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원은 “축구 심판 자격증, 쿨 가이 선발대회 등 이색 이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활동적인 직무가 적합하다고 느낀 후 공대 출신임에도 삼성전자 해외영업부 입사에 도전하게 됐다”며 “영어 점수를 높이기 위해 맹목적으로 공부했을 때보다 여행을 통해 실제 상황에 부딪혀 가며 외국어를 익혔을 때 실력이 늘었다”고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아디스아바바 공과대학 학장은 삼성전자의 표준 기술을 이끈 김영균 박사다. 에티오피아의 서울대 공대라 할 수 있는 아디스아바바 공대는 김 학장의 리더십으로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산실로 재탄생 중이다. 필자의 ‘창조경제와 기업가정신’ 강연에 참석한 청년 기업가와 예비 기업가들의 열정에 찬 눈망울이 이 나라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영락, 이장규...
서울대 공대는 올해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은 오랜 해외사업을 통해 국내에 투자유치와 기업 유치를 이끌어온 공로로 해외활동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김동수 사장은 1979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림산업에 재직하며 국내...
전 교수는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 비용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KT·삼성·LG·서울대·포항공대 등 산학연이 모두 힘을 합쳐 인터넷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지금의 인터넷 강국 한국을 만들었다”며 “인터넷에 대해 잘 몰랐지만 ‘해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앞으로 20년 후의 인터넷 시대도 예상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이끌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된 최양희(58) 서울대 공대 교수는 13일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미력하나마 제 힘을 모두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내정자는 이날 서면 자료를 통해 “창의, 도전, 융합 정신을 과감히 도입하여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ICT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며 “참여와 토론의...
이 중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최양희(58)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을 발탁했다.
이로써 박근헤 정부 들어 가장 주목받는 부처인 미래부 수장이 1여년 만에 변경됐다. 최 장관 교체설은 사실상 다가오는 박 대통령 해외 순방 수행원 명단에 빠지면서 일각에서는 기정 사실화하기도 했다.
최 장관은 지난해 초 발탁 당시만 해도...
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최양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정성근 아리랑TV 사장이 내정됐다.
이외에 안전행정부 장관에 정종섭 서울대 교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기권 전 고용부 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기용됐다.
강원도 강릉 출신의 최 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최 의원 이외에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최양희(58)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정성근(59) 아리랑TV 사장이,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김희정(43)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이 2기 경제팀을 친박 핵심 인사로 구성한 것은 집권 2년차를 맞아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높이기 위한...
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최양희(58)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발탁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정성근(59) 아리랑TV 사장이,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김희정(43)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강원도 강릉 출신의 최양희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지식경제부 전략기획단 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이 연구센터에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포항공대 등 12개 대학과 삼성엔지니어링·GS건설·SK이노베이션 등 15개 기업이 참여해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연구센터는 엔지니어링 필수 교과목을 설계해 참여 대학에 개설하고 대학 간 학점 교류를 추진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프로젝트 수행결과와 필수 교과목 이수 성적, 어학...
도림천 저류조는 서울대정문, 노천극장, 공대폭포 인근의 3곳의 저류소를 합한 것으로 6만5000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다. 2009년 이 지역에 극심한 피해를 입힌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이다.
박 후보는 이날 방문에서 "다들 아시듯이 도시 안전이 너무 중요한 이슈고 선거에서도 모두가 어떤 공약과 실천이 나오는지 관심이 많다"며 "도림천 일대...
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업부를 책임진 신 사장은 인하공전 전자공학과를 거쳐 광운대 전자공학과에 편입한 이력의 소유자다. 삼성전자가 3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팔아 애플을 배 차이로 제치는 전투를 총괄 지휘한 사령관이다.
윤 사장은 경영자로는 흔치 않은 울릉도 출신으로 고교 2학년 때 대구로 건너와 한양대 공대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서울대학교 공대는 최근 본교 기술경영경제정책과정 강진아 교수와 삼성SDS 박군호 박사가 공저한 논문이 세계적 경영학 저널이 선정한 ‘2013년 우수 논문 톱4’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강 교수팀은 ‘협력 중독: 협력이 진정한 이익을 창출하는가(Alliance Addiction: Do Alliances Create Real Benefits)’ 주제 논문으로 크리에이티비티 앤 이노베이션...
이날 행사는 우리 측에서 이준규 주인도대사와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박병대 삼성전자 서남아총괄장,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 등 9명이 참석했다. 인도에선쉐브가온카르 델리공대 총장, 찬드라쉐카 소프트웨어기업협회장, 파르타 사라티 와이프로 부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박 대통령은 같은 호텔에서...
초고화질 TV 몇대 전시한 게 고작인 삼성전자, 곡면 스마트폰을 전시한 LG전자와 OLED TV소재 합성기술을 소개한 LG화학 등 대기업 대부분 등 떠밀려 출품한 기색이 역력했다.
사진을 전시한 게 고작인 롯데그룹, 수직이착륙형 고속무인항공기만 덩그라니 놓여있는 한진그룹, 이라크 신도시 건설공사를 들고나온 한화건설 부스 등은 한산했던 박람회 현장을 더욱 썰렁하게...
앤디황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공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강연을 진행하는 소위 ‘인기 강사’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캠프 등 재능기부에 적극 나서며 자신의 도전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있다.
16세 때 미국으로 건너간 앤디황은 낯선 곳에서 이방인의 설움을 톡톡히 맛봤다고 한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동양인 학생이...
지난 6월 삼성물산이 분양한 서울 마포구 현석동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도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해 대학에 재학중인 장학생을 선발, 일정 기간 아파트에 무상으로 거주하면서 단지 주민 자녀 대상으로 교육 기부를 하도록 했다. 이 단지는 대학생 튜터링 서비스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1.3대 1로 순위내 마감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경기 김포...
의료시스템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 버지니아공대 문성기 교수가 ‘mHealth 시대의 EMR과 EHR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또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장인 박웅양 교수가 ‘개인별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암 맞춤의료',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겸 KAIST문화기술대학원 겸임교수가 ’미래의학의 트랜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