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발생한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는 1000인분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긴급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며 “롯데 유통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가 최대 10억 원에 달하는 성금과 대출금리·수수료 인하 등 종합금융대책을 내놨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고금리에 이자장사, 성과급 잔치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올 상반기 사회공헌 액수도 12% 가까이 늘리는 등 상생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이런 은행권 상생금융을 위한 노력에...
신민아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과 올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각 1억 원·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신민아의 연인 김우빈 역시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해 두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신민아, 김우빈 외에도 가수 이찬원, 이혜영 등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나서며 위로의...
김우빈은 지난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에 동참해 왔다.
이찬원 역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본인뿐 아니라 팬클럽과 함께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왔다. 그의...
NOAA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올해 상반기 폭염·가뭄·홍수·산불 등 10억 달러(약 1조27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피해를 낸 재난이 총 12건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전 세계적인 폭염은 전력망에 부담을 주고, 가계와 사업체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텍사스전기신뢰성위원회는 전력 수요가 이번 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D현대는 올해 4월 강릉 산불, 지난해 동해안 산불 등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성금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재해 구호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권오갑 HD현대1%나눔재단 이사장은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급여 1%를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신한은행은 올해 산불, 태풍 등 재해 발생시 지역 본부 중심으로 신속하게 현장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재해·재난 기부금 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이번 장마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이재민에게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해재난 구호물품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8시 30분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강한 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급경사지·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 우려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주민대피를 철저히 하고, 산간계곡, 하천변, 둔치 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통제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비가 지속해서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지와 급경사지, 산불피해 지역 등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과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주민 대피를 철저히 하고, 산간 계곡, 하천변, 둔치 주차장, 하천진입로 등은 통제하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새벽 취약시간대에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산사태·하천급류...
더불어 SGC에너지는 지난해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기부금 2억 원을 조성해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200포대 이상의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ESG 경영체계 강화 및...
특히, 지난해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동해안 산불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 등을 위해 2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했다. 또한, SGC에너지는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여 임직원의 업무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2 S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SGC이테크건설, SGC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의 ESG 경영 활동이 수록되어 있는 SGC 그룹의...
4일 평균 기온 17.18도 기록WMO, 7년 만에 엘니뇨 발생 공식 선언텍사스 폭염으로 사망자 속출, 캐나다 산불 피해
세계 평균 기온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미국국립환경예측센터(NCEP) 자료에 따르면 3일 지구 전체 평균 기온은 17.01도를 기록해 2016년 8월의 16.9도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찍었는데 다음...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역시 지난해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숲 조성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 옥계면을 찾아 자작나무와 소나무 약 7800그루를 심었다. 현재 강릉시청 및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협력해 이 나무들을 관리하고 있다.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아스트라제네카 숲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역사회 및...
산사태 관련 안전·재난 문자도 국민 혼란 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가 통일된 문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급경사지(1만8249건)·도로 비탈면(2만9813건) 등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 중인 재해 위험성이 큰 사면정보 4만8000여건을 산사태정보시스템에 연계해 관리하고, 태양광 시설(634건)·벌채지(2093건)·풍력 시설(15건)·산불피해지(251건) 등 인위적...
특히 지난해 8월엔 서울에 발생한 기록적 폭우로 도림천 인근 관악구 반지하 주책 주민 여러 명이 사망하는 등 극심한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올해 장마 양상을 장담할 수 없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해 첫 장마부터 예년과 다른 모습인데요. 제주도 장마 시작일의 평년값은 6월 19일이지만, 올해 장마는 이보다 6일 늦게 시작합니다. 중부와 남부도 이틀...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폭염·가뭄 등 위험 요인별 기후위험 지도 제작기후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 100년에서 200년으로
정부가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바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읍·면·동 단위로 상세하게 만든 기후변화...
대표적으로 광주지역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생필품 지원, 용산지역 나무 식재 활동,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장애인 복지개선 성금 및 교육 물품 전달, 논산시 소외이웃 쌀 5톤 전달 등이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피해 가구 지원 봉사활동과 더불어...
우리금융은 여주시청, 대회 개최지 페럼클럽, 대회 운영사 지애드스포츠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여주 쌀 14t을 구매해 여주시에 소재한 13개 복지시설과 여주시에 기부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는 '희망의 나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출전선수의 버디와 이글 등 기록에 따라 총 1269그루의 나무가 적립돼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하지만 농막을 전원주택이나 별장 등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나 늘어나고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농막을 전원주택 단지로 분양해 피해를 보 등 투기에 활용되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다. 또 농막은 가설건축물로 소방시설법상 안전기준을 적용받지 않아 산불 등 자연재해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매우 취약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실제로...
여러 단체와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행복 구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광주지역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식료품 및 생명 팔찌 전달과 광주지역 구급대원 소방용품 지원을 진행했다. 또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방문 봉사 등 전국 단위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