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주요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관리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핵심이슈로 도출했다.
향후 해당 이슈를 지속가능경영 전략 수립, 핵심성과지표(KPI) 등과 연계해 경영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선 환경(E) 부문에서는 최신화한 탄소중립 로드맵과 함께 생물다양성...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바이오가스는 이미 도시가스와 난방뿐만 아니라 수소생산 등 고부가가치 에너지 산업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 그 규모와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이를 위한 인프라 확충과 규제 완화 등 관련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기업당 3억 원 이내에서 1년간 이자비용 지원(중소기업 4%p, 중견기업 2%p) △기보가 3년간 편입금리를 0.2%p 이내에서 추가 감면함으로써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19개 중소기업이 연 4.2%p의 금리감면 혜택을 받아 1%대 저리로 녹색 투자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온실가스 감축과...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와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각 사 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기업 3000곳 몰린 과학단지도 정전석탄과 가스 등 화력발전이 대부분국공내전 구축한 노후 전력망 문제2028년께 대규모 전력난 우려돼
GDP 기준 세계 21위(2022년)인 대만이 때아닌 전력난에 빠졌다. 석탄과 가스를 사용한 화력발전이 대부분인데다, 낡은 전력망도 원인이다. TSMC를 포함한 첨단 반도체 기업들의 전력 수요가 방대한 만큼, 2028년부터 대규모 정전이...
앞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우리나라 관련 제도가 대규모 자원이 있을 것으로 상정하고 만든 게 아니어서 지금 있는 제도대로 만약 개발하면 해외 투자로 들어오는 기업에 일방적 혜택이 커질 수 있는 문제도 있다"라며 "조속히 국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석유와 가스가 대량으로 묻혀 있을...
앞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우리나라 관련 제도가 대규모 자원이 있을 것으로 상정하고 만든 게 아니어서 지금 있는 제도대로 만약 개발하면 해외 투자로 들어오는 기업에 일방적 혜택이 커질 수 있는 문제도 있다"라며 "조속히 국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석유와 가스가 대량으로 묻혀...
엑슨모빌, BP(British Petroleum)를 비롯해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등의 고객사를 확보 있는 태광의 주력 제품은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시추 시설의 필수 설비 부품이다.
최근 운송비용의 증가로 에너지 시추 후 직접 제품까지 생산하는 해양플랜트 선호도 상승에 따라 공급이 느는 추세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태광은 최근 수주액이 늘고 있다. 태광...
온실가스 감축위기 대응에 필요한 연구인력을 비롯해 새로운 기술개발과 우수한 제품 유지 등 연구에 필요한 석․박사급 인재풀이 고사(枯死) 위기에 처했다.
협회는 국내 유수의 대학과 협력해 지역별 거점 대학을 설정해 한양대학교(수도권), 공주대학교(중부권), 부산대학교(남부권)에서 향후 5년간 수혜 인원 162명의, 석·박사를 확충하는 등 미래 기술개발에 필요한...
이에 해당하는 D등급 기관장은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며, 중대재해 발생 기관장은 한국가스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이다.
이에 해당하는 기관은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에 해당하는 기관은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이다.
한편 주요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낸 한국수력원자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직무급 도입 등 공공기관 혁신에서 두각을 보인 국립공원공단, 재무실적이 개선된 한전KPS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특히, 2023년에는 바이오 기술 및 제약 표준과 함께 도로운송 산업 표준을 신규 수록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관리를 위해 Scope3 카테고리 중 용수 사용량, 자본재에 이어 국내 출장, 직원통근을 추가로 기재했다.
통합보고서 가마솥은 동아쏘시오그룹 정도경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과 조직 구성원...
휴먼이엔티는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센터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 2024)'에 참가해 친환경 신소재 세라믹데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은 4개국 155개사 270 부스 전시 규모로 열린다. △폐기물 자원화 △대기환경 △수질환경 △공공분야 △전력·발전·원자력...
이창윤 과기정통부 차관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수단”이라며, “유관 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CCU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국내 산업의 탄소중립 대응능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이씨에너지는 열병합 발전 시설부터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의 산업용 플랜트 설비를 전문으로 구축하는 회사다. 자체 설계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모든 서비스를 턴키(Turn-Key)로 제공하며 특히, ‘롤스로이스’ 가스 연소 엔진의 우즈베키스탄 지정 공급자로 분산형 발전 분야에 활발한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카자흐스탄에선 전력산업 협력에 관한 정부 간 MOU를 체결했다"며 "우리 기업들이 발전소 현대화, 가스 복합 화력발전 같은 대형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또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인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철 수출 계약이 성사돼 한국형 고속철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새로운...
전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금요일인 21일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석유공사 경영진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관련 제도 개선, 광구 재설정, 자원 개발 등 사업 방향성이 주된 논의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해외 투자를...
테라파워는 원자로 냉각재로 물이 아닌 액체금속, 가스 등을 사용하는 4세대 비경수형 SMR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원자로는 높은 온도에서 작동될수록 발전 효율이 높아지고 경제성도 향상된다. 테라파워는 냉각재로 액체 나트륨을 사용한다. 끓는점이 섭씨 880도로 높아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고 오염수가 발생할 우려도 없다.
게이츠가 차세대 원전에 주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