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은 ‘몬스터’에서 살인마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그를 쫓는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 역을 연기한다. ‘은교’에 이어 연이어 평범하지 않은 역할을 맡은 그녀는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는 강렬하고 센 이미지가 그려질 수 있겠지만 연기하는 나로서는 그렇지 않다”며 입을 열었다.
김고은은 “복순이란 인물도 마냥 그렇게 강하고 센 이미지는 아니다. 귀엽고...
김고은은 ‘몬스터’에서 살인마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그를 쫓는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 역을 연기한다.
극중 캐스팅에 대해 황인호 감독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의 연기가 현장에서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배우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믿고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몬스터’는 피도...
이날 이민기는 극중 살인마 태수 역에 대해 “처음해보는 역할이었다. 난투극 신은 정말 힘들고 아팠다. 테이크를 나누지 않고 한 번에 가려고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맞아 떨어져야 했다. 하지만 항상 80점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인호 감독은 “7번 정도 찍었다”고 말했고, MC 박경림은 황인호 감독에게 “그런데 첫 번째...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끝을 알 수 없는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이민기, 김고은과 메가폰을 잡은 황인호 감독이 참석했다. ‘몬스터’는 오는 3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체지방은 4%까지 확인했다”고 전했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끝을 알 수 없는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이민기, 김고은과 메가폰을 잡은 황인호 감독이 참석했다. ‘몬스터’는 오는 3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KBS2 '비타민'이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는 치명적인 존재, 미세먼지 편으로 꾸며진다.
오는 12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신체 곳곳에 달라붙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세먼지가 호흡기, 심장, 피부, 눈 등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미세먼지를 둘러싼 다양한...
배우 이민기가 살인마로 변신하기 위해 무려 17kg을 감량해 화제다.
영화 ‘몬스터’(제작 상상필름, 감독 황인호)의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연쇄살인마로 변신하기 위해 혹독한 과정을 거쳐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이민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독 액션 장면들이 많았던 이민기는 고난도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2개월간의 기초 체력 훈련과...
‘살인자’는 연쇄 살인마라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아들과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분)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소녀(김현수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살인자’는 지난 15일 개봉 후 28일부터 극장 상영과 동시에 곰TV 등 인터넷 VOD와 IPTV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나고 있다
판결이 나온 날부터 7일 내에 상고장을 제출하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다시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강호순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고 사형을 선고했던 항소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한편, '살인자'는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던 살인마 앞에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그의 살인 본능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살인자 이기욱 감독은 "잔인한 범행을 저지른 연쇄살인마 강호순이 자기 아들만은 끔찍히 아끼며 아들에게는 평범한 아버지로 보이고 싶어 하였다는 기사를 보았다"며 "그 기사를 접한 뒤 피해자들에게는 한없이 잔혹하지만 아들에게만은 아버지이고 싶어하는 연쇄살인마라는 모순적인 캐릭터를 떠올리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이어 도희는 “‘이웃 사람’을 엄마와 봤는데, 제가 서울에 혼자 올라왔는 상황이다보니, 엄마는 (영화 속 살인마를 연기한 김성균 오빠의 캐릭터를 꼬집어) ‘저런 나쁜 아저씨들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셨다. 걱정되서 (고향 여수로) 못 내려가겠다고 걱정하시며 손 꼭 붙잡고 영화를 본 뒤 헤어졌었다. 그런데 그 ‘이웃 사람’ 속 (살인마 연기를 한) 그 분이, 문 틈...
마동석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연쇄살인마 앞에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김현수)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그의 살인 본능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이예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이예준, 눈에 띈다”,“이예준, 근데 누구지?”,“이예준, 이쁘다”,“이예준, 대박”이라는 등...
실제로 게시된 사진 속 신성록과 프로도의 모습은 상당히 비슷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 살인마인데 카톡개랑 닮았다니" "신성록은 알고 있을까?" "신성록 카톡개, 생각만해도 웃기다" "신성록, 하필 카톡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영화 ‘이웃사람’에서 두 사람은 서로 앙숙인 건달(마동석)과 연쇄 살인마(김성균)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김성균과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살인자’에서 연쇄 살인마 역할을 연기한 마동석이 함께 찍은 사진이라 더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두 사람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와 ‘이웃사람’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설명했다
김성균 실제성격 응답하라 삼천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균 실제성격 응답하라 삼천포, 겉보기와 다르네" "김성균 실제성격 응답하라 삼천포, 안 믿겨진다" "김성균 실제성격 응답하라 삼천포, 정말일까. 이웃사람 살인마답지 않네" "김성균 실제성격 응답하라 삼천포, 다른 점은 어떤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매체는 ‘갑동이’에 대해 “윤상현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로 분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또한 성동일이 일탄부녀자연쇄살인사건 당시 경감이었던 새 형사과장 양철곤으로 출연해 윤상현과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윤상현은 지난해 화제 속에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성동일...
정웅인은 지난해 여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마 민준국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의 악역 연기는 많은 패러디를 낳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웅인 새해 인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웅인 새해 인사? 그럴줄 알았음", "정웅인 새해 인사, 건강하라는 거 맞지", "정웅인 새해 인사, 정웅인스럽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송종호는 이전 작품인 '천명', '공주의 남자' 등을 통해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최근 종영한 '수상한 가정부' 에서의 극악무도(極惡無道)한 살인마 등 그동안 주로 강렬한 역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태양은 가득히'에서 선보일 따뜻하고 부드러운 ‘워너비 약혼남’으로 변신할 그의 모습에도 수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스크린을 통해 조직폭력배, 살인마, 국정원 요원, 형사와 같이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소화해 왔던 김성균은 첫 드라마 데뷔작인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어리바리 지방생 삼천포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전작에선 보기 힘들었던 애교 넘치는 대사와 상황에 따라 펼쳐 보이는 다채로운 표정들로 ‘천의 얼굴’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배우...
신성록은 첫 회부터 연쇄살인범임을 에고하며 두 가지 얼굴로 등장, 섬뜩한 살인마 연기를 소화했다. 극중 신성록은 무자비하게 살인을 하는 소시오패스 성향을 보이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르며 이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신성록은 등장부터 표정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