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업장 안전점검, 비상대응체제를 통한 신속대응 등으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통시장, 백화점, 숙박시설, 노래연습장,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특별안전점검도 추진한다.
태풍‧집중호우 대응을 위해서는 댐 하류지역, 산사태‧낙석‧붕괴 우려지역, 해안가 저지대 등 취약지대 안전상황 중점점검 및 예보‧전파체계를...
유진기업은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내부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올 초 전사 사업장의 통합 안전관리와 재해사고 예방을 전담하는 조직인 ‘안전개선팀’을 설치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정립했다.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 이슈에 대비해 전사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게 부여된다.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인증으로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 안전보건 사고예방 체계 구축 등을 평가한다.
롯데홈쇼핑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3일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 롯데홈쇼핑 박재홍 경영지원부문장, 한국표준협회 박병욱 산업표준원장, 이장욱...
대해 재해예방시설 설치비 31억 원을 지원하는 등 특별법 시행에 따른 항만하역사업자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항만안전특별법은 국가 수출입 경제의 최전선인 항만에서 더는 안타까운 안전사고가 발생해선 안 된다는 항만산업 근로자, 사업주, 정부의 의지와 책임감을 담은 법률"이라며 "현장에서 제대로...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조치를 강화하고, 안전투자를 확대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법은 기업이 스스로 경영책임자를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업종, 기업 규모, 작업 특성 등에 따라 기업별로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이를 제거·대체·통제하는 등 개선할 수...
특히 도급‧용역‧위탁기관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조치능력과 기술에 관한 평가기준․절차 마련’, ’안전관리능력평가 등 기준 마련’, ‘안전보건을 위한 관리비용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비용에 관한 기준 마련’에 대한 자체기준을 정립하는 것이 현장의 대표적인 어려움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중대재해 관련 통합관리체계 구축…산업현장 안전...
정부는 메타버스를 크게 산업·공공 영역과 생활 밀접 영역으로 나누고 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이 지난해 기획한 90개 과제 중, 20여 개가 지원을 받아 내년까지 과제를 수행한다. 대표적 과제는 자동차 제조 분야의 디지털 트윈 활용, 공공 분야의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체험, 생활 분야의 지자체 메타버스 도시 통합 플랫폼 등이 있다.
이번...
지난 5월에도 전기 폭발사고가 발생해 올해 들어 쌍용C&E에서 3번의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그동안 쌍용C&E는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나서서 시멘트업계 중 최고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가했다. 최고 안전보건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지만, 이번 사고를 막지 못해 회사 측은 또다시 ‘딜레마’에 빠졌다.
24일 쌍용C&E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 예방 및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국제표준인증제도다. 안전보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엄격하게 평가한 후 이에 부합하는 사업장에 인증을 부여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 아래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그러면서 “선진국 사례와 총괄적인 안전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사업장 현장 특성에 맞게 규제가 변해가야 할 것으로 본다”며 “현행 산안법 상 안전보건관리체계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를 보완ㆍ강화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산업안전보건법으로 일원화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고 덧붙였다.
정 교수는 중대재해법령 및 정책운영의 혁신 방안으로 △도급작업 등 안전규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행정규칙ㆍ지침 마련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전면 개편 △중소기업 재해예방사업의 실효성 강화 △전문화된 산재예방조직 구축 등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우리나라도 처벌 중심의 법제도 정책에서 탈피해 중대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법령을...
이번 조직개편에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업무를 총괄하는 안전관리팀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업무를 전담하는 소비자지원팀 ▲마케팅 활동 고도화를 한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했다.
수협은행은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경영성과와 업무역량을 중심하여 총 60명이 승진했다. △별급 5명 △1급 14명 △2급 21명 △3급 20명이다....
그는 또 “5년 내 안전 선진국 진입을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을 목표로 중대재해를 감축해나가겠다”며 “기업 자율·책임, 산업재해 예방 중심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올 10월까지 수립해 추진하겠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올해 말까지 시행령을 개정해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처벌 규정은 노사 의견을 충분히 들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중대재해 안전ㆍ보건조치 위반 총 81건디스플레이 산업은 중대재해 사고 0건삼성Dㆍ동진쎄미켐, 우수 예방 활동 공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업계 대응방안 모색에 나섰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2일 오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엔에프테크놀러지...
공정안전관리(PSM)는 정부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 설비 및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관리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4단계로 이뤄진다. 한미약품의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획득한 최우수 등급인 ‘P’는 작년 기준 수도권 620개 사업장 중 10곳(1.6%)만 받았을 정도로 획득이 쉽지 않은 등급이다. P등급을 획득하면 정부가...
고용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모든 지도·점검·감독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조치 이행 여부를 포함하고 이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 폭염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터에서의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한 사업주와 근로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근로자도 본인의...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 사업장의 보건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한 향남공장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산업안전보건과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대웅제약은 안전하고 건강한 생산 현장을 구축하고 ESG 경영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아 대웅제약 향남공장 생산관리팀 잡멘토는 “역량 있는...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예방과’와 ‘치수안전과’를 재편‧신설하고,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조직 재편도 추진한다.
국 단위 조직인 ‘남북협력추진단’은 과 단위로 축소해 행정국 산하 ‘남북협력과’로 개편한다. 북한이탈주민, 이산가족 지원사업 등 실행가능성 높은 사업 위주로 추진한다.
'시민협력국’은 시민참여 및 시민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