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산토리니 드릴십 사이펨 드릴링 노르웨이에 2991억 원에 매각해 현금 확보
△신한지주, 자회사 신한라이프 유동성 확보 위해 단기차입금 1조 2700억 원 증가 결정
△삼일제약,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90-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72-1 외 5곳(장부가 24억 원) 자산 재평가 결정
△제넨바이오, 당뇨병 환자에서 돼지 췌도...
삼일회계법인은 6일과 8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국내 대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을 대상으로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상장회사를 시작으로 연결재무보고 기준의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시행되고 점차 그 대상이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은 기업들의 효율적인 제도운영 방안을...
감사위원회포럼은 지난 2018년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오창택 EY한영 감사부문 본부장이 ‘가상자산 관련 감사위원회의 고려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가상자산과 무형자산·황금·금융자산 등을 비교해 특성을 알아보고...
삼일제약은 이달 18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SHTP(사이공 하이테크 파크)공단에 글로벌 점안제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을 건립을 마치고 가동 준비에 돌입했다. 전체 2만5000㎡의 부지에 연면적 2만1000㎡의 생산동 3층, 사무동 4층 규모다.
이 곳에서는 연간 3억3000만 개의 점안제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고속 자동 포장라인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췄으며고, 무균...
KCV PEF는 KDB생명 매각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 밀리만(Milliman), 법무법인 광장 등 복수 자문사를 선임했으며, 지난 10월 13일 자문사 킥오프(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실사 등 매각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향후 일정은 시장 상황, 잠재인수자와 협상 등에 따라 유동적이나, 내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분기 거래종결을 목표로 절차가...
삼일회계법인 PwC 글로벌 및 딜(Deals) 본부에서 근무하며 해외 진출 전략, 자본시장 및 M&A 관련 자문을 담당하고 이후 삼성증권 기업금융본부(IB) M&A팀 부장직을 역임하며 탄탄한 실무 역량을 쌓았다.
최근에는 미국 대형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 서울 오피스 이사직을 수행했다. 국내 대기업은 물론 대형 사모펀드(PE) 간 이커머스, 핀테크...
삼일제약은 18일 베트남 호찌민시에 있는 SHTP(사이공 하이테크 파크) 공단에 베트남 글로벌 점안제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오영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남 미국 대사관 대사,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19일 사내 봉사동호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임직원 50여 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3가구에 총 26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임직원 자원봉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회계사라는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재미까지 놓치지 않아 입소문을 탄 ‘양김권 TV’의 구독자는 이달 17일 기준 약 1만5000명으로, 구독자 수로 따지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보다 위다.
2010년 안진회계법인 동기로 만난 세 사람은 퇴사하면서 잠시 헤어졌다가 2016년 마일스톤으로 다시 만났다. 안진에서 나올 때부터 세 사람의 목표는 독립이었다. 나오자마자...
안 전 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PwC 토론토 오피스 등에서 30여 년간 회계감사 경력을 쌓아 온 회계전문가다.
2014년부터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상근연구부회장으로 회계·감사·세무 분야 연구를 총괄했으며 202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는 상근연구부회장과 상근행정부회장을 겸임했다.
또한 2014년부터 국내 최초로 국제 회계교육 관련 기준...
동아제약·삼일제약·유한양행 등은 선수 후원으로 골프 마케팅에 나섰다. 휴온스는 2018년부터 KLPGA 선수단을 운영 중이다. 선수 후원은 비용이 적게 들면서 유망주 후원을 통해 함께 성장한다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한국 골프선수들의 수준이 높은 만큼 해외 진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 글로벌 브랜드 강화 등 두 마리...
1984년생인 김 대표는 2009년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2014년 다우키움그룹 계열사인 다우기술 사업기획팀 차장으로 입사해 경영권 승계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 2016년 다우기술 이사, 2017년 다우데이타 상무, 2018년 다우데이타 전무에 이어 2018년 3월부터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에 올랐다.
김 대표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에 오른 것은 벤처기업의 최전선부터...
이번 취업 멘토링은 경주정보고, 경화여자 잉글리쉬 비즈니스(English Business)고, 목포여자상업고, 삼일상업고, 서울여자상업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진영제일고 총 7개교 학생 약 11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
감사위원회포럼은 기업의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지난 2018년 첫 포럼 개최 이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해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기 포럼은 기업에게 기회 또는 리스크가 될 수 있는 ‘가상자산’을 다룬다....
삼일PwC는 KB금융지주의 내년 사업연도 감사인으로 선정됐다. EY한영은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 등의 감사 계약을 따냈다.
업계는 카카오, CJ제일제당, 대한항공,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등의 감사인을 어느 곳이 가져갈지 주목하고 있다. 삼성생명, 삼성카드 등 삼성 금융 계열사와 우리금융 등도 관심사다.
올해 주기적 지정인을 통보받은 곳은 554개사다....
지난해 빅4(삼일·삼정·한영·안진) 회계법인의 경영자문 매출은 1조2662억 원으로 감사 매출(7999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대형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B 씨는 “감사보다 비감사 용역의 보수가 훨씬 높다. 용역을 수임해 오는 파트너 입장에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막상 업무를 수행하는 건 더 연차가 낮은 회계사들이다 보니 인력 이탈이 나타날 수밖에...
삼성은 개정 외부감사법(신외감법)에 따라 2019년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도입했다.
이에 2020년부터 3년간 딜로이트 안진에서 감사를 받았다. 이전까지 삼성전자는 40여년간 삼일PwC에 감사를 맡겨왔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는 기업이 6년 연속으로 감사인을 자유 선임하면 다음 3년 동안 정부로부터 감사인을 지정받도록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