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 원, 2022년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못한 폭우로 피해를 당한 고객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금융지원 혜택을 마련했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우산이 되기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 3월에도 울진·삼척 지역 산불 피해 고객에게 특별 금융지원을 제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위해 마련했다”며 “모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5만여 개(병)의 일반의약품과 식음료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020년에도 장마 피해로 식수난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해서도 옥수수수염차 등 2만여 병의 차음료를 긴급 제공했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고,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억 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해 2020년 전국적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인해 많은 이웃이 큰 피해를 입어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LS도 작으나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우리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S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 3월 동해시 산불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코로나 발생 후 피해 지역과 환자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롯데물산은 9일 송파구청에 생수 2500여 개와 생필품 300여 개를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1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삼성은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30억 원과 재해구호키트를 기부했다.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 원과 구호키트를 기부한 바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물품과 구호성금 30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재해피해확인서(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에서 발급 가능)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9월 8일까지다.
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산불이나 태풍,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을 통해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많은 고객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플랫폼 구축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피해복구 지원에 이은 두 번째다. 향후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고객과 함께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두산은 올해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20년 코로나 극복 위한 성금 기탁,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등 재난 상황 시마다 복구 지원에 나섰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아이티, 중국, 필리핀 등의 해외 대형 재난 시에도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급여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성금 10억 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20년 경남 합천, 전남 구례 지역의 집중호우, 2019년 강원 산불 등 피해 지역에 성금과 건설장비를 지원하는 등 구호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마치 대통령실이 (상황 대처에) 소홀했던 것 처럼 오해한 부분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며 "여름철 비, 태풍 피해, 봄 산불 등 충분히 예견 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해선 사전 메뉴얼을 마련해놨고 어제같은 상황 역시 이 계획에 의해 대처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5월20일 서울청사...
바이든 “켄터키 홍수 등 재난 원인은 기후변화”캐나다·유럽, 폭염·가뭄 따른 대형 산불 신음인도는 기록적 폭우“전염병 58%, 기상이변에 상황 악화”
한국이 80년 만의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이는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다. 올해 지구촌 곳곳이 홍수와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신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홍수 등 자연재해가 앞으로 더...
수도권 폭우에 대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고객 및 가맹점주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BC카드는 또 피해지역 상황에 따라 이동식 급식 차량 ‘빨간밥차’를 즉시 지원할 예정이다. 빨간밥차는 태풍 수해 지역과 강원도 산불 현장 등 국가 재난재해 현장에 파견돼 무료 배식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하차도, 하천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 산불피해 지역 및 붕괴위험 지역 주민의 사전대피는 우선적으로 취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의무인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총력을 다해달라"며 "호우피해로...
반면 유럽 주요 국가들은 정상의 휴가지를 프라이버시로 취급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스콧 모리슨 호주 전 총리처럼 휴가권을 강조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일도 있다. 모리슨 전 총리는 2019년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을 당시 호주에 큰 산불이 발생했는데도 휴가를 즐기다 악화한 여론에 등 떠밀려 귀국한 뒤 사과 성명을 냈다.
이틀 만에 207㎢ 태워, 인근 오리건주도 위협화재 발생지 시스키유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과학자들, 기후 변화로 파괴적인 산불 더 자주 일어날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리건주와 인접한 캘리포니아주 북쪽 끝에 있는 시스키유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 ‘맥키니 산불’이...
지난달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곳곳에서 산불을 촉발한 서유럽의 폭염으로 프랑스는 내륙 원전 일부 가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은 일이 처음은 아니다. 원자력 전문가들이 내놓은 ‘2021년 세계 원자력 산업 현황보고’에 따르면 프랑스는 2020년에 물 부족과 고온으로 감소한 원전 발전량이 3테라와트시(TWh)에 달했다. 앞서 2019년에도 전체 원전의 10...
광림은 올해 3월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1000만 원 상당의 의류와 수건 등 물품을 기부하며 ‘명예대장’을 받게 됐다.
성석경 광림 대표는 “뜻깊은 나눔과 함께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 광림은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실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9년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