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연일 산하 공공기관장들에 대한 사퇴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번엔 김재홍 제1차관이 "며칠 내로 국정철학, 업무수행 등에 있어 문제되는 사람은 정리할 것"이라며 칼날을 세웠다.
김 차관은 22일 과천정부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제 사의를 표명한 사람은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혼자지만 누가 사표를 내야하는지는 스스로...
윤 장관은 옛 공업진흥청, 상공자원부,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를 거쳤다. 지경부에서는 산업정책과 과장, 산업경제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산업정책 전반에 능통한 ‘산업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자원정책개발관 등 에너지 분야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정통 관료로서 충실히 다져온 전문성과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