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충전소를 확충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권 의원은 최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정부와의 협력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6월 20일 수소엑스포에 참석해 수소차, 수소충전소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며 현장의 애로와 요청을 들었다”며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경남도와 밀양시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밀양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형 일자리는 주민의 협조 하에 뿌리기업 입지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협력해 신규투자를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다.
이를 위해 경남도와 밀양시는 창원, 부산, 김해 등에 소재한 30개 뿌리기업을 밀양하남산단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공공 에너지 R&D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와 산하 에너지 공기업 17곳은 R&D 정보를 교환하고 투자 효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전과 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은 에너지 전환과 수소 경제 활성화, 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R&D 투자를 대폭...
정부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적극 추진하는 지자체에 예산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시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신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보급확산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지자체에 지원하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팹리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수요연계․시제품 제작지원 등의 일괄적 지원을 받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팹리스 기업인 '넥스트칩'을 방문해 이렇게 말했다. 팹리스는 제조 설비 없이 반도체 설계·개발만 전문으로 하는 기업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민관합동 실물경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미ㆍ중 무역 분쟁 격화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1분부터 자동차 부품과 가전 등 중국산 제품 5745종에 매기는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인상했다. 이들 제품의 미국 수출 규모는 20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9년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은 488억6000만 달러다. 지난해 같은 달(498억5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2.0% 줄어든 액수다. 한국의 월간 수출 성적(전년 동월 대비)이 악화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다섯 달째다.
4월 수출 실적 악화는 다른 달보다도 더 뼈아픈 성적표다. 지난해 4월엔 수출액이 전년 같은...
24일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등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예산은 4738억 원이다.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분야는 수출 경쟁력 강화다. 최근 수출액이 넉 달 연속 감소하는 등 통상 여건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반전하기 위해 수출 지원 기반 조성과 수출 경쟁력 강화 사업에...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5일(월)
△산업부 장관 12:50 수출기업 현장방문(한주금속), 14:30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MOU체결식(고리원전)
△통상교섭본부장 15:00 반도체 산업 수출·통상 간담회(반도체협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체결 및 원전 해체산업 육성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자동차 부품의 글로벌화를 위해 총력지원 가동...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5일(월)
△산업부 장관 12:50 수출기업 현장방문(한주금속), 14:30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MOU체결식(고리원전)
△통상교섭본부장 15:00 반도체 산업 수출·통상 간담회(반도체협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체결 및 원전 해체산업 육성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자동차 부품의 글로벌화를 위해 총력지원 가동...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기업들의 일감 확보를 위해 중장기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산업부와 한수원은 2일 서울 서초구 원전기업지원센터에서 '원전 중소‧협력업체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2030년까지의 중장기 투자 방향을 담은 '안전투자 확대 로드맵'을 내놨다. 가동 원전 안전과 유지·보수에 10여 년 간...
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로상 가로등의 기능을 불빛만 비춰주는 단순한 조명이 아닌 각종 도로환경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교통사고 저감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4개 부처가 2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업기술 R&D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100대 기술에 대한 투자 비중을 현재 전체 R&D 예산 대비 73%에서 2022년에는 9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산업기술 R&D 예산이 연 3조 원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3년간 이들 분야에 10조 원가량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특히 차세대 반도체와 수소 에너지,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지원을 큰 폭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도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27일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소융합실증단지는 수소산업과 연관 산업의 집적 및 융합을 위해 기업·연구소·학교 등의 기관이 협력해 관련 부품·소재 개발, 제품 테스트, 기술개발 및 실증, 인증·표준 등을 지원하는 단지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