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미국 뉴스룸을 통해 코로나19 발발 이후 미국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지역사회에 4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삼성은 직원들이 살고 일하는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미국 전역의 파트너 조직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지원을 제공했다"고...
서울 강남권에서 개발 사업을 통해 기부채납으로 걷는 공공기여금이 강북지역의 개발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공공기여금은 지방자치단체가 개발사업을 할 때 용적률 완화나 용도변경 등을 허가해주는 대신 개발 이익의 일부를 현금으로 기부채납 받는 것이다.
현행 국토계획법상 공공기여금은 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있는...
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7일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 원을 내기로 결정했다.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의...
앞서 삼성이 기부한 긴급 구호 장비 1400여 개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됐다. 삼성전자는 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담요·구호의류·수건·비누 등으로 구성된 재난 대비용 긴급 구호 장비를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왔다.
한편, 삼성은 지난 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재건축 사업에 대해서는 LH, SH 등 공공이 참여하는 ‘공공참여형 고밀 재건축’ 도입(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 시)을 통해 용적률을 300~500% 수준으로 완화하고 도시정비법 개정을 통해 층수를 최대 50층까지 허용하되, 증가 용적률의 50~70%를 기부채납으로 환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공공분양물량 중에서는 주택지분을 장기간 분할 취득하는 ‘지분적립형...
됐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 석·박사 연구인력의 25%가 KAIST 출신"이라며 "2019년 314조 원의 매출로 국내 GDP의 16.4%를 차지할 정도로 국가 경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세계적인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 중고폰 ATM을 통해 정보통신 리사이클 문화 조성을 선도하고 있는 ‘민팃’이 비대면 중고폰 거래기기인 ‘민팃ATM’ 이용 고객이 기부한 중고폰이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인 민팃은 지난해 7월 투명하고 안전한 중고폰 유통을 위해 폰 기능 점검 및 시세 조회, 매입과 정산을 현장에서...
‘삼성 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CSR 활동이다. 당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아이디어를 직접 내고 기부금으로 지원할 CSR 활동 6개를 투표로 선정했다. 그중 1위로 선정된 것이 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삼성 희망디딤돌’ 이다.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총괄 사장은...
삼성서울병원에 기부된 금액 10만 달러(약 1억2000만 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필요한 감염예방 개인 보호 장비의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과 골드만삭스는 2012년 유방암 환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브라보(BRAVO)’ 프로그램을 출범시키며 인연을 맺었고, 2016년에는 유방암 생존자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특히 헬스 트래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스왈라비(Swallaby)'는 재능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지침 검색'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서울시에 기부했다.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정부 지침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은 C랩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2018년부터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도...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팀을 배출한 소속 학교에는 총 규모 6000만 원 상당의 IT 디바이스를 기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7월 6일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2020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아래 삼성 주니어ㆍ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외신에서도 삼성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에 주목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4일 구호성금 기부, 생활치료센터 제공, 의료진 파견 및 마스크ㆍ진단키트 생산업체 생산성 향상 지원 사례 등을 소개하며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은 한국의 성공적인 방역 노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호평했다.
기아차는 특별 프로모션 행사가 종료된 후 기부받은 헌혈증을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쉐보레 개소세 차액 지원, 르노삼성은 저금리ㆍ장기할부로 대응=
한국지엠의 쉐보레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61.5%나 증가하며 9000대 선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 1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를 시작으로 쉐보레 역시 내수 활성화에 적극...
◇ 방시혁 기부, '포니정 혁신상' 상금 2억 원 '쾌척'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이 기부에 나섰다. 방시혁 의장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열린 시장식에서 제14회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했다. 포니정 혁신상은 포니정재단이 2007년부터 매년 '혁신과 도전을 통해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국가의 위상을 높인...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이 기부에 나섰다.
방시혁 의장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열린 시장식에서 제14회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했다.
포니정 혁신상은 포니정재단이 2007년부터 매년 '혁신과 도전을 통해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국가의 위상을 높인'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포니정재단은 방시혁 의장에...
‘스웨트 온’ 캠페인은 포카리스웨트가 진행하는 달리기 보강 교육을 본인의 SNS에 인증하면 포스팅 1건 당 포카리스웨트 1L가 육상꿈나무들에게 기부되는 식으로 이뤄진다.
5주간의 캠페인 기간 최경선 육상 국가대표, 권은주 마라톤 감독, 삼성전자 육상단 등 육상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정 사장은 다음 동참자로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협력사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을 지명했다.
정 사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도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분들께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임직원이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운영하며 '동행' 비전을 함께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들이 낸 기부금 260억 원에 회사 매칭기금 260억 원을 더한 약 520억 원의 성금을 마련해 청소년 교육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에 기부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매칭그랜트 참여율은 약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2개 기관 중 기업은 포스코, LG전자, 현대로템, 삼성SDI 등 12개다.
컨소시엄 교육사업은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개발, 훈련실적, 전담자 전문성, 교육 만족도 등을 종합 산정해 성과를...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47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0'에 따르면 코로나19로부터 심각한 영향을 받은 지역의 정부 등에 3900만 달러(약 470억 원, 5월 말 기준)를 기부했다
공급망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2조6000억 원의 자금을 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