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2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 등 총 3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개인부문에서는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단체부문에서 16년 연속 ‘품질분임조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10년 연속 ’...
한편,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국가기술표준원이 조사한 559종의 LED제품 중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은 전체의 35.2%인 197종에 달했다.
이 중 716종은 리콜 명령을 받았지만 총 41만2000개의 유통물량 중 지난해까지 회수된 제품은 42.1%인 17만4000개에 불과했다. 불법 유통된 제품을 사용하면 화재나 감전 위험이 있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행사다. 매년 국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서비스, 생산, 제품 등 각 분야의 품질 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 또는 인물을 선정해 수상한다.
LG전자 서비스는 고객과의 공감과 배려를 중시하는 ‘휴머니즘 서비스’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고객의 소리(VOC) 개선...
기업 전용 클라우드 업체 더존비즈온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 중 서비스 품질경영혁신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국가경쟁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7∼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위원회에 참석해 우리 기업의 수출 걸림돌로 작용하는 외국의 기술규제를 없앨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위원회에서 우리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29개 규제에 대한 개선을 8개국 당사국과 양자회담 형식으로 논의한 결과 12건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제품, 조명기기와 야외용품 등 24개 품목 631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결과 15개 제품에서 주요부품 변경, 방염성능 미달 등 소비자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확인돼 해당 제품을 전량 수거ㆍ교환 등을 하도록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품목별로 조명기기 11개 제품은 사업자가 주요 부품(안정기, 전원전선, 플러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국내 갤럭시노트7 교환 제품에서 발생한 첫 발화 사고를 재조사하기로 했다. 이번 재조사는 지난달 초에 이뤄진 조사의 원인 규명과 발표에 경솔한 부분이 있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1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KTL은 16일 삼성전자로부터 해당 기기를 넘겨받아 정밀 재조사에 들어갔다.
국가기술표준원의 의뢰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기술 규제로 인한 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기술규제정책포럼을 1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포럼은 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과학기술정책 연구원 이광호 기술규제연구센터장을 비롯해 경제, 산업, 연구기관, 기업 및 산업별 협회와 단체에서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럼은...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신제품인증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 20회째인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촉진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또는 대체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실용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협력기업 수출지원 특화프로그램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16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를 9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기술ㆍ신제품ㆍ우수재활용 인증기업,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신기술 실용화와 판로확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유공자ㆍ유공단체에 대해 포상을 했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발광다이오드(LED)소자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제품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6 제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제품안전의 날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생활제품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안전에 기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화기구의 주요 일원으로 세계 표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국제표준화기구는 미국, 영국 등 25개국이 국제표준화기구 창립을 결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70년부터 10월 14일을 ‘세계 표준의 날’로 정하고 매년 표준 중요성을 되새기는...
단말기 리콜은 제품안전기본법을 근거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관장한다. 리콜 대상 단말기를 만들거나 판매한 제조사의 의무와 책임은 법령으로 규정돼 있으나, 정작 소비자가 가장 많이 접촉하는 이통사와 관련된 법률이나 가이드라인은 없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태를 계기로 실제 단말기 유통과 개통을 맡는 이동통신사의 리콜 처리...
국가기술표준원이 갤럭시노트7 소비자 교환과 환불 시한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14일 해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표원은 “갤럭시노트7의 교환ㆍ환불에 대한 정부 입장을 아직 확정한 바 없다”라며 “소비자 안전 확보라는 리콜 취지를 최우선 고려해 삼성 측의 자발적 리콜 계획을 심의할 예정”...
그러나 SGS의 분석 결과가 나온 후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KTL에 분석을 재의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국가기술표준원과 KTL이 지난달 9월 21일 갤럭시노트7의 리콜 승인을 앞두고 현장조사를 하고도 폭발 원인을 제대로 못 밝혔다는 점도 지적했다.
당시 조사에서는 CT-스캔, 엑스레이(X-ray) 등 검사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한 채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리콜 승인을 내려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기술표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9월 21일 배터리 안전 분야 전문가들과 삼성전자에 대한 현장조사를 시행했다....
삼성전자의 판매 중단이 발표되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역시 갤럭시노트7과 관련해 사용·교환·신규 판매를 모두 중지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국표원은 “10일 오후 개최한 ‘갤럭시노트7의 사고조사 합동회의’ 결과 새로운 제품의 결함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소비자 안전을 위한 즉각적인 보호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날 갤럭시노트7 사용·교환·신규 판매를 모두 중지하라는 권고를 내렸습니다.
◆ 미국 대선 2차 TV토론…또 힐러리 완승
어제(10일) 열린 미대선 2차 TV토론은 90분 내내 음담패설 등 인신공격 발언이 쏟아진 역대 가장 추잡한 싸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악수조차 하지 않은 힐러리와 트럼프 후보는 90분 내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일 기준 갤럭시 노트7의 수거 실적이 38만9000대로 약 85% 수거됐다고 10일 밝혔다.
국표원에 따르면 수거는 제품 교환 35만2000대, 개통 취소(환불) 2만1000대, 재고 회수 1만6000대 등이다. 국표원은 삼성전자가 7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생산한 갤럭시 노트7 총 45만6000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9월 22일 승인한 바 있다.
국표원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창문 블라인드 안전기준 개정(안)을 오는 7일 입안 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어린이가 창문 블라인드 줄에 목이 묶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개선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정, 학교, 유치원 등 만 9세 이하 어린이가 활동하는 곳에 줄이 있는 창문 블라인드를 설치할 때는 기존 10kg(12~15개월 유아를 고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