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영예인 은탄산업훈장은 토목설계와 글로벌 경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 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한 최진상 건화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동탑산업훈장은 지반조사, 연약지반 처리 및 터널 기계화 시공 등을 통해 국가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최재우 동아지질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은 기반시설 관련 설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해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을 이룩한 유공자에게 주는 정부포상이다.
산업포장을 수훈한 석용찬 회장은 지난 35여 년간 합성수지 식품용기 제조업체인 화남인더스트리와 화남비앤지의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SK이노베이션 선희영 배터리 선행연구실장이 ‘전지 산업발전 유공자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배터리 분야 기술 개발 및 수출 확대로 배터리 산업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정부포상이다.
선희영 선행연구실장은 2016년 고용량 양극(NCM811)기반의 배터리 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을 통해 2018년 세계...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회장과 박종규 대성종합열처리 대표는 각각 플라스틱 소재ㆍ인쇄 산업과 차량ㆍ산업기계 부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산업부는 다른 유공자 41명과 유공 기업 41곳, 생산성 향상 우수 팀 16곳에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시상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우리 경제의 성장과 혁신을...
에너지 전환정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산업계가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포상식에선 에너지 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60명이 산업포장과 표창 등을 받았다. 유상석 일신전기 전무와 선희영 SK이노베이션 상무가 각각 친환경 초고압 전기기기 국산화와 고용량 양극재 개발에 성공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국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유치기업 및 유관기관을 격려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한 기관 및 유공자들에게 정부의 훈·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 훈ㆍ포장 및 표창은 투자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탑훈장, 대통령표창, 산업포장 등 다양한 정부포상과 표창이 수여 된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유공자 포상은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5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이재성 사업부장은 지난 1989년 전자업계에 입문해 30여 년간 주방가전 상품기획 및 기업경영 업무를 수행해왔다. 2006년 쿠첸에 입사해 2015년부터 사업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쿠첸은 이 사업부장에 관해 “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IoT 밥솥...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은 로보스타를 생산액 기준 국내 제조로봇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이바지한 강귀덕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대통령 표창은 로봇모션 핵심기술 및 요소 부품 개발과 제어기 사업화를 통해 대일(對日) 수입대체에 기여한 강덕현 알에스 오토메이션 대표이사와 인공지능 기반 첨단 영상처리 핵심기술 국내개발을 통해 국내...
산업포장은 나영우 휴먼중공업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외 28명은 각각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3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19명), 특허청장 표창(3명)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에도 글로벌 발주가 큰 폭으로 감소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국 등의 자국발주물량을 제외하면 LNG운반선, 초대형 유조선 등...
한편 유공자에 대한 훈ㆍ포장도 이뤄졌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최석종 와이엠피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조창현 에이치피케이 대표는 세계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의 불량 화소 복원기술을 개발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더욱 활성화해 미래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
제지연합회 등 7개 제지관련 전후방 유관단체(서울경인지류도매업협동조합,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한국제지원료재생업협동조합, 한국지대공업협동조합, 한국펄프·종이공학회)는 기계식 종이를 최초 양산한 1902년 6월 16일을 ‘종이의 날’로 제정하여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산업포장은 이방섭 환영철강공업 노조위원장에게 돌아 갔으며 대통령 표창은 포스코 경영연구원 안윤기 상무와 고려대학교 이준호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손윤영 현대제철 부장과 방신범 레스코 대표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정병규 휴스틸 팀장 등 22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현재...
특허청은 다른 유공자 76명에게도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시상했다.
올해 기념식에선 신기술 개발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올해의 발명왕'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 수상자로는 김동원 LG전자 연구위원이 선정됐다. 김 연구위원은 스타일러와 트윈워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의류 가전 시장 개척에 앞장섰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는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업계 종사자·유공자·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시상에서는 전기안전 유공자 46명에 대해 은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및 정부포상 등의 포상이 이뤄졌다.
김만건 이플러스에너지화재연구소 대표와 이홍우 전기신문사 부사장도 전기 안전 전문서적 발간과 전기 안전 홍보 등을 통해 전기 재해 예방에 노력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산업부는 다른 유공자 44명에게도 대통령 표창과 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시상했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전기설비의 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행사에서 중기중앙회와 중기부는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포상 규모는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3점, 대통령 표창 31점, 국무총리 표창 32점, 장ㆍ차관급 표창 288점 등 총 379점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균길 서한안타민 대표이사, 이승지 에스앤비 대표이사 등 모범중소기업인 5명에 대한 포상...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김석준 현대제철 기장 등 유공자 203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오후 3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시상식을 열고 총 203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근무하는 김석준 기장이 받았다.
김 기장은 39년간 현장에서 기계정비...
신기술 발굴 및 연구에 참여해 5건의 신기술을 지정받고, 60여 건의 현장적용 등 신기술 발전에 기여한 박정규 포스코건설 차장이 수상한다.
아울러 서승권 핸스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원용석 혜동브릿지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최광수 한국도로공사 과장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강희진 한국지오텍 이사 등 20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21명은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과학기술 부문 훈장인 창조장은 김장주 서울대 교수가 받았다. 김 교수는 세계 최고효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소자구조를 개발·상용화해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보통신 부문에서는 스마트공장 확산·고도화 전략을...
12일 개막식에서는 냉난방공조 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포상식도 열린다. 산업포장 수상자로는 세계 최대 용량 시험설비 개발에 힘쓴 공로로 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대표가 선정됐다. 다른 유공자 9명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도 HARFKO와 같은 날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