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다음달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거 '테크플러스(tech+) 2015’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테크플러스는 기술(technology)과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등 4가지의 결합을 뜻하는 용어다. 이종 분야 융합을 통해 산업 생태계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우수팀에는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중소기업청장상, 특허청장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등을 시상한다. 대상팀에는 해외 연수 특전도 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세계적 사진가 권오철 작가가 ‘진짜 너의 꿈을 꿔라’라는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KIAT 여인국 기술기반본부장은 “참가자들이 시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내실있는 중소ㆍ중견기업 취업에 관심있던 청년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채용관에서는 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들과도 만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우리은행과 함께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 참여기업 8곳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란 연간 3조3000억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R&D 예산을 전담은행에 집중 예치, 발생한 수익금을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의 저리대출...
시중은행 기획ㆍ심사역, 벤처캐피털, 기술평가기관 등에서 기술금융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바이오, 반도체, 정보통신 등 산업분야별 실무사례 중심으로 총 9주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가 부처간 협업을 통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주관한 최초의 기술금융 교육과정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회 미래융합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에 필요한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준비됐다. 특히 국내 산업을 고도화할 뿌리, 나노, 바이오, 로봇, 디자인 분야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 융합인재양성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
산업부는 중소기업의 나눔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6일 '찾아가는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이 나눔기술을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활용할 수 있도록 '1대 1 기업 상담회'도 열 계획이다.
세부 일정 및 사전 참가등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과 기술은행(www.ntb.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소재부품혁신연구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소재부품 산업은 지난해 무역수지 흑자 1079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한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소재부품 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고, 기존 선진국과의 경쟁력 격차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실제 이날 SK하이닉스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이 13개 중소기업에 기술 무상양도증을 전달했고, 산업통상자원부도 7개 기업에 기부채납 기술 이용권리를 부여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공공연구소들의 연구성과가 민간으로 이전돼 수익창출로 이어지는 R&D의 선순환체계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기술나눔이 향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산업부는 이달 22일부터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 및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 공고해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고 9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서울(7월1일)을 시작으로 대전(7월2일), 부산(7월3일), 광주(7월7일) 순으로 사업홍보를 위한 지역별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버지니아 첨단제조혁신센터(CCAM)는 연간 총 20억원 규모의 매칭펀드를 조성해 한-버지니아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MOU를 맺는다.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은 버지니아공대와 손잡고 입체(3D) 프린팅, 스마트 센서 등 제조혁신 관련 분야의 공동 연구에 나선다. LS산전과 미국기업 SAI는 미국 시장 공동 개척을 목표로 미...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지난 2013년부터 부품소재총괄과의 명칭을 소재부품정책과로 바꾸고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을 신설하여 ‘소재’를 정책의 우선 순위에 올렸다.
오늘 발효되는 특별법에는 명칭 변경 외에 신뢰성 인증제도를 정부 주도에서 민간 자율로 전환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신뢰성은 제품을 고장이나 성능 저하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정도를...
높은 20개 유망 품목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품목지정형’ 지원 방식을 신설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오는 21일부터 서울, 부산 등 5개 권역에서 올해 중점 지원방향과 참여 신청 방법을 설명하는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가능성 있는 전문기업을 제조업 혁신의 키플레이어로 육성해 산업 전반의 고부가치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 공고와 관련해 오는 1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자세한 선정계획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기술인문융합창작소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술인문융합창작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2012년 설립했으며, 융합 관련 글로벌 트렌드, 정보ㆍ방법론 등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메뉴를 △융합뉴스 △라이브러리 △지식콘서트 등으로 꾸몄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전날 오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네트워킹 데이 포 이노베이션(Networking Day for Innovation) 2015’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재훈 KIAT 원장과 알로이시어스 요하네스 아드리아누스 엠브레흐츠(A.J.A Lody Embrechts) 네덜란드 대사 그리고 곤살로 오르티스(Luis Gonzalo Ortis) 스페인 대사 등 36개국 과학기술·상무...
또 국방과학연구소(ADD)는 군 기술 민간이전을 담당하고 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민간기술을 ADD에 제공하도록 했다. 대한상의는 기업정보와 과제 제안을 맡게 된다. 이들 세 기관은 이달 중 실무협의회를 열고 3∼4월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민군기술협력 성과제고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국방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작년 방산수출 성과를...
올해는 전국 6개 컨소시엄을 통해 총 300명의 인턴을 선발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인턴에게는 6개월 동안 월 120만원의 수당을 지원하고 학점도 부여한다.
한편 산업부는 13일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를 통해 사업자 참가 신청을 받고 다음달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사업과 연결돼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 2만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조경제’의 궁극적인 성과는 바로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재훈 KIAT 원장의 올해 중점 계획은 예년과 변함이 없다. 2013년 취임 당시부터 강조해 온 일자리 창출은 정 원장의 존재 의미이기도 하다. 그만큼 정 원장은 KIAT의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