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인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은 7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의 ‘산업전략 원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조문순 회장은 “절충교역사업ㆍ인증비용 지원 프로그램 등 해외 품질인증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 중간재 기술 수준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버금가지만 실제 적용 실적이...
6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열고 우주항공·방산 시대에 대응한 탄소복합재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탄소복합재는 탄소섬유 또는 탄소섬유에 플라스틱 수지 등을 첨가해 만든 중간재로, 철보다 10배 이상의 강도를 지녔으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비싸지만, 낚싯대와 건축자재...
이와 관련해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에 가서 원전을 직접 건설하는 건 아니지만, 미국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기에 수반되는 기자재 수출 등 연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장관은 "국내 전기차 보조금제도 개편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 전기차·배터리 핵심경쟁력 강화 등 국내 대책도 병행할 것"이라며 "업계도 미국 내 시장확보를...
전체회의(국회)
△원전해체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장관, UAE 국경일 기념행사 참석
△제1차 수출지원기관협의회 개최
△미 IRA 하위규정 관련 2차 정부 의견서 제출
△제13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행정안전부
28일(월)
△행안부 장관 10:00 화물연대 중대본 회의(서울) 11:30 중대본 브리핑(서울)
△행안부 차관 10:00 행안위 법안소위(국회)...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는 8월에 출범해 원전 산업의 해외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전력공사, 한수원 등 원전 관련 공기업, 민간전문가까지 함께하는 회의체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폴란드 원전건설 협력의향서(LOI) 체결과 지난 8월 엘다바 원전 관련...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에 재정·세제 지원 등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이고, 전(全) 부처·유관기관의 수출 지원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10층 회의실에서 제1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부총리, 외교·산업·국토·중기부 장관, 관계부처 실·국장을 비롯해 KOTRA...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근 BTS, 오징어게임 등 우리의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며 새로운 성장·수출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국내 서비스산업 생산성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70%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1년 12월 최초 발의된...
장관회의를 통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실천 계획이다. OTT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미디어 등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비스산업 혁신 추진전략'과 '디지털미디어·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민간 주도의 범부처 민관합동 협의체인 서비스산업발전 TF를 신설한다. 추경호 부총리와 민간 전문가를 공동 팀장으로 하고, 관계부처 차관과...
윤 대통령은 뉴캠퍼스와 관련 "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국의 경제안보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또 "한국에 반도체 장비 생산공장,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게 된다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ASML의 추가 투자를 요청하기도 했다.
‘산업 대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수출 전담부서답게 수출 노하우를 타 부처와 공유해 우리 수출의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부처별로 산업진흥·수출지원 전담체계를 구축·강화하는 한편 부처별 수출전략·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무역투자전략회의를 통해 이행현황 등을 관리할 방침이다. 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지난 3일 열린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최근 세계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운임이 하락하고 물동량도 감소하는 등 향후 해운 산업 업황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해운시장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중장기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축적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운임이 하락하고, 물동량도 감소하는 등 향후 업황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해운시장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중장기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해운업황 둔화 시에 대비해 최대 1조 원 규모의 위기대응 펀드 조성...
정부는 4일 비상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황 변동에 따른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서비스수지의 약 31%를 차지하는 해운수지는 한진해운 파산, 해운 불황 등의 여파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적자를 기록해오다 2021년 110억 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그러나 최근 운임 하락(컨테이너 67%, 벌크 48%)에 따라 흑자 폭...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번 회의는 새로운 도약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해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배터리 얼라이언스을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주요국의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으로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원팀에 돼 위기를 극복하고...
또한 2027년까지 5000억 원 규모의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해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스템반도체 등 10대 유망분야에서 1000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도 육성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성장 수출동력 확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안 본부장은 지난달 2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제11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의 후속 조치로 범부처 차원의 수출지원역량 강화를 통해 신성장 수출동력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도 수출입 동향 발표와 관련해 "무역적자 지속, 10월 수출 감소 등 최근 상황을 정부는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긴장감을...
개최
△수출경쟁력 강화, FTA 활용으로
△제조서비스 원탁회의 개최
△1차관,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방문
△수출현장지원반 8차 간담회 개최
△인력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공동 간담회 개최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RE100 국제 콘퍼런스 개최
3일(목)
△산업부 장관 16:0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7:30 사우디 에너지부장관 화상회담(서울청사)...
대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약자 지원에 예산을 적극 투입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점을 들어 "세계적 고금리와 금융 불안정 상황에서 국가재정의 건전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예산안에는 정부가 글로벌 복합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어떻게 민생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인지 그 총체적 고민과 방안을 담았다"며 국회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