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상가는 아파트 투자 및 매매 관심도가 높을 지역일수록 주목받게 된다. 아파트 분양시장 성공 여부에 따라 상가시장 성적도 따라간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에 공급 중인 상가로는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 △마곡 에스비타운 △마곡 우성르보아2차 상가 △광교 에듀하임 상가 △광교 월드스퀘어 등이 있다.
이 외에 송도도 상가분양...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다"며 "자산 규모나 수익률 등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상가를 고르는 것이 투자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최근 상가시장은 지표상으로는 호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상업용 건축물은 올해...
동일한 항아리상권에 위치한 상가라도 주민들의 동선과 일치하는지 여부에 따라 향후 가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투자자는 각각의 상권 특성에 맞는 주변 여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상권은 언제든지 변하므로 미래 변화에 대한 예측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19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입찰된 신규 LH상가 지상 1층 점포는 총 229개로 이 중 226가 주인을 찾았다. 총 49개가 입찰된 지상 2층 점포는 49개 전 점포가 낙찰돼 100%의 낙찰공급률을 기록했다.
지상 1층은 2층에 비해 공급물량도 4.7배 많았지만 낙찰금액대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올해 낙찰된 1층 점포 229개 중 절반이 훨씬 넘은 126개...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LH상가 투자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만 1974가구의 대규모 배후세대와 수도권 프리미엄까지 있던 성남판교의 1개 점포가 유찰된 점, 이웃 점포와의 낙차가율이 적정선인 30% 차이를 넘어 무려 150%P 이상 큰 차이가 난 점 등 투자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긴 입찰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발표한 2013년 3분기 분양통계에 따르면 전국 지상 1층 상가 1개 점포의 평균 분양금액은 6억84210만원이었다. 또 상층부라 할 수 있는 전국 지상 3층 1개 점포의 평균 분양금액은 4억1497만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LH상가는 이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 최저 낙찰가는 5월에...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위례신도시는 강남권에 위치한 마지막 신도시라는 희소성과 대규모 공공분양아파트이면서 단지내 상가 의존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투자자에게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며 “하지만 최고 낙찰가와 최저 낙찰가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꼼꼼한 입찰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비싼 물건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구매하거나 투자해선 안 된다. 이는 공실률만 높아지고 투자자·수요자 모두 피해를 입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상가 시장이 움직이기 위해선 우선 내수 활성화가 이뤄져야 한다. 또 최근 서울의 홍익대와 가로수길 등 상권의 양극화가 심해 이를 제재해 줄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내수 부진에 따른 영업난 타개와 매출 증대를 계획하다 보니 중소 영세업체 간 업종 허물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자영업자의 증가가 구조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무한경쟁으로 진입하고 있는 업종 진화에 대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5월에는 서울 서초와 서울강남, 6월에는 군포당동2와 파주운정 등에서 점포 공급이 계획돼 있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상가시장 위축기에도 이달 공급된 LH상가가 모두 낙찰되며 인기를 과시했다”며 “4월 이후에는 위례신도시 등 유명지역에서 상가공급이 예정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8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된 근린상가 10곳의 전단을 임의로 조사한 결과, 입지홍보시 ‘최고상권’ ‘최상 입지’ ‘핵심상가’ 등의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 10곳의 근린상가 중 4곳이 입지를 홍보하면서 전단에 ‘중심상가 또는 ’중심상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또 다른 4곳이 ‘최고’ 또는 ‘최상’...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LH상가는 상가시장 침체기에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이어서 오랜만에 입찰되는 이달 신규 LH상가 공급물량의 입찰결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면서 “LH상가는 대부분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는만큼 사전에 입찰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7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지난 2011년~현재까지 자체 홈페이지에 등록된 민간 단지내 상가 37곳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이들 상가가 들어선 아파트 단지의 평균 가구 수는 약 1160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배후가구 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잠실2단지 리센츠 상가로 단지내 5563가구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 기간 중 15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를 배후에 둔 민간 단지내...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월세 받는 상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거래 활성화를 위한 도화선이 없다”면서 “관심은 높은데 부동산 경기 침체와 수익률 부분에서 확신이 서질 않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선 대표는 내수시장이 우선 살아나야 상가 거래도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당분간 상가 시장은 투자 위축이 계속될...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송도는 국제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마포는 홍대 상권 등으로 발전 호재를 맞고 있지만 현재 상권 형성이 진행 중”이라면서 “아직 100% 상권이 형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지는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 광역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표적...
본지는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에게 상가투자 유의 사항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무리한 대출 끼고 투자하지 말자 =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적절한 대출을 통해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대출을 이용할 경우 향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금리가 올라가면 투자자들은 바로...
원평연 상가뉴스레이다 연구원은 “홍대 앞은 단순한 대학가 인근이라는 점을 떠나 문화·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문화복합 단지라는 성격이 더 강해 지역 상권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인기는 절정이다. 이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다른 상가들보다 상권 안정성이 뛰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26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올 가을(9월) 이후 공급된 신규분양 상가 32곳의 납입방법 및 계약금·중도금·잔금 비중을 확인한 결과, 계약금 비중은 거의 비슷하지만 잔금 비중은 현장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는 이번에 조사된 32곳의 상가 중 18곳의 계약금 비중이 분양가의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분양가의 15~20%를...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정부부처들이 옮겨간다 해도 인근에 원래 거주하던 사람들도 이사를 가는 건 아니다. 또 청사가 들어설 때 청사만을 위한 공동입점 형태로 생겨난 상가가 아니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에 거주하던 공무원들이 세종시로 내려간다 해도 상가들도 함께 이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건물의 공실률이 높아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