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미국 주요 인사를 만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협의에 나선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와 국회 합동 방미 대표단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를 만나기 위해 5일부터 닷새간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윤관석 산자위원장,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한국과 UAE는 에너지 분야 주요 협력국이면서 첨단산업 기술, 농업, 방산 및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업부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UAE와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공고히 하면서 수소 등 미래에너지와 방산, 투자, 첨단산업 전반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코트라 등 주력 수출지원기관의 수출 전문성과 분야별 지원기관의 업종 전문성을 상호 강화하기 위해 기관 간 인사교류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해외전시회 부처 합동 참가, 해외인증 종합지원체계 구축, 지역·산업별 수출 특화인력 양성 등 협업과제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대한민국 브랜드' 위상 활용 및 해외 바이어 유치 등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산업부 관계자는 "배터리 업계는 누가 봐도 최대 수혜업종이라고 인정한다"며 "업종별 수혜 극대화를 위해 뭘 준비할지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광·풍력 업계는 생산량 및 판매가에 따른 제조 세액공제(첨단 제조 생산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미 현지 설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정부는 태양광과 풍력 등의 수혜 규모가...
나이키코리아, 트렉바이시클코리아 등의 인사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자사 인재 채용 계획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정석진 산업부 통상국내정책단장은 "메가 FTA 시대에 FTA를 통한 무역역량 강화를 위해 FTA 전문 인력양성과 보급은 그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우리 기업이 FTA 환경 변화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KINTEX)
△산업부 2차관 14:00 건설산업비전 포럼 국제세미나(포스코센터) 15:00 디자인코리아 2022(AT센터)
△2022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
△통상교섭본부장, 아이슬란드 문화상무부장관 면담
△뿌리산업 代를 잇는 우수 뿌리기업 선정
△제3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한·영 원전 전문가 한 자리에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종합 박람회...
박람회 종료 후에도 일부 기업을 메타버스 채용박람회에 참석하도록 해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지난해 기준 외투 기업 1만 5000여 개사가 국가 전체 고용비중 5.6%를 차지했다"며 "우리나라의 뛰어난 인재들이 국제 기업에 취업해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전 본부장은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다. 통상교섭본부장이던 2020년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입후보해 최종 결선에 오르기도 했다.
김종훈 삼성전자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허 교수에 대해 “(최근) ESG가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 허은녕 후보는 환경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 환경경영 강화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부터 6일간 동유럽 3개국을 방문해 원전 수출을 논의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활력 지원에 나선다.
산업부는 이날 안 본부장이 체코, 헝가리, 리투아니 등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일정은 이날부터 29일까지 4박 6일 간이다.
안 본부장은 헝가리와 리투아니아, 체코의 고위인사를 면담하고 2030 부산...
특히 반도체 등 핵심산업 공급망 협력, 녹색전환, 디지털 경제 전환과 관련한 양국 정부 인사의 논의가 있었다.
양향자 국회 반도체특위 위원장은 1세션 한미동맹과 경제안보 주제발표에 나서 반도체 동맹을 통한 한미 글로벌 밸류체인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전환을, 류제명...
신임 김 원장은 기술고시 28회 화공직렬 수석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부산업, 기술,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잔뼈가 굵은 인사다. 무역위원회 상임위원(1급)으로 퇴직했다.
공직시절 새로운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제도화, 정책화하는 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후변화대책팀장 근무 시 탄소펀드를 최초로 만들었고, 철강화학과장으로...
발전 5사가 민간 기업과 SPC를 설립해 태양광 혹은 풍력발전소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낙하산 인사’로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최덕환 한국풍력산업협회 대외협력 팀장은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사례와 이론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신규 시장”이라며 “일관된 정책만 정립해도 기업의 부담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최근 유럽이 준비 중인 원자재법(RAM)을 예로 들어 산업부의 초기 대응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대면보고도 안 하니깐 대통령이 미국 가서 48초 인사를 한 건지 회담한 건지 모를 참사가 일어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후에도 IRA 집중 지적 이어가…이창양 "노력 중"
오후 중에도 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이런 흐름은 이어졌다....
홍 의원은 최근 유럽이 준비 중인 원자재법(RAM)을 예로 들어 산업부의 초기 대응을 지적했다. IRA와 RAM이 유사한 법인데, RAM의 초기 대응이 미흡한 점을 두고 IRA 초기 대응도 이런 식이었냐는 비판이다.
이 장관은 "초안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고 제안 정도 상태"라며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통상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