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는 이날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 '셀룰로스 나노섬유를 이용한 전기자동차용 부품 제조 기술 개발'을 통해 셀룰로스 나노섬유(CNF) 수지 성형 공정 기술과 이를 적용한 전기차용 배터리 상부 덮개 등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과제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주관으로 현대차 남양연구소...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민관합동 해상풍력TF 첫 회의를 열었다. 해상풍력TF는 발전사업 허가를 받고 추진 중인 개별 해상풍력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해상풍력사업을 △전남서부권(신안·영광) △전남동부권(고흥·여수 등)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중부권(인천∼전북) 등 4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박기영 에너지차관 주재로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금지 조치에 따른 국내 에너지 및 전력 수급동향 점검을 위해 에너지·자원 수급관리TF 긴급회의을 열었다.
이 회의엔 발전공기업 5사,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인니·중국 상무관, KCH에너지(글로벌 석탄 트레이더)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인니 국 내 발전용 석탄 재고 부족으로 전력수급 차질이 우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박기영 2차관 주재로 공기업·공공기관, 민간전문가·종사자 등이 참석하는 전력계통 혁신 간담회를 열고 전력계통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지역별 분산전원 확대, 기술혁신, 효율적 전력시장 개편 등 향후 추진해나갈 에너지 정책 맥락 하에서 최적화된 전력망 투자와 계통 운영 방안을 추진해한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가 안정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총 317만 배럴 규모의 정부 비축유를 순차적으로 방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 간 비축유 공동방출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이후 정부는 국내 정유사 등과의 협의 및 정부 석유비축계획에 따른 판매 예정물량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비축유 공동방출을 제안한...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공기업·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에너지공기업 탄소중립 협의회’가 내년 초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에너지 부문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 및 과제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이같은 내용의 제2차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선 △내년 1분기 중 수소·암모니아 발전 로드맵 마련 및 댜량 암모니아 저장 인프라 구축 착수△내년 하반기 파일럿 실증을 착수 등을 통해 2022년을 수소·암모니아 발전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30일 “2030년까지 에너지혁신기업을 5000개 육성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제3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에서 “에너지혁신기업이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는 핵심주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에너지 신시장과 신산업 창출 지원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8일 목동 KT 데이터센터에서 수도권 전력계통 상황점검과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 도입 등 안정적 계통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특정 지역에 집중된 전력수요를 균형 있게 분산해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한국전력은 42개 권역별 전력계통 여유 현황을 공개하는 전력계통...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삼성전자 이재승 사장, LG전자 권순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2차관 주재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발전 5사 사장·부사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 수급동향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배럴당 43.21달러(브렌트유)였던 국제유가는 지난달 70.51달러까지 치솟았고 천연가스 가격도 Mmbtu(열량 단위) 당 지난해 3.83달러(JKM)에서 지난달 12.97달러로 3배 넘게 올랐다.
특히 최근...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신원식 전북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한다.
두산퓨얼셀은 중국 포산시 난하이 지역에 440kW(킬로와트) 수소연료전지 4대를 분산형 전원으로 설치해 아파트, 건물 등에 전기와 냉ㆍ난방용 열을 공급한다.
또 수소연료전지 설치, 시운전, 장기유지보수 등을 지원하고, 향후 중국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조성과 공급확대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전북 익산에 있는 두산퓨얼셀 본사에서 ‘발전용 연료전지 수출 기념 출하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발전용 연료전지는 총 4기(1.8㎿)로 중국 광둥성에 있는 7개동(400가구)의 아파트 단지와1개동의 상업 건물에 설치돼 전기와 냉·난방용 열을 공급한다.
정부는 연료전지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R&D)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제2차관과 요흔 아이크홀트(Jochen Eickholt) 지멘스 에너지 부회장이 13일 만나 수소·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이크홀트 부회장은 지멘스에너지의 수소·재생에너지 사업 비전을 소개하며, 향후 한국의 정부·민간부문 에너지전환 프로젝트에 지멘스에너지가 참여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황 사장은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통상자원부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지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광해광업공단 출범식은 15일 열리며,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참석한다.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6일 “2022년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정부안)을 전년 대비 2.7% 증액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에 열린 에너지혁신기업인 스탠다드에너지에 방문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에너지 신사업모델 창출·육성 정책을 마련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에너지 전환 및...
신재생 에너지 보급도 확대했으며 통상 역시 국제무대에서 우리 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을 확대했다.
문승욱 장관이 임명된 뒤 에너지를 담당하는 제2차관이 신설돼 박기영 차관이 그 중책을 맡았고, 에너지자원실의 조직이 개편됐다. 에너지실은 2관 4과가 보강됐는데 수소산업과, 재생에너지보급과, 전력계통혁신과 등이 신설됐다. 에너지 전담 차관과 조직 개편을 통해...
박기영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8일 “수소터빈 등 무탄소전원 및 해외수소 도입·운송 관련 기술 상용화 등 국내 수소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 포함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연내에 마련,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열린 청정 수소기술 산업계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미래 글로벌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한송네오텍은 산업통상자원부 제31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이차전지 신산업진출 기업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한송네오텍은 지난 10일 이차전지 소재 업체 신화아이티의 경영권을 양수해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했다. 신화아이티는 이차전지 리드탭 업체로, 현재 기술력 부문에서 가장 앞서 있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로 고객군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신화아이티 인수를 계기로 OLED 사업에 이어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송네오텍은 지난해 11월 이차전지 분야를 사업목적에 추가했으며, 지난 7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받아 이차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