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롯데(-10.8%), 포스코(-9.1%), 현대중공업(-10.6%), GS(-8.0%), 한진(-15.3%), 한화(-8.4%)까지 10대 그룹 모두 시가총액이 급감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시총 감소율이 25.1%로 가장 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기간 시총이 3조8160억원에서 2조8600억원으로 줄었다.
이어 LG생활건강우(-23.1%), 롯데케미칼(-22.2%), SK컴즈(-21.7...
동부건설을 비롯해 두산중공업과 금호산업, 한화건설, 대림산업, 신한은행 등 6개사가 출자했다. 동부건설은 13.33%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규모는 322억원이다.
동부건설은 이밖에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일부를 파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견 건설사들도 자산 팔기에 여념이 없다. 삼환기업도 최근 사옥 매각을 결정하며 현금 유동성 확보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은 상승했지만 SK텔레콤,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등은 하락했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41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를 포함해 384개 종목이 내렸다. 7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SK텔레콤, LG화학, 현대중공업 등은 하락중인 반면에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등은 상승중이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31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3개를 포함해 47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7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업종별 주가는 의료정밀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현대모비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오르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과 NHN, 삼성전자우가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상한가 1개를 포함해 46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18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8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TV'… 삼성 꺾고 세계 최초
- 현대중공업 '조선 수주왕'의 위엄
△기업·CEO
- STX중공업·엔진도 자율협약 추진
- "바스프 전자소재 R&D센터… 일본 따돌리고 한국에 유치"
- "갤럭시S4 보안 위해 뒷 케이스도 가짜로 제작"
- "난방에도 수소연료전지 이용을"
△중기·의료
- 금 세공업계 "인건비조차 감당 힘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생명·롯데케미칼이 3% 가까이 내리고 있으며 삼성전자우선주·LG화학·현대중공업 등은 1%대 떨어지고 있다. 반면 NHN·LG·삼성화재 등은 오름세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285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없이 52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68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대해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여 오는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20만8000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른 종목들은 모두 하락하고 있다. 특히 삼성생명이 2.35%의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중이며,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KB금융, SK텔레콤 등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삼성화재·삼성물산 등이 오름세이며 삼성전자·현대모비스·신한지주도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삼성전자 우선주·현대중공업 등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279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1개를 합쳐 48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삼성그룹이 전 계열사의 CEO 및 임원들을 상대로 준법경영 평가에 나선다. 준법경영을 지수화해 평가하고, 미흡할 경우 각 회사 CEO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얘기다. 준법경영이 몸에 익지 않는 임원은 사장으로 승진할 수 없도록 임원평가도 확대, 강화할 방침이다.
김상균 준법경영실장(사장)은 13일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각 계열사 CEO들에게 “지난 2년간 준법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