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2전시장에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2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식품산업 부문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2개국 1605개사, 2969 부스가 참여한다. 전년 대비 15...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대전 부동산시장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대전시는 이 곳에 국가첨단기술분야로 지정된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나노∙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에서 7~8km 떨어진 도마...
삼양사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식품 분야 기업간 교류의 장이 되는 국내 최대 식품전문전시회다. 지난해 처음 참가한 삼양사는 올해 홍보 부스 규모를 2배로 키우고, 스페셜티 소재인...
한전기술 원설본부는 대전 유성구 연구단지에 있는데, A 씨는 원설본부에 재직하다 같은 연구단지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이직했다. 연구단지는 국가보호시설로써 외부인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돼야 하지만 업무 공간이 혼재돼 출입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A 씨는 해당 직원들에게 찾아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관련 자료와...
윤 의원은 “우리가 수도권부터 대전까지 129석 중 가지고 있는 의석이 19석밖에 안 된다. 수도권과 중원에서 우리가 활동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다. 지구당이 부활하면 총선에서 낙선한 원외 당협위원장도 지역 사무실을 두고 직원을 고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다른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 의원과 안 의원은 정책 역량에...
경기는 9.6대 1에서 2.8대 1로 3분의 1 수준이 됐고 부산, 대전, 경남은 소수점 경쟁률이다.
청약 수요는 축소됐지만, 분양 물량은 계속 쏟아지고 있다. 직방 집계 기준으로 4월과 5월 각각 1만5341가구, 1만4284가구가 공급됐다. 이달은 2만9340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절반 정도의 청약 일정이 밀린다고 해도 1만5000가구 안팎 분양이 예상된다.
게다가 분양가는...
4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월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전월보다 0.1p 상승한 8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3.7p(90.6→86.9) 하락하고 비수도권은 0.9p(81.3→82.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낮을수록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는 의미다.
수도권에서는 서울(97.7→94.7)...
쌀가공식품 산업대전 개최
△정부 출범 2주년 계기 K-Food 수출 실적 홍보
△부처 간 칸막이 허문 협업, 가축분뇨 규제 합리화 노력 곧 결실 맺어
△풍수해 대비 농업용저수지 집중안전점검 실시
△노지채소 수급 불안 최소화를 위해 생육상황 현장 점검 실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간 농업협력 확대
5일(수)
△농식품부 장관 09:00 2024...
머크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명공학 산업에 기여하는 목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머크와의 이번 협력은 송도와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이 바이오의약품 강국으로 거듭나는데 윈-윈(Win-win) 전략이 되는 사례로 의미가 깊다”며 “머크와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스탠다드를...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는 머크의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부문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명공학 산업에 기여하는 목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머크와의 이번 협력은 송도와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이 바이오의약품 강국으로...
1997년 대전에 설립된 한빛레이저는 이차전지와 자동차(EV),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 레이저 응용시스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출력 산업용 레이저 기술을 처음으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실적인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5억 원, 23억 원이다.
1분기 매출 비중은 이차전지 제조장비 22.78%, 자동차(전기차) 제조장비 51.45%, 기타...
지난해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낸 지역은 서울과 충북, 대전 등 세 곳뿐이다.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709가구 모집에 6만9917명이 접수해 100대 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역대 청주 분양 단지 최고 경쟁률 기록도 세웠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과 '해링턴 플레이스...
기공식에는 머크 이사회 멤버이자, 라이프 사이언스 비지니스 CEO인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대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이장우 대전광역시 시장,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 독일대사 등 머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머크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는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한편 머크는 지난 1989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로 30년 이상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왔다. 머크는 지난 3월 KAIST가 위치한 대전 둔곡지구 내에 바이오프로세싱 센터 건립을 위해 3억유로(한화 430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중 최대 규모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29일 대전 대덕구 소재 K-water 본사에서 '대기업·중소벤처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공정거래시스템(2Win-Bridge)과 K-water의 K-테스트베드를 통해 발굴된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이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이번 매각주유소 3곳은 △대전 중앙로셀프주유소 △강원 삼천리주유소 △신철원주유소다. 총 매각가는 129억 원으로 매각대금은 특별배당과 신사업 투자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수도권 자산을 추가 매각해 배당률을 더 높이려는 계획도 있다. 매각대상자산은 경기도 소재 △중동대로주유소, △신도시셀프주유소, △안산중앙주유소, △목감 부지(주유소...
머크는 지난해 5월 대전에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산업부, 대전시와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장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 공장은 2026년 준공 목표다.
머크는 1668년 설립돼 3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헬스케어, 생명과학, 전자산업 등 분야의 혁신을 주도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작년 매출은 총 210억 유로(약 31조 원)...
기공식(대전), 16:30 제2차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머크社,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생산시설 착공(석간)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2차 협상 열려(석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경제협력 성과·행사 최종 점검
△공급망 내 재생원료 사용 인증으로 우리 기업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