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통상차관보가 2일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과 '한-러 산업협력위원회 수석대표 간 화상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논의가 지연된 양국 간 협력 의제들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벨류체인 협력 및 신산업 협력 확대 등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
윌링스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에너지기술 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윌링스가 주관하고 주요 연구소, 중소기업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당 사업은 전력변환 핵심소자 모듈화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PCS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2024년까지 4년간 정부출연금 총 73억 원의 비용이 투입되며, 이 중 윌링스가 21억 원 규모의...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통상차관보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對)베트남 핵심 투자 분야인 전기·전자업계 주요 협회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는 '베트남 투자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베트남과의 인력 교류가 제한돼 우리 기업의 어려움이 가시화함에 따라 업계와 정부가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성티엔에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기계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책과제로 선정된 연구과제는 대면적의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을 양면으로 동시 코팅이 가능한 설비를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과제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명성티엔에스는 연구개발비 27억 원 중 약 19억...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에 이어 ‘그린뉴딜’ 사업 계획을 언급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등이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그린뉴딜이란 기존 화석 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 등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케이알피앤이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 및 M&A 활성화 △외국인 직접투자(FDI) 전문지원 기능 강화 △국가 소재부품장비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KITIA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소재부품 장비 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국내 소재부품 및 장비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유치ㆍM&A 자문부터 검토, 실행지원까지 다양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사인은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우수기술연구센터(ATC) 과제 지원업체로 선정돼 IoT 서비스 플랫폼 보안 핵심기술인 인증, 인가, ID 관리 등 블록체인 연계 기술을 개발해왔다.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의 보안 핵심기술인 인증, 인가, ID 관리 등 블록체인 연계 기술을 개발했다.
미중 통상분쟁과 함께 이 같은 통상, 산업환경의 급변은 우리 산업의 기존 글로벌가치사슬을 재점검하고 다변화를 추진해야 하는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을 찾고자 필자는 지난주 러시아를 방문했다.
맹인모상. 장님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말로, 큰 코끼리의 특정 부위만을 느끼고 전체를 보지 못한다는 말이다. 역동적인 역사와 다양한 이미지로...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2차 '한-아제르바이잔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프로젝트,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ICT)·전자정부, 농업, 개발협력 등 협력 사업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제공동위는 2006년부터 개최했던 경제협력위원회를 2016년 경제공동위로 격상한 후 4년 만에 열리는 회의다.
우리 측은 박기영산업부...
협의회는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통상차관보를 의장으로 디지털경제 관련 산·관·학 전문가 21명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디지털 통상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지는지를 분석하고 한국 산업계의 대응 전략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가 열린 코엑스에서는 '2019 디지털 경제통상 대회'가 함께 개최됐다. 대회는 한국 산업이...
세미콘라이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중 공동기술개발사업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마이크로 LED 핵심기술 개발 및 산업화 연구’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해외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중국의 화찬세미텍은 중국 2위 규모의 LED 칩 생산 업체로 지난해 1월 세미콘라이트, 에피콘과 조인트벤처 ‘세미콘라이트...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국립재활원에서 전담하는 ‘의료재활 로봇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큐렉소는 5월 본 사업의 세부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큐렉소 관계자는 26일 “이번 보급된 3개 대학병원은 보급사업 활용기관으로 모닝워크 제품 확산의 구심점이 될 전망”이라며, ”기존 사용병원과 연계해 모닝워크를 이용한 치료 효과를 널리 알림으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미얀마 측에서 우 아잌 툰(U Aik Tun) 쉐타옹 그룹 회장, 도 미 미 카잉(Daw Mi Mi Khaing) 쉐타옹 부동산 개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기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해 7%의 GDP와 4.5%의 고용을 책임지는 국가 경제의 기반”이라면서 “양국이 미얀마 프랜차이즈...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내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앞서 유 본부장은 통상추진위원회에서 이스라엘과의 FTA 연내 타결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2016년부터 이스라엘과 관련 논의를 진행해왔다.
한-이스라엘 FTA가 조기 타결되면 가장 먼저 수혜기업으로 꼽히는 곳은 현대차와 기아차다. FTA 타결로 관세가 조정될...
한국의 상황허가(캐치올) 제도가 미흡하다는 일본 정부 주장에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박에 나섰다.
박기영산업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열고 "(한국이) 일정 부분에 있어서는 일본보다 훨씬 더 강력한 캐치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치올 제도는 비(非)전략 품목 가운데서도 대량살상무기나 재래식 무기 제조용으로 전용될 수 있는 물자는 통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4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이며 총 정부출연금은 45억9200만 원 이다.
과제의 최종 목표는 물류 및 제조현장의 상자(Bin) 또는 팔레트 상의 혼재된 피킹(Picking) 대상물을 인식하여 피킹하고 이적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피킹 솔루션의 개발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인...
회사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및 대기 유해가스의 저감에 효과가 있는 ‘유해가스 저감 블록’을 성균관대학교 김영독 교수연구팀, jchi글로벌과 공동연구 개발했다”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를 포집해 반영구적으로 저장하는 ’이산화탄소 저장 블록‘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단 연구기업인 노빌과 함께 시제품을 생산하고...
식약처 허가 후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각각 ‘IR52 장영실상’과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자궁경부암은 매년 전 세계에서 약 5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절반 이상이 사망하는 여성 암 발생 2위의 질병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인패드는 기존 HPV검사 및 세포검사와 같이 동일한 전문 검진병원에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