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미얀마의 농기계 기업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개도국 생산현장 애로기술 지도(TASK)사업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KIAT는 지난 27일 미얀마 산업부와 공동으로 미얀마 네피도에서 ‘농기계 TASK사업 착수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국내 협회단체...
마지막 ‘남아 있는 숙제’ 파트는 산업 발전을 위해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 등을 다뤘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 원장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경제실장, 차관보 등을 지낸 후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거쳐 2013년 산업기술진흥원장으로 부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신규 인력양성사업을 통합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미래형자동차, 무인기, 스마트공장 등 총 5개 분야에 125억원을 지원하며, 연간 1200여 명의 산업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통합 시행계획 공고에 따라 분야별 산학 협력기반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의 사업자를 1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은 개도국의 전력ㆍ에너지분야 발전을 지원하고 이와 연계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에너지신산업 수출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LS산전은 16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함께 ‘기술나눔 및 기부채납 기술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LS산전의 미활용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개방,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창출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S산전은 이날 전력기기...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일찍부터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해 오랫동안 고심해왔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산업기술 인력수급동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를 들여다보면 지난해 말 기준 12대 주력 산업의 산업기술 인력은 105만7310명으로 전년(2014년)보다 1.5% 늘었다.
산업기술 인력이 소폭 늘어났지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2016년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6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우려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사회ㆍ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성인력의 육성ㆍ활용 강화를 위한 정책...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번 행사에서 열린 콘퍼런스나 모임을 통해 논의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공학인재 육성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향후 인재양성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학교육페스티벌에서 공학 인재들이 보여준 열정과 꿈을 향한 도전정신에 큰 박수를 보내며, 미래 신산업을 빛낼 공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개발협력(ODA) 사업과 관련해 올해 협력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 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의 산업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KIAT는 이에 대한 주요 협력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활법) 시행일이 이달 13일로 다가오면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재편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섰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과 9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대상으로 기활법 활용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올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필자가 몸담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이 사업은 6월 말 현재 12개 지원 과제가 선정됐고 내년 말까지 총 150억 원가량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에 맞게 추가 기술개발 또는 외부로부터의 기술 수혈, 인증, 판로개척 등을 패키지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현대기아자동차는 전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술나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자동차 관련 구동기술, 엔진기술 등을 포함한 417개 기술을 무상 개방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29개 중소기업에 141개 기술(180건) 무상이전(실시권 허여)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KIAT...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차 현대기아차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유하고 있는 417개의 우수기술을 나눔기술로 제공하고 이 중 141개 기술(180건)을 무상이전(통상 실시권...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을 열고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21명의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기술이전ㆍ거래,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사업화 등 총 6개 분야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개인ㆍ단체 11곳이 장관상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10곳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상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현대ㆍ기아자동차의 417개 우수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술나눔 대상은 자동차 관련 구동 기술, 엔진 기술, 공통 기술 등이다. KIAT는 다음달 26일까지 우편ㆍ방문 접수를 통해 기술 이전을 원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어 현대ㆍ기아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업기술진흥원이 최근 3년간 종료된 과제 124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뢰성기술 확산사업의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참여 전후를 비교한 결과, 매출은 2.1배(7800억원→1조6700억원), 수출은 2.6배(3,531억원→9,094억원), 평균 거래처 수는...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국장과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도영 한국신뢰성협회(RAKO)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소재부품은 완제품의 성능과 부가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신뢰성 확보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한일 양국의 활발한 국제교류와 국내 소재부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IBK기업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R&D사업화 전담은행제도 참여 기업 10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은행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거나 자금난을 극복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재무제표보다는 기술력에 기반한 기술금융...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소재부품 산업주간’이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달에 개최된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소재부품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 및 수출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준 유공자에게 산업훈장을 시상했으며, 기술적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이와 함께 양국의 R&D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체코 기술청(TACR)도 기술혁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무 차원의 공동 R&D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우선 협력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내년 ‘한-체코 국제공동 R&D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양국간 기술개발 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