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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맨유, 아약스 2-0 제치고 유로파리그 첫 우승…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전반 17분 포그바의 슈팅이 다빈손 산체스에게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대 안으로 흘렀다. 다급해진 아약스는 남은 전반전을 공격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맨유 수비에 막혔고, 경기는 맨유가 한 점 앞선 채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맨유는 후반 3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미키타리안이 크리스 스몰링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그물을 갈랐다....

2017-05-25 07:28
[유로파리그] 맨유, 셀타 비고에 합계 2-1로 결승행…아약스와 25일 우승 경쟁

셀타 비고는 경기 후반 바스 대신 호사베드 산체스를 투입해 공격을 풀가동했다. 후반 40분 파쿤도 론카글리아가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연출했다. 경기 흐름이 셀타 비고로 흐르는가 싶더니 선수들이 거친 플레이로 몸싸움을 벌이면서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그 과정에서 맨유의 에리크 바이와 셀타 비고 론카글리아가 동시 퇴장당했다. 맨유는 한 템포...

2017-05-12 08:02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79분 활약' 토트넘, 아스날에 2-0 승…리그 1위 첼시와 승점 4점차!

아스날은 올리비에 지루를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이 지원했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손흥민은 적극 측면 돌파로 에릭센에게 골을 밀어줬지만 아쉽게 골대를 빗겨나갔다. 손흥민은 전반 26분 폭풍 드리블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알리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에릭센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2017-05-01 09:29
[프리미어리그] '산체스·외질 연속골' 아스날, 미들즈브러에 2-1 승…리그 6위 올라

알렉시스 산체스와 메수트 외질이 연속골을 터뜨린 아스날이 미들즈브러에게서 가까스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아스날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스날은 원정 4경기 부진을 끊는 동시에 17승 6무 8패(승점 57)를 기록하며...

2017-04-18 07:09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크리스탈 팰리스에 0-3 완패…이청용은 9G째 결장

아스날은 대니 웰벡이 최전방에 나섰고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 시오 월콧이 공격을 지원했다. 전반 17분 자하의 공을 타운센드가 달려들며 오른발 슈팅해 선제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전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1점차로 앞서나가며 종료됐다. 후반 18분 크리스탈 팰리스 요한 카바예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자하가 선제골과 마찬가지로...

2017-04-11 07:32
[MLB] 김현수, 디트로이트전 대타로 1볼넷 1득점…3G 연속 출루

하지만 6회 우완 애니발 산체스가 마운드에 올라 김현수에게 찬스가 생겼다. 6회말 선두타자 조이 리카드 타석에서 대타로 등장한 김현수는 3루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야 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디트로이트 우완 불펜 아르세뇨 레온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2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부터 3경기째 연속 출루다. 후속타자인 크리스...

2017-03-31 09:37
[MLB] 류현진, 화이트삭스전서 5이닝 투구수 77개·2피홈런·3실점…선발 로스터 진입 가능할까?

선두타자 맷 데이비슨을 2루수 앞 땅볼처리, 욜머 산체스를 좌익수 뜬공, 오마 나바에즈 역시 2루수 땅볼처리했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루리 가르시아에게 초구 기습번트로 안타를 내줬으나 제이컵 메이를 1루 땅볼로 유도해 선행주자를 2루에서 잡아냈다. 이어 팀 앤더슨을 헛스윙 삼진 처리, 1회 홈런을 맞은 카브레라를 유격수 땅볼 처리해 3회를 마무리했다. 2...

2017-03-28 07:40
[MLB] 황재균, 샌디에이고전서 이번엔 끝내기 안타…수비도 합격점!

특히 황재균은 다소 낯선 1루수 수비로 출전해서도 7회초 선두타자 코리 스팬젠버그의 땅볼 타구를 잘 잡아 베이스커버를 한 투수 조시 오시치에게 던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고, 9회초 무사 1루에서는 헥터 산체스의 파울 타구를 처리하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동료와 코치가 뽑는 올해의 스프링캠프...

2017-03-26 11:47
'메시 결승골' 아르헨티나, 칠레에 1-0 승리…'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청신호'

특히 후반 19분 알렉시스 산체스는 문전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나왔다. 결국 메시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1-0 승리로 마쳤다. 앞서 지난해 3월 열린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맞대결에서도 칠레가 펠리페 구티에레스의 전반 10분 만에 터진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아르헨티나의...

2017-03-24 10:59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10명 뛴 본머스에 덜미 '3대 3' 무승부…'EPL 4위' 유지

아스날은 알렉시스 산체스가 후반 25분 한 골을 만회했고, 5분 뒤 루카스 페리스가 3-2를 만드는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후반 37분 본머스 수비수가 거친 파울로 퇴장당하면서 아스날은 수적 우위를 점했다. 아스날은 후반 추가시간 올리비에르 지루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3-3으로 비겼다.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아스날은 승점 1점을 추가했지만, 리그...

2017-01-04 07:47
멕시코 폭죽시장서 대규모 폭발…최소 29명 사망

주 갤버스턴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툴테펙이 속한 멕시코 주의 에루비엘 아빌라 주지사는 전했다. 이번 폭발의 원인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시드로 산체스 툴테펙 긴급구조대장은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미흡한 안전 조치가 폭발을 초래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에서는 지난 2005년과 2006년에도 대형 폭발이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를 낸 적이 있다.

2016-12-21 14:23
코로나 창업자, 고향 주민에게 30억 원씩 유산 남기고 별세

고향 레온 주와 멕시코에 장애인을 위한 취업 기관을 세운 것도 그 때문이었다. 2009년 고향 마을인 세레잘레스 델 콘다도에 복지 향상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마을에서 작은 술집을 운영하는 맥시 미노 산체스는 거액을 상속받은 소감을 묻자 “안토니오가 없었더라면 우리가 무엇을 했을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2016-11-25 15:05
‘언프리티랩스타3’ 트루디·예지·타이미, 날선 평가 맡는다 ‘평가단 합류’

이들의 랩을 평가하기 위해 특별히 ‘언프리티’ 시즌2 우승자 트루디, ‘쇼미’ 시즌4 우승자 베이식을 비롯 예지, 타이미, 산체스, 지투, 한해 등 핫한 래퍼들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언프리티’ 출신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래퍼 트루디, 예지, 타이미가 오랜만에 고향 온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먼저 트루디는 “’언프리티’...

2016-09-14 14:24
[숫자로 본 유로 2016] ‘호날두 부상’ 포르투갈, 프랑스 꺾고 첫 우승

◇18= 헤나투 산체스, 유로 대회 최연소 결승전 출장 기록(만 18세 326일) 포르투갈의 신성 헤나투 산체스는 이날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며 대회 최연소 결승전 출장 기록을 세웠다. 1997년 8월 18일생인 산체스는 만 18세 326일의 나이로 결승전에 나섰다. 당초 이 부문 최연소 기록 보유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유로 2004’ 결승전 당시 만 19세 151일의...

2016-07-11 11:07
두 번 눈물 흘린 호날두… 포르투갈 선수들, 감동의 눈물로 만들다

후반 33분 헤나투 산체스(바이에른 뮌헨)를 대신해 투입된 에데르는 적극적인 포스트 플레이로 프랑스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연장 후반 3분에는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포르투갈에게 유로2016 트로피를 안기는 귀중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에데르의 골로 다급해진 프랑스는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1대 0으로 패배하며 포르투갈에게...

2016-07-11 09:42
호날두 부상에도 프랑스 꺾은 포르투갈…펠레의 저주 때문에 우승?

에데르는 후반 33분 헤나투 산체스를 대신해 그라운트에 투입됐다. 이후 적극적인 포스트 플레이와 수비 가담으로 프랑스의 수비진을 흔들더니, 연장 후반 3분 시소코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에데르는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 경기의 결승골이자, 포르투갈에게 첫 유로 2016 트로피를 안기는 골이었다. 에데르의 결승골 이후 프랑스는 파상공세를...

2016-07-11 07:09
‘탈세혐의’ 징역 21개월 선고받은 메시 “항소하겠다”

이날 메시 공동 변호인 엔리케 바시갈루포와 하비에르 산체스 베라는 “메시 부자(父子)가 각각 징역 21개월형을 내린 스페인 법원의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시 측은 법원의 결정이 과한 선고라고 보고 있다. 변호인 측은 “스페인 법원은 같은 혐의로 징역 기간을 늘렸다”면서 “한 가지 혐의로 징역 7개월을 더해 선고했기 때문에...

2016-07-07 07:45
[유로 2016] 포르투갈, 웨일스 꺾고 결승행…호날두·나니, 연속골 '폭발'

실바가 뒤를 받쳤고 마리오, 다닐루, 산체스가 중원을 지켰다. 포백은 게레이로, 폰테, 알베스, 소아레스가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파트리시오가 꼈다. 이에 맞서 웨일스는 5-3-2 포메이션으로 베일, 롭슨 카누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 킹, 레들리, 앨런이 중원을 맡았고, 테일러, 건터가 윙백, 윌리엄스, 콜린스, 체스터가 수비를 지켰다. 골문은 헤네시가...

2016-07-07 07:24
[유로 2016] 포르투갈, 승부차기 끝에 폴란드 꺾고 4강행…신예 산체스 동점골

이에 맞서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니를 전방 공격수로, 마리수, 산체스, 실바, 카르발류를 중원에 배치했다. 엘리세우, 폰테, 페페, 수아레스가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파트리시오가 꼈다. 전반 2분 만에 폴란드가 리드를 잡았다. 크로시스키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레반도프스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레반도프스키의 대회 첫...

2016-07-01 07:08
칠레, 아르헨티나 꺾고 '코파 아메리카' 2연패…메시, '승부차기' 실축!

이에 맞서 칠레는 바르가스, 산체스가 공격에 세우고, 푸엔잘리다, 디아스, 아랑기스, 비달을 미드필더로 내보냈다. 포백은 보세쥬르, 하라, 메델, 이슬라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브라보가 꼈다. 전반에만 두 명이 퇴장당하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28분 칠레의 디아즈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수적 우세를 펼치던 아르헨티나는 전반 42분 마르코스...

2016-06-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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