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8회에는 최영진(김희애 분)의 본능적인 직감과 단련된 아줌마 촉, 능수능란한 통찰력으로도 당해내지 못할 희대의 연쇄 살인마가 등장, 강력 1팀 모두를 수렁에 빠뜨리게 된다.
7회 말미에 예고됐듯, 가출 청소년 송하유의 희생으로 시작된 이번 사건은 실종 신고된 가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으로, 범인은 강력 1팀의...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영진은 강회장이 살인범의 얼굴 봤을 것으로 확신하며 증거를 댈 것을 요구하지만 강회장을 끝까지 못 봤다며 잡아뗀다.
답답한 영진은 강회장의 집무실을 박차고 들어가 "뭐든 다 눈감아 줄테니까 내놓으란 말이야"라고 소리친다. 강회장은 "그럼 내 아들을 빼내줄 수 있어?"라며 거래를 요구하다 결국 영진에게 멱살을...
설씨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착한 아이였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던 중 제작진은 마을 사람들에게서 전 어촌계장이었던 노부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21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벌어진 참극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본다.
‘궁금한 이야기 Y’ 예고에 네티즌은 “‘궁금한 이야기 Y’, 진실은 뭐지?”...
한편 '미세스캅' 4회에는 불굴의 집념과 투지로 연습생 이미경(이혜인 분) 살인 사건의 진범 강재원(이강욱 분)을 잡아낸 영진(김희애 분)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영진은 진범의 아버지 강태유(손병호 분)와 갈등을 빚었는데, 이는 새로운 대립 구도 탄생을 예고하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했다.
김희애와 김민종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SBS...
하지만 곽흥삼은 "너희 둘을 어떻게 할지 고민해왔다. 오늘 답을 찾았다. 이 흉터는 지워지지 않는다. 너와 나, 류씨가 살아있는 한 절대로. 그럼 셋 중 누굴 지워버리는 게 좋을까"라며 살인을 예고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한편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 [롯데 어디로] 집안싸움 악화일로…‘소공동ㆍ잠실’ 면세사업권 유치 불똥튀나
롯데그룹이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 사태로 계열사 지배구조 문제, 불매운동 등 여론이 악화되자 11월께 선정될 면세사업권 경쟁를 앞두고 가시밭길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6일 관세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내면세점에 대한 특허기간이 올해 내 완료되는 곳은 총 4곳이며...
유족은 예고된 살인을 막지 못했다며 경찰서를 찾아가 오열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박 씨가 수차례 경찰에 스토킹 사실을 신고하고 신변 보호까지 요청했지만, 결국 매일 다니는 출근길을 지키고 있던 용의자에게 변을 당하고 말았다. 경찰은 왜 스토킹 정황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피해자를 지키지 못했던 걸까?
‘리얼스토리 눈’은 대구 평리동에서 일어난...
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2회에서는 강간살인사건의 진범인 남상혁(이재균)이 어린 아이를 인질로 잡고 최영진(김희애)은 이런 남상혁을 잡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영진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진범 남상혁을 잡으려 한다. 이 과정에서 남상혁은 어린 남자아이를 인질고 잡으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다. 특히 영진은...
2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74회 예고가 공개됐다.
첫 번째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의 ‘살인자의 정체’ 편. 표현주의 미술의 거장인 뭉크의 작품 ‘살인녀’, ‘마라의 죽음’ 그리고 ‘마라의 죽음2’ 등 비슷한 구도로 그려진 세 작품은 남자를 죽인 여자의 모습을 그린 것. 놀랍게도 그림 속 살인자는 모두 같은 사람이었다. 살인자의 정체는...
SBS '가면' 19회 예고가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면' 19회에서는 수애가 미연(유인영)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지만 유인영과의 갈등이 고조된다. 미연은 과거 서은하(수애)가 물에 빠져 죽게 한 장본인 이였지만 서은하 행세를 하고 있는 변지숙(수애)을 살려 묘한 인연임을 보였다.
이날 미연(유인영)은 지숙을 구해낸 후 남편 석훈을 살인자로 만들...
앞서 선호는 위기에 처한 아들을 외면하고 그가 죽도록 버려둔 부모에 대한 살인을 예고했던 상황.
이에 선호는 “이미 망가져버렸다면 어떡할 건데?”라고 물었고, “형은 날 버렸어. 찾지도 않았어. 날 알아보지도 못했어”라며 현의 멱살을 잡은 채 원망하며 분노했다. 그러나 눈물 가득 고인 선호의 눈에는 지난 세월 얼마나 형을 그리워했는지 말해주며 안타까움을...
12회 예고에 담긴 서인국의 가슴 통탄 눈물이 심상치 않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M)가 이현(서인국)의 슬픈 예감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 순탄치 않은 전개를 암시했다. 동생 민이가 자신의 존재를 기억하고 알아봐 주길 바라며 주위를 맴돌고 있었음을 깨달은 현. 그는 20년간 늘...
'너를 기억해' 박보검
박보검이 '너를 기억해' 11회에서 또 한 건의 살인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1회(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 정선호(박보검 분)는 새로운 살인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서인국 분)과 차지안(장나라 분)은 새로운 살인사건의 수사를 담당하게 됐다. 학교폭력으로...
27일 밤9시30분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공포, 그 실체에 대해 알아본다.
‘리얼스토리 눈’ 예고에 네티즌은 “‘리얼스토리 눈’, 무섭다 진드기”, “‘리얼스토리 눈’, 요즘 별게 다 생긴다”, “‘리얼스토리 눈’, 살인진드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흥행을 예고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개봉한 ‘암살’은 47만76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타짜’...
살인을 저질렀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인물이지만, 형의 뒷모습에 울컥하는 선호의 모습은 어딘가 사연이 있어 보이기도 했다. 현이 한국에 잠깐씩 들어올 때마다 살인을 저지르고 장일주에게 시체를 보낸 의문의 인물이 정말 선호일까. 꽃까지 사들고 찾은 곳은 어디일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너를 기억해’. 오늘(21일) 저녁 10시...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이 시체 없는 살인의 용의자가 동생 이민이 아닐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동생을 찾아내 진실을 밝힐지 그냥 이대로 묻어둘지, 어떤 선택을 해도 두 형제에게는 비극적인 결과가 나오는 딜레마에 빠졌다.
현은 유기해야 할 시체가 오면 기념으로 팔찌에 알을 하나씩 달았다는...
672회 예고가 눈길 끈다.
19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72회에서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편이 전파를 탄다.
첫번째는 ‘도플갱어’ 편. 2014년 영국 에섹스 주, 한 남자가 한밤 중 집으로 돌아가다 무언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남자를 충격에 빠트린 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드러난다.
두번째는 ‘0.5톤의 살인자’ 편. 2008년 미국 텍사스 주...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독립군들의 삶을 가슴 뜨거운 드라마와 눈을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 명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암살’이...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의 가세와 일본영사관과 내통하는 배신자의 등장은 극의 다양성을 확보한다.
여기서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인다. ‘암살’은 대표적 멀티캐스트 영화지만 웬만한 원톱 영화 못지않은 일체감을 준다. 각자의 자리에서 생동감 있게 살아 있는 캐릭터 묘사는 주연과 조연의 구분마저 없앤다.
이처럼 ‘암살’의 힘은 검증된 연출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