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에 체결된 '전력산업 협력 MOU'와 관련해 "발전소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의 전력 증산과 산업 발전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알마티 순환도로'와 '쉼켄트 복합화력발전소'와 같은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카자흐스탄과 정부와 핵심광물 공급망, 전력산업, 경제공동위 등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카슴 조마르트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됐다.
먼저, 양국 정부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체결을 통해...
또 이번에 체결된 '전력산업 협력 MOU'와 관련해 "발전소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의 전력 증산과 산업 발전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알마티 순환도로'와 '쉼켄트 복합화력발전소'와 같은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전통제조업부터, 반도체, 배터리 등 신성장산업까지 다양한 글로벌기업들이 경기도를 미래 투자처로 선택하고 기술협력부터 제조시설 준공, 산업단지 조성을 경기도에 약속했다.
가장 대표적인 글로벌기업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분야 세계 2위인 미국의 온세미이다. 온세미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투자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10월 필수시설인...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안산의 ‘전력효율지수(PUE)’는 1.3 이하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국내 데이터센터 PUE 평균인 1.91보다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 서비스의 유저와 기업, 소상공인까지 모두의 일상과 순간이 멈추지 않을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데이터센터 안산은 처음이지만...
전력주인 LS일렉트릭과 HD현대일렉트릭은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한차례 급등을 겪었다. 올해 LS일렉트릭은 165.98%, HD현대일렉트릭은 246.11% 상승했다. 두 종목 모두 5월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만큼,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근에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달 들어 LS일렉트릭은 -9.70...
KCC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전력 반도체 관련 전시회 ‘PCIM 유럽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KCC는 전기차 구동 부품 및 파워모듈용 첨단 유·무기소재와 실리콘 기업 모멘티브의 실리콘 소재를 함께 선보인다.
KCC가 소개하는 무기소재 제품은 기계적 강도와 내열성이 뛰어난 AMB 세라믹 기판이다....
에너지 특위는 동해 가스전 논의를 시작으로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제11차 전력수급 계획 등에 대해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원활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원 구성 논의와 별개로 현안별 특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방침이다. 공정언론·연금개혁·에너지 특위에 이어 △노동(위원장 임이자) △외교...
문제는 대만 반도체 산업의 전력 위기가 대만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산업에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웹스터 연구원은 “대만의 전력 경색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례로 세계 최대 칩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는 전 세계 파운드리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인공지능(AI)...
폐기물 소각·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실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는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동시에 탄소 감축에 대한 수요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SK에코플랜트의 재생에너지 전문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후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R은 기존 원전에서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인 소형 원전으로, 부지 규모가 작고 안정성이 높아 도시와 산업단지 등 전력 수요처 인근에 구축하기 유리하다. 건설 시간과 비용 모두 기존 원전 대비 대폭 줄일 수 있어, 미국ㆍ한국ㆍ프랑스ㆍ러시아ㆍ중국 등 원전 기술 강국들이 SMR 개발과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테라파워는 원자로 냉각재로 물을 사용하지...
나노∙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7~8km 떨어진 도마 포레나해모로도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7.8km 노선으로 최근 전력공급방식을 수소연료전지로 결정,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마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에게 텀블러를 나눠주고, 본사 1층 카페에서는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실천해 왔다.
박 사장은 이달 3일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추천했다.
제룡산업은 29.98% 상승한 6850원을 기록했다. 한전이 인도네시아와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공동 추진 MOU를 체결한 가운데 핵심 전력망 구축에 사용하는 HVDC 500kV 금구류 개발이 완료됐다는 점이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세명전기는 29.79% 급등한 5620원이었다. 한전의 MOU 체결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29.96% 오른 2455원에...
전력수요관리 1위 업체인 그리드위즈는 공모 확정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4만 원으로 확정지었다. 피부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라메디텍은 전방 산업 호황에 공모 확정가 밴드 상단 초과한 1만6000원을 확정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도 1084:1 경쟁률로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제룡산업이 강세다. 한국전력공사가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41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제룡산업은 500kV HVDC 애자장치 등 3개의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 중이다.
10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제룡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0.87% 오른 6370원에 거래 중이다.
김동철 한국전력사장은 10일...
한전산업이 강세다. 한국전력공사가 41조 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2시 33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1.79%(2070원) 오른 1만15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NL,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시에 섬들을...
또한, 전력‧용수‧인력 등의 분야에 지원을 확대해 국내 산업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고, 최근 각국이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보조금 전쟁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우리도 국내에 투자하는 배터리 기업에 대한 세제 및 보조금 지원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황경인 산업연구원 시스템산업실 부연구위원은 "배터리산업은 전기차 공장 인근...
(석간)
△분산형 전력시스템을 향한 제도적 기반 마련
△제1차 한-일 자원협력대화 개최
14일(금)
△산업부 2차관 11:00 도시가스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컨퍼런스(그랜드인터콘H)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입물류 영향 및 대응방안 논의(석간)
△일본 후지필름, 컬러 레지스트 평택공장 준공(석간)
△한-일 정부·기관이 수소경제 공조를 위해 한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