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제조 전문 기업으로 고도의 제막기술을 보유해 전기 자동차, 전자기기, 산업용, 축전용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전기차 MLCC용 이형필름, 모터절연지용 아라미드, 전기차 흡음재용 원면 부직포, 전기차 열관리 모듈용 PPS수지, 경량화용 탄소섬유 복합재료 등 전기차 및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에스에프씨는 1991년에 설립된 국내 1위 태양광 백시트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백시트, 특수필름 및 광고용소재 필름 등의 산업용 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북미, 유럽 및 동남아 등 유수 고객들에게 다양한 고기능성 태양광 백시트 및 산업용 필름 등을 공급하고 있다.
에스에프씨는 국내 모듈사의 평가 및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양산 공급...
국내 주요 가구업체인 퍼시스, 한샘, 현대리바트, 한솔홈데코 등에 플라스틱 소재의 마감용 필름과 시트를 주로 납품하고 있다. 국내외 가구 표면재 부문에서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한 후 가전제품 내장재, 건축자재, 자동차 외장재, 산업용 마감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력 제품은 가구나 문틀, 문, 몰딩 등 인테리어 마감에 필수인 데코시트(Deco Sheet)...
특히 바닥재ㆍ표면소재ㆍ산업용필름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북미ㆍ유럽을 비롯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출시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며 매출 증대와 수익을 확보해 내수시장 침체를 만회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미와 같은 신흥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은 지난해 영업손실 217억...
SK케미칼은 화학적 재활용 페트의 투명성과 외관, 안정성 등의 뛰어난 물성을 앞세워 국내외 식음료병과 식품포장 필름용 시장에 소재를 공급함과 동시에 물리적 재활용 페트 사용이 어려운 산업용 특수 섬유와 같은 고부가 가치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10조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화학적 재활용 원료는 독립된 상품으로 재활용 제품...
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소유한 반도체 산업용 가스업체 에어퍼스트의 소수 지분 인수전도 초반부터 뜨겁다. 매각 측이 인수 후보군을 해외 기관으로 제한한 가운데 해외 주요 국부펀드·연기금과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전문 운용사, PEF 등 15곳 이상이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VIG파트너스는 지난달 30일 저비용 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 지분 100...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은 가전 수요 둔화에 따른 필름 매출 감소와 고정비 부담 등으로 –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은 PVC 등 주요 원재료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건설 전방 산업 둔화와 원가 부담 등이 악화로 이어지며 영업손익 –65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2023년엔 부엌·욕실 사업부와 패키지 판매를 통한 B2C...
PTA는 폴리에스터 섬유와 산업용 원사, 페트병, 산업용 필름 등으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범용 석유화학제품이다.
글로벌 경기 불안 등의 어려움에도 LCPL은 2021년 매출 4713억 원, 영업이익 488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롯데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확대라는 중장기 비전에 해당 사업이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 매각을 결정했다.
앞서...
이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배경은 2018년 4분기 이후 분기 기준 첫 흑자 전환을 기록한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의 호실적에 기인한다”며 “기 진행된 자산손상평가 반영, c2i(자동차 경량화 부품) 지분 매각 등을 통한 비용 구조 효율화, 완성차 판매 증가 등에 기인한 매출 성장과 이에 따른 영업손익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것이 주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에너지는 발전사업과 원유로부터 나온 파라자일렌(PX)을 가공해 필름, 도료, 산업용 자재 등을 만드는 회사다. 발전 사업은 태양광 사업과 함께 가스터빈 발전기 설비 수리로 이뤄졌다. 올 상반기에만 1조9578억 원 규모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매출액이 7364억 원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초고속 성장 중이다. 영업이익은 1647억 원으로 이익률 8.41%를 기록했다....
PET 필름은 SKC의 모태가 된 사업 부문으로, 1977년 국내 최초로 PET 필름을 개발한 SKC는 현재 다양한 광학용·산업용·포장용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 부문의 매출은 1조3087억 원이었다.
SKC가 필름 사업 부문을 매각하는 것은 기업의 미래 먹거리가 된 전기차 배터리 소재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SKC는...
관리가 필요한 중국산 핵심 수입품목의 경우 전기제품, 기계와 컴퓨터, 철강, 유·무기화합물, 유리, 의료용품, 비철금속 등 산업용 원자재가 주를 이뤄, 우리나라 산업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망간(강철 제조 시 필수 소재), 흑연(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에 활용되는 필수 원료), 마그네슘(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중요 소재) 등이 관리가 필요한...
교체용 정수기 필터를 비롯한 산업용 필름 등 플라스틱 제품 15종은 앞으로 폐기가 아닌 재활용 대상에 포함된다. 제조·수입 사업자는 재활용의무 비율을 달성하지 못하면 부담금을 내야 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세정제, 방향제, 광택제 지수 기준은 기존 1600에서 100으로, 바닥 장식재·천장 마감재·산업용세정제는 3000에서 100으로 조정된다.
또 방향제 등 생활밀착형 제품군에 대해서는 서류를 통해 검증하던 3개 유해물질(이소티아졸리논·폼알데하이드·에틸렌글리콜)을 시험을 통해 직접 확인한다.
제품별로 다원화된 인증 내 포장 기준도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평가...
복합비료 및 기타 화학비료 제조업체 대유와 산업용 특수밸브 제조업체 조광ILI가 모바일용 양면 테이프 및 필름 생산 업체인 앤디포스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17일 앤디포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케이클라비스사이언스신기술조합 해산에 따른 조합재산 배분으로 대유와 조광ILI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대유와 조광ILI은 앤디포스의 주식 491만6546주(20....
LG화학은 2028년까지 총 2조 6000억 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PBAT 및 태양광 필름용 POE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PBAT는 석유로 만든 생분해 플라스틱의 일종이다, POE는 고결정성의 고무와 플라스틱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자동차 내ㆍ외장재나 가정ㆍ산업용 제품 부품 소재 등으로 사용된다.
LG화학은 올해 PBAT 및 POE 공장 착공을...
출하량 증가 시작을 반영한 3분기 매출액은 10% 늘어난 821억 원, 영업이익은 59% 늘어난 254억 원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PI첨단소재의 생산능력인 연 4300톤으로는 하반기 고객사의 수요량을 전부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핵심 생산 설비를 2차전지 산업에서 선주문했기에 하반기 중 필름 가격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예상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단열 창호, 기능성 시트 바닥재, 엔지니어드 스톤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판매 증대, 자동차 소재 부품 및 산업용 필름의 판매 소폭 증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3분기에는 키친ㆍ바스 신제품의 본격 판매와 LX지인 인테리어의 B2C 유통채널 확대로 토털 인테리어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납품을 계기로 생활용품, 식품포장용, 산업용 등 PCR PET 필름 적용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해가며 친환경 포장재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유럽이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물의 50% 이상 재활용을 의무화하는 등 각국이 환경 규제에 나선 데 대해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전체 PET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