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용주, 1군 엔트리 합류해 삼성전 등판…함께 등록된 하주석은?
좌완투수 김용주(24)가 한화 이글스 정식 선수로 등록됐다.
한화는 29일 투수 김용주와 내야수 하주석(21)을 정식선수로 등록하고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이들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 복무를 한 뒤 지난 22일 전역했다.
한화는 정식선수 보유 한도 65명을 채운 상황이라 입대를 앞둔 내야수...
KBO리그에서 통산 2100안타가 나온 것은 장성호가 두 번째다. 개인 통산 최다안타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사람은 현역에서 은퇴한 양준혁(2318안타)이다.
장성호는 1996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한화 소속이던 2012년 9월 18일 대전 삼성전서 2000안타를 때려내며 역대 최연소 2000안타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12년 5월 11일 2012시즌 팔도 프로야구 LG-삼성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멋진 시구폼으로 시선을 모았으나, 이내 공이 2m 앞 그라운드에 처박히며 '패대기 시구'로 굴욕을 맛봤다.
유이 또한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인 김성갑 감독의 딸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지난해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바닥에 내리꽂는 '바운드 시구'로...
김광현은 지난 9일 삼성전에서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정밀검진 결과 팔꿈치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류중일 감독은 김광현을을 대신, 박종훈을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했다. 박종훈은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으로 지난 5월 부터 선발 투수를 맡았다. 그는 17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3.92을 기록했다.
1-1 동점인 3회말 두산 선발 유희관의 초구를 받아쳐 실책을 만회하는 115m 2점 홈런을 쳐냈다. 지난 6월 10일 삼성전 만루포에 이은 시즌 2호 홈런이다.
한편, 신성현은 덕수중을 졸업한 뒤 일본에서 2008년 고교를 졸업 후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에 지명됐으나 별다른 활약없이 2013년 10월 방출됐다. 이후 고양 원더러스를 거쳐 지난 5월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는 5G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목표로 5G기술 표준과 관련 기술개발에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용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LG유플러스 김선태 SD본부장(부사장)과 삼성전자 박동수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각각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신성현은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만루 홈런을 쳐냈다.
이날 선발 6번 1루수로 출전한 신성현은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4회초 무사 만루 기회에서 삼성 선발 차우찬의 2구째 시속 146km 정중앙 직구를 통타,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그랜드슬램(비거리 125m)을 때려냈다.
신성현을 접한 네티즌은 "신성현, 신성현 만루 홈런이라니...
김태균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역대 7번째 11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4번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3대 2로 앞선 6회 1사 후 삼성 윤성환의 4구째를 잡아 당겨 좌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이후 김태균은 4대 2로 앞선 8회 1사 2루서 삼성 두 번째 투수 심창민의 4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30m 짜리...
5일 삼성전에선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로 볼넷 7개에 5실점 하고 3.2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루카스의 피안타율은 0.220으로 높은 편이 아니지만 집중타를 얻어맞는 모습이 자주 연출됐다. 11일 두산전에서도 3회에만 4점을 내주며 5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양상문(54) 감독은 “안타를 허용할 때 한 발 물러서서 템포를 조절해야 하는데 계속 덤벼들다가...
9일 롯데-삼성전을 중계하던 투수 출신의 송진우 해설위원이 "마운드에 오르기 전 바셀린을 바르고 투구했다"고 발언해 야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위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공이 약간 끈적해서 느낌이 좋았다, 그 정도는 부정투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KBO규정상 투수가 공에 이물질을 붙이거나 공, 손 또는...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 역시 이에 힘입어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74포인트(0.14%) 오른 2049.26포인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장 시작 전에 발표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것도 삼성전자발 훈풍에 상승...
두산-KT전은 선발에 각각 이현승과 시스코가 나와 수원에서 맞붙는다.
SK-삼성전은 선발에 각각 고효준과 차우찬이 나와 포항에서 맞붙는다.
KBO를 접한 네티즌은 "KBO, 시범경기는 얼마?", "KBO, 벤헤켄 보고 싶다", "KBO, 올해도 재미있는 야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이달부터 무역대금 중 일부를 위안화로 직접 결제한다. 위안화 직접 결제는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앞으로 다른 주요 대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16일자 거래분부터 위안화 결제를 시작한다. 결제 규모는 10억~30억 달러로 알려진 가운데, 삼성전의 올해 대중 무역결제 규모가 250억 달러인...
○…모비스, 파죽의 삼성전 19연승…선두 지켰다
울산 모비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80-57로 승리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16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와 문태영(18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이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 팀 승리를 합작했다. 특히 문태영은 KBL 역대 17호 통산 5600득점을...
프로농구연맹(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삼성전에서 야유하는 관중에게 다가가다 제지당한 하승진에게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 징계를 내렸다. 견책은 벌금과 출전정지 등 제재가 없다.
국내 프로농구 선수가 관중과 시비를 벌이다 징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승진은 1일 삼성전에서 4쿼터 7분 리오 라이온스에 팔에 코를 맞고 쓰러졌다. 하승진은 코에...
하승진은 1일 삼성전에서 4쿼터 7분 리오 라이온스에 팔에 코를 맞고 쓰러졌다. 하승진은 코에 출혈이 있었고, 한 동안 일어나지 못 하며 고통스러워했다. 지난 달 9일 SK전에서 종아리를 다치며 3주 간 결장했다 복귀한 첫 경기에서 또 다시 부상에 쓰러졌다. 응급처치를 마친 하승진은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한 여성 관중의 말에 격분했다. "열심히 뛰지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14일 마산 삼성전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NC는 한해 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가수 이승철의 공연, 올해의 팬의 시구, 실착 유니폼 투척행사, 선수단 그라운드인사, 선수단 하이파이브 등의 행사로 팬들과 함께한다.
특히 경기 시작 전 이승철이 NC의 창단 첫...
박병호는 팀이 8-1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투수 손민한의 3구째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 냈다.
전날(4일) 박병호는 NC를 상대로 한 경기 4개 홈런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박병호는 최근 물 오른 타격감을 뽐내며 지난달 31일 삼성전에 이어 연속 3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로써 박병호는 홈런 2위인 강정호와 8개 차로 벌렸다.
임태훈은 21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임태훈은 이날 삼성전에 등판 기회를 얻었다. 지난해 6월 19일 잠실 롯데전 이후 428일 만에 밟은 1군 마운드였다.
임태훈은 두산이 1-5로 뒤지고 있던 8회말에 팀 4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임태훈은 1이닝 동안 5타자를 상대해 18구를 던져 2피안타 1탈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