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공인중개업소들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전용면적 44㎡형의 경우 즉시 입주 가능한 매물이 10억3000만 원 선에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달 11일 최고 거래가(10억7500만 원) 대비 4500만 원 낮은 수준이다.
금융권의 대출 규제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노원구 상계동 한 공인중개사는 “강북권의 경우 중저가 주택이 많아 대출을 묶으면 타격이 큰...
서울 노원구 상계동 666 상계주공아파트 1025동 6층 6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상계주공아파트는 1988년 9월 준공된 27개 동짜리 265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58㎡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및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가깝고, 4호선과...
◇서울 노원구 상계동 1273 북부현대 101동 906호
서울 노원구 상계동 1273 북부현대 101동 906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996년 2월 준공된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다세대 주택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과 1호선 도봉역, 방학역이 도보권에 있고, 동일로 등...
오 시장은 노원구 상계동 상계교 교차로를 살핀 뒤 상계주공10단지를 찾아가 현장을 확인하고 신도심 개발 현황을 들었다.
서울 동북권 신도심 조성 사업은 오 시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동북권 신도심은 서울 광화문 일대와 강남, 여의도를 잇는 새 업무권역을 일컫는 말이다. 오 시장은 동북권 신도심 개발과 관련해 “고(故) 박원순 전 시장 10년 동안 지역발전을...
이 밖에도 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 노원구 백사마을, 노량진5구역, 경기 과천시 주공5단지 등 대규모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수주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 정비사업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정비사업 수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면서 "하반기 대규모 정비사업 수주 결과가...
서울 전세난 가중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재건축 조합원 실거주 요건을 정부가 백지화한 뒤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노원구 상계주공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전세 매물이 늘어난 것이다.
문제는 물량이 이처럼 늘었지만 지난해 7월 말 임대차2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7월 1일 기준 4만3904건) 만큼 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계약갱신청구권 행사에 따른...
1차 정밀안전진단서 E등급 받으면 재건축 가능여전히 높은 '적정성 검토' 벽 넘는 게 관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4단지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앞으로 최대 2차례의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는 게 관건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4단지는 19일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에서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았다. 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의...
상계동 상계주공4단지 전용 49㎡형은 지난달 17일 7억5000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5차 전용 84㎡형은 작년만 하더라도 매매 시세가 9억 원을 넘지 않았으나 올해 2월 9억 원에 신고가 거래된 이후 지난달 10일 11억8000만 원에 팔렸다. 역대 최고가 거래다.
정부는 7월 마지막 주까지 서울 아파트값이 11주 연속 0.1%대 상승률을...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재개발)·신림 미성아파트(재건축)·봉천1-1구역(재건축),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재건축),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1차(재건축),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재건축) 등이 신탁 방식을 택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공 사례 적고 수수료 부담으로 우려되기도
물론 신탁 방식이 긍정적인 성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신탁 방식...
노원구 주요 재건축 단지인 상계동 주공3단지에선 이번 주에도 시세가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부동산114 측은 그러면서도 "노원은 저가의 물건들이 소진된 이후, 매물 잠김으로 인해 실제 거래는 잘 이루어지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경기·인천 지역에선 안양시 평촌신도시(0.19%)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수원시(0.13%), 의정부시(0.10%), 인천(0....
현재 노원구 상계동 주공12·14단지 전용 59㎡형 시세는 약 8억5000만 원, 전셋값은 약 4억 원 수준으로 갭투자를 위해선 약 5억 원에 가까운 자금이 필요하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서초·강동·노원구는 기본적으로 학군수요가 깔려있는 곳"이라며 "향후 시장이 좋지 않더라도 이들 지역은 전셋값이 떨어지긴 어렵다고 판단하고 갭투자에...
2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는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연내 추진하려던 적정성 검토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인근 재건축 단지인 태릉우성아파트가 적정성 검토(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탈락한 영향이다. 1985년 지어진 태릉우성은 1차 안전진단에서 48.98점으로 D등급을 받았지만, 적정성 검토에서 60.07점으로 C등급을...
노원구는 상계·중계동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도봉구는 창동역세권 신축 단지 위주로, 강북구는 미아동 위주로 집값이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전용 84.97㎡형은 지난달 17일 10억5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져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6월 10일 같은 면적 8억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 새...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는 적정성 검토를 올 연말까지 유예했다.
재건축 사업이 멈춰 서자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구조안전성 평가 비중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안전진단 탈락 단지들은 대부분 점수 비중이 큰 구조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통과하지 못했다. 현행 기준은 2018년 정부가 재건축...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 9단지’ 역시 재건축 불가 처분을 받았다.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는 적정성 검토를 연말까지 유예했다.
서울시는 지난 4얼 국토교통부에 재건축 안전진단 요건 완화를 요구했다. 당시 서울시는 구조안전성 가중치를 50%에서 30%로 낮춰 달라고 건의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시장 안정을 이유로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노원구에선 중계동 양지대림2차, 상계동 상계주공16단지,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 아파트가 일주일 새 2000만~4000만 원 가량 상승했다.
경기·인천과 신도시는 각각 0.08%, 0.05% 올랐다. 경기·인천에선 교통 호재를 가진 지역과 저평가를 받아온 곳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원시 상승률이 0.19%로 가장 컸고, △의왕(0.17%) △오산(0.14%) △이천(0.14...
예비안전진단 통과한지 4개월만에 정밀진단 받기로상계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 사업 탄력개발 기대감에 아파트값 '쑥쑥'
서울 지하철 4·7호선 노원역 초역세권 알짜 단지인 상계주공3단지가 재건축 사업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절차에 돌입했다. 상계동 노후 단지들이 잇따라 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이 일대 아파트값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상계주공9·10 이어 2단지하계동 '한신'·'청구'도 통과노원, 상반기 집값 상승률 1위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하계동 일대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4만 가구 규모의 상계 주공아파트 단지들은 줄줄이 예비안전진단 문턱을 넘고 있다. 하계동에서도 예비안전진단 통과 단지가 나오는 등 노원구 전체로 재건축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
정비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