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1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상공의 날' 기념식 대신 훈·포장 수상자에 대한 전수행사를 통해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197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열리는 행사다.
애초 이날 행사는 전년과 같이 상공인 주간 행사를 통해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상공인 주간 프로그램은 대폭 축소했다. 단, 18일 상공의 날 시상식과 사회취약계층 후원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대한상의뿐만 아니라 인천, 울산, 목포, 화성, 군포, 순천, 여수, 통영, 제주 등 10개 지역 상의가 전국 15개 미혼모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미혼모 복지시설 관계자는 “미혼모들이 아기와 함께 생활하는 것부터...
14:00 상공의 날 기념식(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5:00 해외무역관 화상회의(서울)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 개최
△코로나19 관련 KOTRA 해외무역관 대응 강화
△자유무역지역에 창업기업 입주가 쉬워진다
1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조정회의(세종)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
무궁화위성 3호는 1999년 발사돼 적도 3만6000km 상공의 정지궤도에서 방송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고, 설계수명 기간이 다한 2011년 9월부터는 남은 연료 수명 기간인 향후 10년 동안 무궁화위성 5호와 6호의 백업 위성으로 활용될 계획이었다.
당시 무궁화위성 3호를 매각ㆍ수출하려면 정부의 허가가 필요했지만, KT는 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동경 128.25도의 정지궤도는 우리나라(서울기준 동경 127도)가 확보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적도상공의 정지궤도다.
천리안위성 2B호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주간 상시 관측할 수 있는 초분광 환경탑재체와 천리안위성 1호보다 향상된 성능으로 해양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탑재체를 장착하고 있다. 환경탑재체는 화석연료 연소 시 발생하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상공의 미세먼지 이동경로 등을 관측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환경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가 19일 발사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리안위성 2B호가 19일 오전 7시18분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고 18일 밝혔다. 아리안스페이스사의 아리안(Ariane)-5에 실려서 우주로 간다. 천리안 2B호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