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설명자료를 통해 "현재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로 인해 LG, 삼성 등 우리 기업이 이란에 가전제품을 수출하지 않고 있다"며 "이란의 수입금지 조치가 시행되더라도 우리 기업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용한 경로를 통해 이번 조치가 양국 간 신뢰 관계 구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러한 시대를 선도할 산업기술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신 혁신동력 창출, 산업·지역 불균형과 저성장·양극화 해소,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기술사업화 활성화, 디지털 개방형 혁신, 디지털 인재 양성 등에 대한 포괄적 대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6일 2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유 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2019년 통상교섭본부장에 부임한 이래 통상강국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보람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일본 수출 규제, 미국 232조 등 주변 정세가 격변하고...
북한의 자원, 저렴한 토지와 노동력 등과 결합하고 800만 재외국민이 연계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비핵화가 전제된 북미회담, 남북관계개선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저 안상수는 인천시장 재임시절 2005년 5월 평양에 가서 고위당국자들과 협상하여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합의했고, 당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요청으로 북을 설득하여 ‘9.19...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체코를 방문해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 카렐 하블리첵 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바비시 총리와 면담에서 한국이 체코 원전 사업의 최적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한국이 원전을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문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해외 원전 공기가 지연되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체코를 방문해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 카렐 하블리첵 산업통상부 장관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바비시 총리와 면담에서 한국이 체코 원전 사업의 최적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한국이 원전을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문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해외 원전 공기가 지연되고 있지만...
신임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으로는 문승욱 국조실 2차장을 승진, 이동시켰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박준영 현 차관을 내정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노동부 관료 출신인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안경덕 상임위원을 발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내정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노 실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9일 양국 유통물류 관련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과 함께 ‘한-베 국장급 유통물류 정책협의’를 화상으로 열었다.
이날 회의에 우리 측은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과 베 측 쩐 주이 동(Tran Duy Dong) 산업통상부 내수시장국장 등 한·베 주요 경제관료와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 이후 양국 유통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앞서 김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원전 관련 자료 삭제 목록에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 파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자 29일 직접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 원전을 폐쇄하고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려고 한 일은 '원전 게이트'를 넘어 충격적 이적행위"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해수부는 올해 해양수산 분야 R&D 정책과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자원통상부 등 11개 부처와 함께 18일부터 20일까지 정부 R&D 부처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부 R&D 부처합동 설명회는 지난해까지 권역별로 현장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TV‧카카오TV와 유튜브를 통해...
2016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현직 소재부품장비 분야 최고(最古) 경력의 CEO이다.
이 대표는 “이번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의 성과는 38년 동안 함께한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온 결과” 라며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 변화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를 100% 성실히 수행해 목표 초과 달성을 한 임직원들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와 '제5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어 양국 간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FTA 활용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발효 6년 차인 한-뉴질랜드 FTA는 96.2% 품목의 대(對)뉴질랜드 수출관세가 철폐됐으며 내년부터는 전 품목 무관세로 수출이 예정돼있다.
이날 공동위에서는 양국의 통상 정책 동향을...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호주 외교통상부와 '제4차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어 한-호주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FTA 활용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호주 FTA는 2014년 12월 발효돼 올해로 7년 차다. 한국은 자동차 등 공산품과 등유 등 석유제품을 주로 호주에 수출하며, 호주는 유연탄 및 천연가스 등 천연자원을 수출하고 있다....
팜한농은 3일 '바이오기업인의 날' 유공자 포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공동 주관하는 '바이오기업인의 날'은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우수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바이오 분야 산ㆍ학ㆍ연 연구자와...
이밖에 지난해 9월 임명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개각이 마무리되면 내년 초쯤 물러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후임으로는 김현미 장관 외에도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최재성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거론된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8일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러시아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한국의 현대자동차, 효성중공업 등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양국은 수소 모빌리티(이동성), 수소 충전소·인프라, 수소생산·공급...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에 도전 중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최종 결선을 앞두고 유럽서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막바지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명희 본부장은 지난 13일부터 스위스와 영국, 벨기에 등을 오가며 막바지 지지 교섭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