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SP 연수 과정에는 우즈벡 지역난방 담당 고위 공무원 등 12명이 참가해 △국내 지역난방 정책, 제도 등 이론 교육 △열병합 발전소 등 현장 교육 △외부 전문가 초청 연수 등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에 필요한 교육과 KSP 중간 보고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한난은 이번 연수 과정 중에 우즈벡에 신규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 민간기업이 우즈벡...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신현우 한화 사장, 이마트 한채양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등(서울상의 회장단) 국내 전 산업 분야의 기업인 35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대한상의는 ‘소통플랫폼(소플)’을 통해 전국민 3000여 명에 ‘22대 국회에 바라는 리더십과 모습’을 물었다. 조사 결과, 국민들은 가장 바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ㆍ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제15기 발대식이 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6개월 간 동료 연수생과의 협업 및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5기 연수생들은...
특히 의료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된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은 물론 자가투여의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짐펜트라' 개발 성공을 비롯해 허가를 앞두고 있는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진행중인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이르기까지 셀트리온의 기술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부스에 개방형 미팅공간과 프라이빗 미팅룸을 각각 마련해 다수의...
거래소는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개별 기업의 업종과 특성을 반영한 주요 분석대상 지표 제시, 재무지표의 시계열분석 및 산업평균·경쟁사 비교, 현황진단 결과에 따라 적합한 공시사례 안내 및 공시작성을 지원한다.
컨설팅 대상 선정 후에는 △사전진단 △현장방문 △결과보고 순으로 진행한다. 컨설팅 기관의 개별 기업에 대한 사전분석 후, 현장방문을 통해...
농수산업이 아닌 길을 택했던 역량 있는 인재들이 한농대와 함께 빛나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편입학 전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농대는 농어촌 인재 양성을 위해 1997년 설립된 3년제 대학으로, 전액 국비로 수업료를 지원한다. 교재와 기숙사, 구내식당 이용도 무상으로 제공하며, 졸업 후 농어업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농기계 캐빈 제조사 '위제스'는 2015년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현장 혁신 활동부터 자동화 시스템 구축까지 지원받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유식 제조업체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산업 특성상 '당일 생산·발송' 원칙을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
무역업계 규제·애로 및 건의사항 발굴기재부ㆍ산업부ㆍ국무조정실에 전달
한국무역협회가 무역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굴한 애로 및 규제와 개선 방안을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올해 2월 말 윤진식 회장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시행한 주 1회 무역업계 방문, 지방...
지속적인 성장과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해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발표했다"라며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이번 세미나를 비롯해 중견업계 CEO 간담회와 중견기업 정책설명회 등 학계 및 업계와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의 차질 없는 현장 이행과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는 "4월 산업활동은 제조업이 전산업 반등을 견인했으며, 5월 수출은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며 8개월째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현장의 구석구석까지 빨리 확산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스케일업(규모화)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기업...
정작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시장 경제 원칙에 맡기면서도 국민을 위한 경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신 센터장은 “부동산금융 관련한 문제가 계속 터지고 있지만 부동산금융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살필 수 있는 종합 시스템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이런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15년간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ODA)를 10배 이상 늘려왔지만 현장에선 충분치 않다는 목소리가 크다”며 “이 규모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한국 기술‧경험을 공유하는 한국형 개발협력사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17개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이어왔다.
정부가 아프리카와 외교에 공을 들이는...
신청기업에 대해 이익 창출능력, 교육훈련, 인적자원개발·관리 등을 서면·현장 평가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약 350개사를 지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병역지정업체(산업기능요원) 신청 시 가점, 기술개발, 수출 등 중기부 지원사업에서 우대하고, 온라인 취업플랫폼 내 전용 채용관을 통해 구인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통합물류특구 고위급 관계자들이 CJ대한통운의 인천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를 방문해 첨단 물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사우디 GDC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 인천 GDC를 견학한 사우디 통합물류특구 운영사 ‘실즈(SILZ)’에 첨단 물류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2022년 12월 일감 몰아주기 의혹 관련 KT텔레캅에 대한 공정위 현장조사가 진행됐는데, 공정위가 조사 중인 사건을 검찰이 가져오는 경우는 드물다.
당시 법조계에선 검찰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이상으로 사건을 들여다볼 의도라고 해석했다.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가 비자금으로 조성돼 KT그룹 전·현직 임원들에게 흘러 들어가는 등 그룹 차원의...
당시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15년간 아프리카 ODA를 10배 이상 늘려왔지만 현장에선 충분치 않다는 목소리가 크다”며 “이 규모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한국 기술‧경험을 공유하는 한국형 개발협력사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17개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아프리카의 경제적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 활동으로 현장문제를 개선해 품질향상, 원가절감, 고객 만족 등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보는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 활동의 명칭을 공모해 ‘원팀’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으로, 지난해에는 170개 분임조가 활동했으며, 2024년...
선교 현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회(단체) 내 기후행동·나무심기 실천 프로그램과 한국교회 기후포럼을 진행하고 '한 사람 한 그루 나무심기'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했다.
변 이사장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인류는 창조세계의 질서를 파괴하고 그로 인해 자연 생태계의 회복력이 무너져 미래세대에 넘겨줘야 할 지속 가능한 삶의...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친환경 근무복을 전 현장에 도입하는 등 환경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약 12만5480개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8000여 벌의 친환경 근무복을 생산했다.
또 건설 현장 주변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200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