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식품 분야 기업간 교류의 장이 되는 국내 최대 식품전문전시회다. 지난해 처음 참가한 삼양사는 올해 홍보 부스 규모를 2배로 키우고, 스페셜티 소재인...
한전기술 원설본부는 대전 유성구 연구단지에 있는데, A 씨는 원설본부에 재직하다 같은 연구단지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이직했다. 연구단지는 국가보호시설로써 외부인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돼야 하지만 업무 공간이 혼재돼 출입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A 씨는 해당 직원들에게 찾아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관련 자료와...
IT 전문가인 안 의원은 ‘AI산업법’을 꺼내들었다. 안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은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과 함께 우리가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산업임으로 면밀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AI 기본법’ 역시 당이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법안 중 하나다.
입법권이 없는 원외 인사들은 주요 정치 이슈에 목소리를...
쌀가공식품 산업대전 개최
△정부 출범 2주년 계기 K-Food 수출 실적 홍보
△부처 간 칸막이 허문 협업, 가축분뇨 규제 합리화 노력 곧 결실 맺어
△풍수해 대비 농업용저수지 집중안전점검 실시
△노지채소 수급 불안 최소화를 위해 생육상황 현장 점검 실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간 농업협력 확대
5일(수)
△농식품부 장관 09:00 2024...
1997년 대전에 설립된 한빛레이저는 이차전지와 자동차(EV),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 레이저 응용시스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출력 산업용 레이저 기술을 처음으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실적인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5억 원, 23억 원이다.
1분기 매출 비중은 이차전지 제조장비 22.78%, 자동차(전기차) 제조장비 51.45%, 기타...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Merck KGgA)는 3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생명과학분야 연구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산업의 혁신과 응용을 가시화할 수 있는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동시에 한국의 연구개발(R&D)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대전 KAIST 본원에서 체결된...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 산업 및 환경 분야의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 정보를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대·중소기업 간 더 많은 기술 매칭과 협업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등 다양한 ESG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독일의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4300억 원을 투자해 대전에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공장을 짓는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독일 머크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개최한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생산 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
머크는 지난해 5월 대전에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산업부, 대전시와 투자 협력...
개최
△양자기술 국제표준위원회 한국에서 출범
2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잠정)머크 기공식(대전), 16:30 제2차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머크社,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생산시설 착공(석간)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2차 협상 열려(석간)
△한-아프리카...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선도기술)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75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기도 했다.
우선 바이오·헬스 37개, AIㆍ빅데이터 35개, 로봇 32개, 친환경ㆍ에너지 30개...
또한, 신산업 분야별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으로부터 산업별 특성에 맞는 특화 지원을 받게 되는데, 우주·항공 분야는 한국우주항공연구원을 통해 보유 장비를 활용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촉진, 글로벌 인허가 획득,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동반 참가 및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 스타트업을 살펴보면,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만큼 연구원...
충청 지역 건설현장 3곳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국토안전관리원의 합동점검을 시범으로 하고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현장에 대한 국토부 외 타 부처, 기관 등의 겹치기 점검에 따른 현장의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한 조치다. 합동점검 시에는 철근탐지기, 콘크리트 강도측정기 등 점검 장비를 활용해 더욱 상세한 점검을...
‘2024 국토교동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국토교통분야 R&D성과홍보, 연구네트워크 강화, 기술교류 등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15일부터 17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스마트OSC관, 국민생활안전관, 모빌리티관, 미래항공관, R&D플러스관, 탄소중립관, 산업육성관, 기술인증관 총 8개...
이날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개최되는 기념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삼성중공업 연구소장,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석한다.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와 카이스트 기계공학부는 부족한 기술을 확보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대학에서 배우는 이론을 실 산업에 적용하고자 1995년 'SHI-KAIST 협의회'를 설치했다....
KCC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에 최적화된 바닥재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국제물류산업대전에 국내 페인트 메이커 중 유일하게 참가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물류 창고 화재 안전에 필수적인 유기 수성타입 내화도료 2종의 우수성도 알렸다.
지난해 2월 KCC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기 수성타입 내화도료...
미래형 순찰차 개발은 자동차 산업의 선도국인 양국의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치안 역량을 높여 국민 안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센터는 과학치안 역량 강화 외에도 양국의 수사기법 등 수사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 수사관의 파견을 추진했다. 파견된 경찰청의 전문 수사관들은 본인의 수사역량을 바탕으로 독일 내 주요 범죄의 해결에 단서를 제공하고...
정부는 지난해 6월 바이오의약품 및 오가노이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했고 12월부터 지자체를 상대로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천과 경기도 고양시, 전북 등이 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했다.
해당 지역에 분양하고 있는 단지로는 우선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있다. 송도자이풍경채...
방문(대전)
△산업부 2차관 10:00 국무회의, 15:00 규제자유특구위원회(서울청사)
△복잡한 공장 인허가, 디지털 트윈으로 똑똑하고 간편하게(석간)
△방산수출 애로해소 전담반 본격 가동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사업 통해 연간 온실가스 약 7만톤 감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5월 1일(수)
△4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프로그램형 사업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