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상무는 삼일회계법인 회계감사, KPMG 삼정회계법인 M&A 자문 및 사업타당성 검토 등 재무적 컨설팅 업무 수행했고 이후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GSK 투자 유치 및 삼천리제약 인수합병 등 전략기획 업무와 BNK벤처투자에서 바이오 분야 투자심사도 했다.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사장은 "윤선일 이사는 현재 회사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사업적...
김 이사는 삼정회계법인 공인회계사(CPA)와 웅진그룹 전략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삼화회계법인 이사로 재직 중이다.
대성창업투자는 김한 JB금융지주 고문을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김 고문은 전북은행 행장과 광주은행 행장, JB금융지주 회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이와 함께 대성창투는 박근진 대표이사와 김정주 대성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삼정KPMG 임직원들이 사내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인 삼정사랑나눔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피해를 본 취약계층 등을 위한 지원 활동에...
한편,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는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의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됐으며 감사 업무 자동화 툴, 회계감사 챗봇, 데이터 기반 딜 소싱 지원,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업무 효율화를 위한 신기술 도입을 수행하고 있다.
라이트하우스는 KPMG의 글로벌 조직으로서 전 세계 20개국 이상 1만4000여명의 전문가들이 데이터...
신임 채양기 중앙오션 회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1978년 해군 법무장교를 전역한 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재경사업부장(부사장), 현대카드, 캐피탈 총괄부사장, 현대ㆍ기아차 기획총괄본부장(사장), 삼정KPMG 회계법인 상근부회장, 아이에이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이현 세무법인의 부회장과 금호타이어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채 회장은 현대ㆍ기아차 그룹...
상황 모니터링에도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삼정은 COO(최고운영책임자)가 총괄하는 비상대응 TF팀을 운영한다. 전 임직원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기본 정보(감염 경로 및 증상) 및 예방 수칙, 출장 지침을 안내하고 있다. 안진도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본부별 상황 파악에 긴급히 나서는 등 회계법인 모두 상황 모니터링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은 글로벌 펌과 파트너십 체결해서 관계를 유지한다. 이중 한영은 글로벌 EY에서 한국 지사와 같은 형태로 타법인에 비해 본사의 영향력이 행사될 수 있는 경영 구조이기 때문이다.
EY한영 관계자는 “서 대표의 사임은 개인적 사유로 발표만 앞당겨졌을 뿐”이라며 “문제가 있었다면 고문직을 유지할 이유도 없을...
트레이스는 매출과 매출원가 허위계상으로 제재 대상에 올랐으나 폐업으로 실효성이 없어 별도 제재가 부과되진 않았다.
이외에도 한국전력기술 감사인 삼정회계법인과 한일진공 감사인 이촌회계법인, 트레이스 감사인 대현회계법인 등은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해당 회사 감사업무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삼정KPMG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팀 리더인 허세봉 부대표는 “미국의 사례를 볼 때,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 도입 이후 한국도 내부통제 환경 구축이 미흡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비적정 의견을 받을 수 있다”며 기업들이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정KPMG는 회계 투명성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지원을 위해 2015년 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udit Committee Institute, ACI)를 설립했다. 같은 해 감사위원회의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국내 최초로 출간했으며, 2018년 11월 신외부감사법과 감사위원회 모범규준 등을 반영한 핸드북 개정판을 발간하는 등 국내 감사위원회와...
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 등 ‘빅4’ 회계법인과 중견회계법인, 중소회계법인 대표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명단 하단 참고)를 두고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한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의 외부감사를 수행하고 있는 중소회계법인의 품질관리시스템 구축ㆍ운영을 지원하고, 품질관리 표준규정과 매뉴얼 개발 등 회계법인의 품질관리실 운영도 도울...
글로벌 종합 회계ㆍ컨설팅 기업인 KPMG가 감사ㆍ세무ㆍ재무 자문 등 전 서비스 영역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향후 5년간 50억 달러(한화 5조9500억 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9일 발표했다.
KPMG는 기술과 인력, 혁신 부문을 중심으로 한 이번 투자를 통해 업무 전반에 걸쳐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비즈니스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기술...
삼정KPMG가 2일 발간한 보고서(플랫폼 비즈니스의 성공 전략)에 따르면, 글로벌 10대 기업 중 7곳(마이크로소프트ㆍ애플ㆍ아마존ㆍ알파벳ㆍ페이스북ㆍ알리바바ㆍ텐센트)이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테크 자이언트‘ 기업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총 시가총액은 5조1243억 달러(약 6026조 원)에 달해 4차 산업혁명 기술 발달과 함께 플랫폼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삼정KPMG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 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양연채 한국거래소 기술기업상장부 팀장의 ‘코스닥 상장 현황 및 심사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삼정KPMG의 강인혜 상무와 이상길 상무가 각각 ‘지정 감사...
첫 번째 세션은 강승미 삼정KPMG 이사가 개정 외부감사법 관련 법령이 게임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명한다. 특히 올해 2조 원 이상 상장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가 검토에서 감사로 전환되는 첫해인 만큼, 제기되는 주요 이슈를 확인하고 향후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한다.
이어 김병국 삼정KPMG 이사가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인지세 과세 이슈와 M&A에서...
글로벌 회계ㆍ컨설팅 기업인 KPMG 인터내셔널이 핀테크 벤처투자기관 H2 벤처스와 공동 연구를 통해 '올해의 핀테크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도 10위 권에 3개 기업이 이름을 올리며 상위 그룹을 선점, 아시아태평양 지역 핀테크 기업 강세를 증명했다. 상위 10위에는 싱가포르와 인도, 인도네시아 기업 4곳도...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지난해 말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창립 기념 세미나를 시작으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감사위원회포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제 발표 및 패널 토론과 지난 1년을 회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설립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대신에프앤아이는 지난 3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주성균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주성균 대표이사는 삼정KPMG 회계법인, 우리씨에이자산관리, 우리에프앤아이, 대신에프앤아이에서 25년간 근무한 금융전문가다. 주 대표는 우리에프앤아이 투자본부장을 거쳐 2014년 5월에 대신금융그룹에 합류, 대신에프앤아이 투자총괄 임원을 맡아왔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도레이케미칼 경영관리본부장, 웅진 기획조정실장, 웅진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물러난 이해선 대표는 웅진그룹이 코웨이를 인수하기 전 웅진그룹의 인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고, 그 가능성도 낮게 점쳤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올해 이해선 대표의 교체가 유력할 것으로...
22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1일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남제약의 회계 감사의견이 적정으로 변경돼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고 공시했다.
경남제약은 앞선 2018회계연도 재무제표 감사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계약한 선급금 20억 원에 관한 실재성과 손상평가, 자금의 흐름과 관련된 거래 적정성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