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9회 무역기술장벽 (TBT)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역기술장벽(Technical Barriers to Trade)은 국가 간의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등을 적용해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막는 등 무역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기술적 장애 요소를 말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TBT 논문공모전'은 거세지는 해외...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박원철 SKC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등 경제사절단을 포함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현지진출 기업인 등 200여명이...
가교 자원으로서 천연가스 역할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지만, 장기적으로 수급 불확실성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시가스 산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산업통상부장관상은 황양식 삼천리 부장 등 6명이, 도시가스협회 가스인상은 신중권 코원에너지서비스 매니저와 김헌주 서울도시가스 부장, 김용래 경희대 교수 등 3명이 각각...
이날 체결식은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 임석하에 진행됐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우리가 보유한 산업기술 역량을 카자흐스탄과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게 돼 기쁘다"라며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인 카자흐스탄과 산업기술 전반에 걸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은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유사시 비상대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문화체육부 장관, 기상청장은 국민이 지진으로 인해 과도하게 동요하지 않도록 지진 관련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정확히 실시간으로 제공할 것을...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1일 석탄회관에서 아우로라 윌리엄스 칠레 광업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리튬, 구리 등 핵심광물 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이날 '한-칠레 핵심광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열어 핵심광물 확보를 위해 칠레에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한-칠레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브리핑을 열고 이달 안에 안덕근 장관 주재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어 현재 8광구와 6-1광구로 나눠진 동해 일대 광구를 재설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해 심해는 8광구와 6-1광구 북부, 6-1광구 중동부 3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정부는 최근까지 진행한 물리탐사 분석...
아브레우 대표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성 논의를 위해 마련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엑슨모빌 지질그룹장으로 재직 시 탐사 및 평가를 수행했던 가이아나 광구의 시추 전 탐사 성공률은 16%로 평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브레우 대표는 안 장관에게 △우드사이드와 한국석유공사가 공동 획득한 물리 탐사...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IPEF 장관회의 및 청정경제 투자자 포럼에 참석했다.
IPEF는 팬데믹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이 '효율성'에서 '회복력'으로 중심축이 바뀌며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자 공급망과 기후변화·디지털 등을 중심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3월 디킨스 외국 변호사와 김경 외국 변호사, 강우경 변호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족한 ‘제1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로 선정돼 위원회 소속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준비해왔다.
기업 법률자문 제공에 가교 역할…현지 파트너社 실사‧투자 자문
전날 대륙아주는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천연가스는 우리나라 전체가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매장 가치가 현시점에서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이라고 했다.
탐사 자원량"이라며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의 동해 심해 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서 금년 말에 첫 번째 시추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어진 브리핑에서 "규모와 잠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등 주요 철강사 임원진 및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7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비철금속 기업 임직원 등 비철금속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비철금속의 날'은 1936년 6월 3일 장항제련소(현 LS MnM)에서 최초로 동광석을 녹여낸 날을 기념하는 날로 2008년부터 기념식 행사를 열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은 3일 세종에서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마리안네 시베트쉰 내스(Marianne Sivertsen Næss) 해양수산담당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들은 △조선·해양 △청정에너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자유무역협정(FTA) △한-노르웨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업무협약(MOU) 등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