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어진 브리핑에서 "규모와 잠재 가능성을 보면 막대한 분량이다. 물리탐사를 거의 객과적인 수준에서 다 진행했다"며 "실제로 탐사 시추 들어가 어느 정도 규모가 매장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탐사 비용과 관련해선 "말하기 어렵지만 4500만 배럴 분량 동해 가스전 개발 총 비용이 약...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정부는 수출이 경제성장과 민생 회복의 견인차라는 인식 하에 올해 역대 최대인 수출 7000억 달러의 도전적 목표를 제시했다"라며 "지난달까지 누계 수출이 +10.1%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이지만,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1%가 부족하다"고 현 수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수출 주무 부처로서 산업부가 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제448차 무역위원회를 열고 베트남산 스테인리스강 냉간압연 제품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는 최근 베트남산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강판(STS CR)에 대한 반덤핑 조사 청원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도 베트남이 사실상 중국, 인도네시아산을 우회...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위원회 비상임 위원에 학계·소비자·전기 관련 단체의 전문가인 김윤경 이화여대 교수, 이서혜 E컨슈머 대표, 정 이사장 등 3명을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위원회는 경제·법률, 소비자, 전기 등 관련기관의 종사자 중에서 학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로 구성돼 있으며, 전기사업의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및 전기사용자 권익 보호에 관한 사항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5월 수출액은 581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5월보다 11.7% 늘었다. 월간 수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이후로 8개월 연속 플러스를 유지했다.
한국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도 7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다. 5월 반도체 수출액은 113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5% 증가했다. 올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수출은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 중이다. 핵심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도 지난해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나 6개월 연속 증가세다. 무역수지 역시 1~4월 누적 10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전체 적자 규모인 103억 달러를 넘었다.
박성근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2024년 수출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Thani bin Ahmed Al Zeyoudi)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 지난해 10월 협상이 타결된 지 약 7개월 만에 열린 서명식이다.
CEPA는 FTA와 유사하며 상품・서비스 등 분야 시장접근 확대에 더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포괄적 교류 및 협력...
이날 환영식에는 한국 측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했다. UAE 측에서는 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투자청 전무이사, 칼둔 알 무바락 행정청장을 비롯해 각 부처 장관들이 자리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Thani bin Ahmed Al Zeyoudi)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 지난해 10월 협상이 타결된 지 약 7개월 만에 열린 서명식이다.
CEPA는 FTA와 유사하며 상품・서비스 등 분야 시장접근 확대에 더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포괄적 교류 및 협력...
산업통상자원부는 UAE 경제부와 2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을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 UAE 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과 UAE 경제부 대외무역특임장관을 비롯해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 새로운 투자...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장, 런홍빈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장 등 3국 기업인을 비롯해 24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1차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런홍빈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 3국 기업인을 비롯해 24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자리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를 비롯해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정부...
우리 정부 측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왕윤종 안보실 3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자리했다.
이날 만찬에는 한중일 측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간 한일 자원협력대화도 6월 중순 출범한다. 핵심 광물 공급망 위기에 협력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는 취지다.
양국의 과거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만든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에 출자 규모도 늘린다. 한국 10억 원, 일본 1억 엔이던 규모를 일본 측(게이단)이 우선 2억엔 더 추가하고 여기에 맞춰 한국경제인협회...
한편 이날 한일 정상회담에는 한국 측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윤덕민 주일본 대사,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우리야 히로시 관방부 장관,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 미즈시마 고이치...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 연구소들에는 총 4000만 원의 상생지원금(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각 1000만 원, 중소기업중앙회장상·한국철강협회장상 각 5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앞으로 포스코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접수된 제품·기술·아이디어는 적용 가능성, 혁신성, 시장성 등을 중점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에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