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전날(11일)에는 1558명의 책임 당원들이 전국위 의결 등에 반발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탄원서 제출 후 기자회견에서 신 변호사는 “사실상 전당대회에서 선출한 당 대표에...
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우 시일이 촉박하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오로지 국민의힘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담대한 과정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책임당원은 대략 1560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단위 단체소송이라 시급성을 고려하여...
12일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대위에 정면대응하겠다는 의지다.
국바세는 8일 긴급 토론회를 열고 당이 ‘위법과 억지’에 의해 비대위 체제로 흘러가고 있다고 반발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을 비롯한 당원들은 “국민의힘의 주인은 당원이고 당헌·당규를 무시해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했다.
정일환 이난희
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지금 고령층 여론이 들끓고 있다”며 “매일 전화가 온다. ‘젊은이한테 기회를 줘야 한다’며 (노인분들이) 화를 낸다”고 말했다.
이어 “‘구글 폼에 참여하세요’라고 말하면 구글을 할 수 없다며 분노한다”며 “그럼 우리가 사인을 받으러 가야 한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해서 (탄원서 모집을) 번져나가게...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을 비롯한 당원들은 “국민의힘의 주인은 당원이고 당헌ㆍ당규를 무시해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했다.
신인규 “정당 활동과 조직의 목적은 민주적이어야 한다” 항변
국바세는 이날 오전 10시경 여의도 한 카페에서 ‘국민의힘의 진짜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약...
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오전 10시 여의도에서 국바세 대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미 모집인원이 다 차서 선착순으로 100분에게만 초청장을 드릴 수밖에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대신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국바세 참여 인원은...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6일 오후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휴가 기간 내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으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며 “김건희의 나라입니까?”라고 지적했다.
앞서 SBS는 5일자 보도를 통해 김 여사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인 한 이벤트회사 전 대표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게 확인됐다고...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고, 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도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는, 섧은 어둠으로 가득한 밤”이라며 착잡한 심정을 표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도 “지도자의 정직, 지도자의 의리, 지도자의 처신, 지도자의 그릇”이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를 내며 윤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16일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엄정한 중립을 지켜야 할 지역 선관위원의 자녀 취업을 청탁받아 사적 채용 압력을 행사했다면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채용 청탁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비선 수행, 극우 유튜버 채용도 모자라 이제는...
조승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체부 국장 사직 강요 사건’을 수사해서 직권남용죄로 처벌받게 한 검사가 바로 윤 대통령"이라며 "서슴없이 사직을 강요하는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줬다'고 비판하던 분이 윤 대통령"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