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박학규(사진)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을 SET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박 사장은 삼성전자 VD사업부 지원그룹장,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SDS 사업운영총괄,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전자 내 핵심사업과...
삼성전자는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박용인(사진) DS부문 System LSI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사장은 연세대 전자공학 학사ㆍ석사를 받았으며 동부하이텍 대표 출신이다. 2014년 삼성전자 입사 후 LSI개발실장, Sensor사업팀장, System LSI 전략마케팅실장 등 System LSI사업부 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S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경 사장은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삼성전자에서 DRAM설계, Flash개발실장, Solution개발실장 등을 역임하며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주도했다.
삼성전자 측은 "2020년부터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아...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정현호(사진)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사장이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정 부회장은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지원, 삼성전자 및 전자계열사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라며 "부회장 승진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지원과...
삼성전자는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최경식(사진) 북미총괄 부사장이 SET부문 북미총괄 사장으로 승진됐다고 7일 밝혔다.
최 사장은 한양대 전기공학 석사 출신으로 구주총괄 무선담당, 무선사업부 북미PM그룹장과 전략마케팅실장을 역임한 영업 전문가다. 2020년 12월부터 북미총괄 보직을 맡으며 역대 최대 매출을 이끌어 내는 등 북미지역 경쟁력 강화에...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한종희(사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SET(통합)부문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TV 개발 전문가 출신으로 2017년 11월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TV사업 15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발휘해왔다....
삼성전자는 7일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3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기남 DS 부문장 및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을 이끌며 미래기술 개발과 후진 양성을 맡는다. 그의 후임인 DS부문장으로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을 지낸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김기남(사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반도체 사업의 역대 최대실적과 글로벌 1위 도약 등 고도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을 감안해 김기남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종합기술원 회장으로서 미래기술...
2019년 6월 삼성 사장단과 회의를 하고 "중동지역 국가의 미래산업 분야에서 삼성이 잘해낼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고 협력강화 방안을 마련해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기회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9월에는 사우디로 출장을 떠나 삼성물산이 건설 중인 리야드 도심 지하철 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추석...
특히 핌스는 3년 연속으로 국내 OLED 메탈 마스크 제작사 중 유일하게 사장단 모두가 산업훈장을 받은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20년에는 김영주 대표가 철탑산업훈장, 2019년에는 주광연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정 고문은 수출을 확대하고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그는 1982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38년간 일했다....
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는 조만간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를 낸 뒤 이달 중순께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삼성의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두 번 열린다. 특히 12월 회의는 정기 인사 이후 새로운 경영진과 임원, 해외 법인장까지 모두 귀국해 참석한다. 올해는 해외법인장까지 대면으로 참석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오미크론...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 출장길에서 '초격차'를 떠나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 공언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젊은 인재를 중용하고, 임직원 간 수평적인 문화를 통해 열린 삼성을 만들어가겠다는 판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주 중으로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고, 뒤이어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단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도 단행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이 미국 출장에서 '초격차를 넘어, 새로운 길 개척', '냉혹한 현실에 대한 위기의식' 등을 강조한 만큼,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3월 주총에서 재선임된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
업계에서는 생명보험협회 정희수 회장, 삼성생명 전영묵 대표,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 교보생명 윤열현 대표 등 8개사 사장단이 자리했다.
정 원장은 "시스템리스크가 우려되는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잠재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적 검사를 실시하고, 시스템리스크 우려가 낮은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내부감사협의제도 내실화 등 자율적인 내부통제...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과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IM부문장) 등 경영진과 사장단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김기남 부회장이 창립기념사를 통해 임직원을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13일 '삼성전자공업㈜'으로 출발했다. 이후 1988년 11월...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어 용인시 소재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 설치된 이건희 회장의 흉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삼성은 생전에 '인재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써 온 이건희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창조관에 흉상을 설치했다.
제막식에는 이재용 부회장 이외에 사장단 5명만 참석했다....
추도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일부만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지침 상 추도식은 사적 모임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위드 코로나 시행 등으로 큰 변화가 불가피한 내년 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기 위해서다.
한화그룹은 지난 8월 주요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하고, 최근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하는 등 재계 연말 인사 시즌의 문을 일찍이 열었다. 현대중공업그룹도 지난 12일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른 사장단 인사를 시행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25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족들과 일부 사장단만 참석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지침 아래에서 추도식은 사적 모임으로 분류되는데, 이에 따라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이건희...
삼성은 통상 12월 초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으며, 주요 계열사들은 현재 인사 평가를 진행 중이다.
먼저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DS부문)ㆍ김현석 사장(CE부문)ㆍ고동진 사장(IM부문) 등 3인 대표이사는 내년에 모두 만 60세가 넘게 된다.
이 가운데 1961년생인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과 달리 김기남 부회장의 경우, 1958년생으로 이미 2선으로 물러나야 했지만 몇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