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올해 행정안전부·법무부·고용노동부·경찰청·부산광역시 등 5개 기관이 제공하고 있는 △긴급재난문자 외국어 서비스 제공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정책 △전자여행허가제도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 등이 소개된다.
설명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외교사절들을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119안전체험관을...
정부는 공공기관의 연구개발 수요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매칭해 조기에 기업의 판로 확보를 돕고,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에 온실가스 감축, 중대재해 예방을 포함한 ESG 경영 노하우도 전수한다.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정보 제공, 해외마케팅 지원도 강화한다.
민간 중심의 경제 역동성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관련된 모든 규제 정비·개선도...
경총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중대재해 예방산업 안전 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 업종별 주요기업 23개사의 안전담당 임원과 고용노동부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계가 그동안 사업주 처벌만 강조하는 입법대책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예방중심의 정책추진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면서...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중대재해 발생 시 처벌을 강화했지만, 산업현장에서 각 기업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중대재해는 여전할 뿐이다. 이에 건설업계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작업 중지권 도입을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책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자산업 발전 역량강화 연수(ODA) 개최
△2022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결과 발표
△농작물재해보험 신규도입 3개 품목 선정
△항암 환자에 꼭 필요한 단백질 '고소애'로 채운다
△농식품부장관, 공공 계절근로 시범사업 현장 방문
23일(금)
△농식품부 차관 11:00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브리핑(세종) 16:00 을지연습 사후강평(서울)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사고 사망 중 50세 이상 71% 차지...질병사망은 77.3% 달해나이 들수록 사망자 급증...고령자 특성 맞은 작업 환경 필요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사고)로 사망한 노동자의 70% 이상이 50대 이상 고령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산재 사망사고는 앞으로 고령 노동자에 더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고용노동부에...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벌떼 입찰 등 부적격 업체를 단속하고, 스마트 안전통합플랫폼 및 재난 CCTV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도 고도화하기로 했다.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정기․수시 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주택공급 확대, 주거복지 강화, 지역균형 발전 등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 기반...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여부를 점검하고자 시행했다. 이에 부동산원 사내 협력업체(알이비파트너스, 한누리 어린이집, 풀무원푸드앤컬처) 근로자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날 점검에서 부동산원은 사내 협력업체와 합동 점검팀을...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및 금리․물가 인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사망보험금을 노린 범죄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보험금을 노린 가족간 범죄는 사회적 파급이 크고 보험산업의 신뢰도를 저해하므로 이에 대한 예방 및 유사사례 재발 방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안심 사회를 향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행사에는 유공자를 포함해 정부와 국회, 산업계 주요 인사 200 명이 참석하며, 축하...
산업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부여한다.
LX세미콘은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사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시행 △안전보건 교육 강화 △중대재해법 준수 △근로자 협의 및 참여 등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수립’, ‘위험성 평가’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한 결과 이번달 현장 심사를 통과해 ISO 45001 인증을 받게 됐다.
오해근 한일시멘트 CSO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흥하고자 ISO 45001 인증을 준비했다”며 “이를 발전시켜 선제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부는 작업 중지를 명령한 뒤 사고 원인과 국제금속 측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게 했다.
경영여건이 열악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휴게시설 설치 및 비품 구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작업장에 설치하는 휴게시설은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 업무상 사고나 질병 등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사업주들의 자발적인 휴게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수도권·지방의 주거수요가 높은 곳을 지정하되, 산업단지, 도심·철도 인접 지역 등을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반지하∙고시원 등 재해취약주택에 대해서는 주거복지망 강화 등 종합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한다.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로 리모델링하고 지하층은 커뮤니티 시설 등 용도변경을 추진한다. 매입이 어려운 주택은 침수방지시설, 여닫이식...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피해기업이 빠른 시간 내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대책반을 운영해 특례보증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수해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물관리·물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폭우피해 예방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위험지역 원격작업 로봇 지능화 연구, 영상인식 기반 CCTV 재해예방 기술 개발, 계산과학을 통한 전고체 전지용 신물질 개발 등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는 전고체전지 에너지밀도 개선, 나트륨 이온전지의 양극재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소재의 경쟁력을 강화키로 협의했다.
또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