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여러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요소기술을 융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협력분야는 자율주행(인식 알고리즘, AI 컴퓨팅)과 인포테인먼트(웹 클라우드 서비스, 탑승자별 인식솔루션, 그래픽 솔루션), 플랫폼 표준화 등으로 모두 미래차 시장에서 고부가가치가 예상되는 부문이다.
연구개발은 오픈 플랫폼 방식을...
등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나이트비전은 주ㆍ야간 및 안개, 비 등 관측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차량 탑재용 열화상 카메라다.
자율주행기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보조센서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협약으로 열화상 카메라에 탑재하는 지능형 모듈인 퀀텀레드를 AI 기술과 융합해 성능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나이트비전에 최적화된...
매년 50명의 학생을 선발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박사급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자기주도형 교육과정 개설, 기업가정신 교육 및 산학 협력을 통한 인턴십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특화 산업인 헬스케어, 자동차, 에너지 등 3대 특화 분야에 대한 융합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조성될 광주 인공지능 융복합단지의 고성능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9월 성균관대학교, 아임뉴런과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을 체결했고,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내 ‘CNS 연구센터(가칭)’ 설립을 추진하는 등 뇌질환 신약개발 R&D 역량을 집중·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R&BD 생태계 조성을 시작한 바 있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뇌질환을 포함한 난치질환의...
산기대는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090개 가족회사를 포함해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연구소와 상시 협력해 산학융합을 실현시키고 있다.
제2캠퍼스에 조성되는 첨단제조혁신관은 가족제도를 통한 산학협력을 보다 강화해 신산업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미가 있다. 박 총장은 “첨단제조혁신관은 기업 지원 인프라의 집합체로서 공용장비지원센터...
울산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내 산학융합캠퍼스에 있는 인공지능 혁신 파크는 지역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교육, 연구, 창업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산업 수도인 울산에 데이터ㆍ네트워크ㆍ인공지능(D.N.A) 기반 제조혁신을 도입해 실질적인 산업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 1만6000명, 녹색융합 기술 3000명, 미래형 핵심 실무 1만7000명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에 800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디지털 선도기업과 함께 훈련과정을 설계하고, 직업훈련 및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한국판 뉴딜 관련 산학연 협업을 확대한다. 산업계에서 직접 인재를 양성하는 산업계 주도형 인재양성도 도입하고, 산학협력 실적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EAVC 기술은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이 산학협력 중인 연구 과제로,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이 병실에서 진료실까지의 이동 거리를 두렵고 무서운 긴 여정으로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적용하게 됐다.
EAVC 기술을 갖춘 이모션은 어린이의...
이인텔리전스, 와이즈오토모티브 등 산학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에선 차량과 전자IT융합 연구개발 및 양산제품 시연 등 기술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전기차 플랫폼 관련 산학프로젝트를 수행한 KST일렉트릭은 올해 출시한 배터리 교환형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MaiV)‘를 비롯해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퀵보드를 연계한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을...
이번 사업은 유선 기반 업무망을 5G 무선망으로 대체하고, 5G의 초고속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한 융합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LG유플러스는 유선망을 대체하는 5G 인프라 구축과 함께 4가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오공대를 5G 기반 ‘스마트캠퍼스’로 탈바꿈시킨다. 제공되는 4가지 특화서비스는 △클라우드 시스템 △저지연 원격수업 △산학연 R&D...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대전 호텔 ICC에서 이업종 교류와 협력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중소기업 융합촉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특히 중소기업의 이업종 정보교류와 기술향상을 위해 1990년에 설립된 이업종교류회가 전국으로 확산된 이후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
당초 ‘대한민국 중소기업융합교류 30주년’...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자문단 출범을 통한 연대와 협력은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소를 넘어 단독 기술개발에 의존해왔던 중소기업에게 산학 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현장에서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들의 애로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융합혁신지원단 출범에...
경영자 간 사업을 소개하고 융합을 모색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은 19일 서울시 송파구에서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2020년 제2차 융합비즈니스데이’ 행사를 열고 이노비즈 기업 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6월 1차 비즈니스데이가 열린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성일렉콤 △파웰코퍼레이션...
KT는 전날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MEC 포럼’ 창립총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고려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30여 개 산학연관이 참여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MEC포럼은 5G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서비스 실현의 핵심 기술인 MEC 기술 연구와 실증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술표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흥규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디지털 형태의 사진 변형 여부를 광범위하게 탐지하는 실용 소프트웨어 ‘카이캐치(KAICATCH)’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논문 발표 수준에만 머물러 있던 사진과 영상자료의 위ㆍ변조 탐지기술을 실용화 단계로 끌어 올린 것이다.
최근 딥페이크(deepfake)를 포함한 각종 위ㆍ변조 영상이...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POSTECH는 센서 및 탐지 분야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테라헤르츠(Thz)를 비롯해 무인감시정찰, 무인체계, 개인 전투체계 관련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POSTECH 차세대 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R&D) 지원을 받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인하대학교의 심우주(deep space) 공동연구가 2019년 중단됐으나, 인하대 인천산학융합원은 여전히 NASA 연구를 이유로 국비를 지원받는 것으로 5일 드러났다.
지난해 인하대는 NASA와의 공동연구를 발판으로 국비 107억 원을 포함, 총 578억 원이 투입된 산학융합원 운영 및 건물...
유한양행-성균관대-아임뉴런,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 '맞손'
유한양행은 성균관대학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CNS 연구센터(가칭)' 설립을 시작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한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를 조성할...
포럼 기조 강연에서는 김진호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에너지 융합인재'를 주제로 기후 위기, 비대면, 뉴딜 등의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와해성(Disruptive) 융합인재' 육성의 필요성과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에너지 업계와 학계, 정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에너지 인재상, 대학생의 연구 관심 분야...
유한양행은 성균관대학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CNS 연구센터(가칭)’ 설립을 시작으로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한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유한양행과 성균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